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7월 23일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6g | 150*220*15mm |
ISBN13 | 9791190233057 |
ISBN10 | 1190233053 |
출간일 | 2019년 07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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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6g | 150*220*15mm |
ISBN13 | 9791190233057 |
ISBN10 | 1190233053 |
90일만 써보면 영어가 보인다! 진짜 영어 공부, 쓰기부터 시작하라 영어 ‘쓰기’ 공부만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까지 정복한 저자가 생생한 공부 경험과 팁을 알려준다. 영작문 공부라고 하면 까다롭게 문법을 따져가며 글을 써야 할 것 같지만 저자의 공부법은 훨씬 간단하다. 잘된 예문을 따라 써보고 조금씩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가며 꾸준히 90일만 써보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 실력도 없던 저자가 영어 쓰기를 통해 영어의 전 영역을 마스터한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어 글쓰기 노하우는 물론 책을 읽고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50일 워크시트까지 담아내 초보 학습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프롤로그 Chapter 1 영어 쓰기로 인생의 벽을 돌파하라 영어 글쓰기로 인생을 바꾼 여자 영어 글쓰기로 미래를 바꾸다 써라, 막 써라, 일단 덤벼라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Chapter 2 영어 쓰기를 즐기는 노하우 영어 쓰기에 90일만 인생을 걸어라 단문 영작에서 일기, 에세이로 확장하라 영어 글쓰기 모임에 가입하라 일상을 영어로 전환하라 Chapter 3 영어 쓰기에 깊이를 더하라 거침없이 읽어라 연설문을 필사해보자 영어식 표현을 익혀라 시험에 도전하라 Chapter 4 50일 실전 영작 워크시트 Day 01~50 정답 맞춰보기 Appendix 영어 쓰기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말기 암과 영어를 동시에 무너뜨린 강자 희망퇴직 후 영어 공부방 원장이 되다 영어 학습지 방문교사, 저자가 되다 월남전 총탄도 빗겨간 70대, 영어 쓰기에 도전하다 영어 쓰기는 아이들과 소통의 장이다 에필로그 |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명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서 2005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영어 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 후 7세 미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2007년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하면서 ‘영어 글쓰기’라는 특별한 공부 방법을 만나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다. 2012년 여러 편의 글 중 80여 편을 모아 《엄마는 영어 중독자라니까》를 출간했다.
영어 글쓰기를 통해 터득한 이명애식 공부법으로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학생들에게 토익, 문법, 영작 등을 가르쳤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열린 번역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영상 자막을 영어로 번역하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가 영어 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영어가 두렵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듣기, 말하기, 읽기가 저절로 따라오는 최강의 공부법
영어 글쓰기라는 것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영어에 대한 갈증을 늘 느낀다.
영어를 잘하고자 이것저것 시도해보기도 하지만
늘 작심삼일로 끝나 버릴 때가 많기에
이것도 하나의 좋은 팁이지만 글쓰기라는 접근은 사실 처음이라
나도 설레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큰 아이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좀 더 실질적인 학습에 근접하는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자 이 책을 관심있게 보았다.
엄마인 나도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막연하고 방대한 수단과 방법들을 중에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을지 고민중이다.
주어+동사+목적어 순의 단어 나열로
처음 짧게 쓴 일기를 시작으로 영어 말하기가 저절로 말하기가 되는
글쓰기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우선 쓰고 싶은 문장을 영어 사전에서 찾아 관련 예문을 그대로 따라 쓰는 것부터 시작하자.
조금씩이라도 매일 영어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표현이 나오면 내 문장으로 만들고 꼭 익혀둬야 한다./p36
90일 동안 일주일 주기로 글 한편을 완성하는 것이
해보지 못한 접근이라 낯설지만,
무엇이든지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90일이란 시간동안 내가 한번 해보리란 마음을 먹고
조금씩 성취감을 느낀다면
영어 공부에 강제력을 더 가지며
스스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이 될 듯 싶다.
단문 영작에서부터 시작해 에세이까지..
꽤나 불가능한 미션이 아닌가 싶었다.
영작에 익숙해지면 말하기가 저절로 된다는 것도
가능할지가 의심이 되기도 했다.
뭐든 시작하지 않으면 다 막연하다.
단문 영작으로 시작하지만
일상을 영어로 전환해
많은 시간 노출하는 것을 필요로 하기에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마음만 먹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어떤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니
글쓰기부터 시작해봐도 좋을 거 같아 도전해보고 이후에 있을 성과도 기대해보고 싶다.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진짜 영어공부,
쓰기부터 시작하라!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영어 글쓰기로 인생을 바꿨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다. 영어의 미로 속에서 어떻게
탈출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을 펼쳤다.
평범한 주부를 영어 강사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영어공부는 늘 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를 하면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저자 또한 나와 같은 생각으로 영어공부를 했고,
영어강사까지 되었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가 영어 글쓰기로 영어
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That'll be the day!"
일주일에 하나씩 영어 글쓰기를 시작했고,
그렇게 6개월 후에는 첫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날은 왔다.
영어 글쓰기는 영어의 지름길이다.
영어로 글을 쓸 수 있게 되면 저절로
영어로 말할 수도 있게 된다.
38세에 영어 글쓰기를 시작했고,
여러 번 좌절도 겪었지만 덕분에 수많은
기회와 용기, 그리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자.
영어로 무엇을 쓸까.
일단, 일상의 언어로 시작해야 한다.
영어 글쓰기는 퍼즐과 같은 원리다.
문장을 만들고 붙이고 짜집기를 하면서
모방을 이어갔다.
그냥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만 해서는
어떤 결과물도 얻을 수 없다.
시작이 반이다.
공부방법을 선택하고 그것을 지속해보자.
시간투자만이 영어를 잘하는 길이다.
시간은 절대로 우리를 배반하지 않는다.
매일 습관적으로 90일 솔루션!
일주일에 한 편씩 완성하라.
운전면허를 따놓고 시도하지 않으면
장롱면허가 된다. 영어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면 90일만 지나도
영어 초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선 쓰고 싶은 문장을 영어 사전에서 찾아
관련 예문을 그대로 따라 쓰는 것부터 시작하자.
조금씩이라도 매일 영어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표현이 나오면 내 문장으로 만들고 꼭 익혀두자.
이렇게 예문을 익히면 문장에서 단어만 바꿔 써도
새로운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내가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보자.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강제력이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도전~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먼저 주제를 정하고 조금씩 살을 붙여가며 써보자.
일주일이 지나면 멋진 글 한 편이 완성된다.
영작에 익숙해지면 영어 말하기는 저절로 된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단문 영작이다.
나에게 적용할 영어 글쓰기
영어로 일기 쓰기
블로엔트리 영어 스터디 다시 시작!
- 디즈니 생활 주제 사전
(단어, 예문, 낭독)
자유의지님
페파피그 낭독 다시 시작!
- 유튜브강의 듣기. 녹음파일 제출
느낌영어 제레미쌤
Basic Grammar in use
- 유튜브강의 듣기, 낭독
- 연습문제 풀기, 녹음파일 제출
느낌영어 제레미쌤
또 작심삼일 - 박노해
작심삼일이다
또 작심삼일이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그가 살아온 날들이
그가 살아갈 앞길을 말해준다
그러니 난 작심삼일이다
오늘부터 작심하고
또 작심삼일하고
백 번 천 번 작심하며
나는 살아내리라
그 살아온 날들이
비틀거리며 전진해온
내 살아온 날들이
내가 걸어갈 앞길을 비추리니
얼마전, 샘정님에게 받은 시 한편.
나는 오늘도 작심삼일을 다짐한다.
내가 걸어갈 앞길을 비출 그날을 위해!
오늘도 다시 출발~
영어 공부를 할 때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으로 공부를 시도했었다. 단어만 외워보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영어를 익히기도 하고, 책도 읽고 일기나 에세이도 써보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그런데 시도했던 이 다양한 방법들이 장단점이 있었다. 어떤 방법은 독해에 도움이 되었고 어떤 방법은 듣기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 책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에서는 영어 글쓰기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공부법이다. 이 방법도 장점이 있다고 추천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영어 문법과 작문에 자신이 없어 교과서에 쓰여진 에세이나 예시 작문을 그대로 베껴쓰거나 주어나 동사를 바꾸어 응용하는 방법으로 활용했다. 그랬더니 작문에 자신이 생겼고 실제로 도움도 많이 받았다. 이렇게 영어 글쓰기를 통해 공부해 보는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의 저자는 자신의 영어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처음엔 과거의 기억을 글로 썼다고 한다. 당시엔 중학생 수준의 영어 글쓰기를 스터디 카페에 올렸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더욱 열심히 쓰게 된다. 영어 일기를 쓸 때 다른 곳에서 본 문장 짜집기를 해도 좋다. 영어 초보자를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꾸준히 영어 글쓰기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아야 한다. 돈보다는 시간을 투자해 영어 글쓰기나 말하기에 도전해야 한다. 90일 영어 글쓰기를 도전할 때 쓰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인터넷 사전을 찾아보아도 좋다. 일주일에 한 편씩 완성한다는 목표도 세운다. 처음엔 짧은 문장이어도 좋고 문장을 점점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영어로 글쓰기를 하거나 일기를 쓰는 것에서 문법을 가장 신경 쓸 것이다. 영작은 어떻게든 할 수 있겠는데 이 문장의 문법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엉터리 문장일 수도 있다. 단문 영작은 문법과 단어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을 통해 찾은 단어와 표현을 주어, 동사, 목적어 등의 위치에 넣기만 하면 된다. 영어권에서 많이 쓰는 문장을 찾아 그 형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단문이 익숙해지면 점차 영어 에세이로 확장시켜 연습하는 것이다. 혼자 영어 글쓰기를 할 수 없다면 모임에 가입해 글쓰기를 해도 좋다. 또는 일상을 영어로 전환하는 것이다. 영어 사전을 이용하고 인터넷에서 영어 사이트를 검색해 보기도 하고, 영어 채팅도 시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