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논리의 기술
중고도서

논리의 기술

: 바바라 민토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7,500 (5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907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2574
ISBN10 898405257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최정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현재 맥킨지 서울사무소 디렉터로서, 전 세계 신흥시장 대상 금융컨설팅 총괄직과 아시아 지역 전략컨설팅 총괄직을 수행하고 있다. 1998년 33세의 나이로 입사 5년 만에 최연소 파트너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가 되었으며, 2003년 한국인 최초로 맥킨지 인터내셔널 경영에 참여하는 의사결정권을 갖는 디렉터로 승진했다. ‘시니어 파트너’에 해당하는 디렉터는 전 세계 6천여 명에 이르는 맥킨지 컨설턴트 중 2백여 명에 불과한 ‘꽃 중의 꽃’이다. 금융 및 조직 변화관리 부문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그는 한국 금융기관의 비전 설계, 리스크 관리구조 개발 등의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 : 바바로 민토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맥킨지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문서 작성에 관한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 각국의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을 지도하는 책임자가 되었다. 1973년에 독립하여 민토 인터내셔널 사를 설립, 피라미드 원칙을 이용한 보고서 작성과 분석법,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전 세계의 주요 컨설팅회사와 펩시콜라, AT&T 시스템, 유니레버 등의 대기업은 물론이고 하버드ㆍ스탠포드ㆍ시카고ㆍ런던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글쓰기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특정한 주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적어놓은 글을 읽고 이해하려면 복잡한 사고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작성한 문서가 두 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글이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는 대략 1백 문장이 들어 있다. 독자는 이 문서를 한 문장씩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한 후 각 문장을 연결하여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한다. 만일 문장이 위에서 아래로 전개되는 피라미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면, 독자는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피라미드 형태의 논리 전개는 독자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사고 메커니즘의 기본 구조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 p.22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순서를 정하는 것은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이해하기 쉬운 글은 먼저 전체를 요약한 생각을 서술한 다음에 개별적인 생각을 하나씩 설명한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독자나 청중은 여러 개의 문장을 읽더라도 한 번에 하나의 개념밖에 받아들이지 못한다. 따라서 여러 개의 생각을 한꺼번에 제시하면 논리적으로 같은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렇다면 사전에 여러 개의 생각들이 가진 각각의 관련성을 말해주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만 차례로 말해준다면 어떻게 될까? 독자는 나름대로 제시된 생각들의 관련성을 찾아내어 그루핑한 후 그룹들 간의 관계를 통해 내용을 이해할 것이다. --- p.29

앞에서 독자가 모르는 무언가를 전달해주기 위해 글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나 독자는 필요할 때만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싶어하고, 알 필요가 없으면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독자가 이미 머릿속에 갖고 있는 질문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질문에 답변하는 글을 쓰면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도입부에서는 질문이 발생한 배경을 추적하여 질문의 본질을 정의해준다. --- p.47

글의 첫머리에 나오는 도입부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구조의 외부에서 피라미드 정상을 감싸고 있는 ‘원’이라고 할 수 있다. 도입부는 항상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스토리 형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상황을 기술하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전개를 기술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질문을 기술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문에서 기술한다. --- p.75

이해하기 쉬운 글은 주제와 관련된 메시지들 사이의 관계를 정확하고 알기 쉽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주제와 관련된 메시지는 적절하게 연결되면 항상 하나의 주제를 정점으로 여러 개의 추상적 단계로 구성된 피라미드를 형성한다. 피라미드 내의 메시지는 위?아래?수평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위 메시지는 하위의 여러 개의 메시지를 요약하며, 하위의 여러 개의 메시지는 상위 메시지를 설명하거나 부연한다. 피라미드 내의 동일한 단계에 있는 메시지는 수평적으로 논리적 순서에 따라 배열한다. --- p.115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이처럼 분류별 그루핑에 기초하여 순서를 정하는 경우는 시간의 순서나 구조의 순서에 비해 드문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분류하는 작업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습관으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는 즉시 단순하게 이름을 붙여 분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공통적 특징을 가진 것만 모아서 분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통적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동일한 프로세스와 구조로부터 파생된 생각은 동일하게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p.166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특정한 사람을 위해 한 페이지 정도의 메모를 작성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글의 길이에 상관없이 독자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능하면 빨리 이해하고 흡수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독자가 글을 읽기 시작한 후 30초 이내에 전체적인 생각(도입부, 주요 요점, 핵심단계 포인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주요 요점과 하위그룹 생각의 관계도 파악해야 할 것이다. --- p.298
.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