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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하라

: 인적자원개발 게이미피케이션

리뷰 총점10.0 리뷰 10건 | 판매지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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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38g | 152*224*18mm
ISBN13 9791189580124
ISBN10 11895801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들을 게임이 아닌 영역에 적용하는 접근법을 의미한다. 게임을 만드는 데 쓰이는 규칙, 스토리, 미적 자극 등을 게임이 아닌 영역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동기부여 수준을 높이는 도구가 게이미피케이션이다. ‘Gamification’이란 단어는 게임으로 만든다는 의미의 동사인 ‘Gamify’의 명사형으로 이해하면 된다.

다양한 학습방법 중에서 뿔의 아래쪽에 있을수록 학습자가 교육 내용을 깊게 성찰하고, 학습 전이를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펼친 HRD담당자, 강사, 교육자께서 경험의 뿔 아랫부분에 담긴 중요성에 공감한다면,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4개의 길에 공감하며, 이 책이 안내하는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게이미피케이션, 그게 게임인가요?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그거 기능성게임이죠? 저 그거 90년대에 좀 해봤어요. 교육생들이 각자 노트북에 프로그램 깔면 되죠?” K박사/기업교육업체 L사 강사
“저희는 보통 경쟁사인 A그룹에서 먼저 시작하면 좀 따라가는 편이거든요. A그룹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많이 쓰고 있나요?” S책임/B사 HRD담당자

1.1 김 교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왜 시작했어요?
1.2 게이미피케이션과 GBL은 서로 다른 건가요?
1.3 게이미피케이션, 그거 레크레이션의 새로운 버즈워드인가요?
1.4 10년째 듣는 질문, 다른 국가나 기업에서는 많이 쓰나요?

2. 게이미피케이션, 해? 말아?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할지, 말지 고민이 많네요. 처음해보는 시도여서요.” L과장/C사 HRD담당자
“뭐부터 시작할지 잘 모르겠어요. 참여해보면 쉬운 듯도 한데, 막상 제가 직접 하려니 막막하네요.” P교수/K대학교

2.1 여정의 첫걸음,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2.2 하고 싶은 & 해야 하는 이유
2.3 하고 싶지만 주저하는 이유

3. 게이미피케이션, 필패하는 8대 법칙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난번에 워크숍에서 게이미피케이션 적용해봤다가 폭망했는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 K차장/A사 HRD담당자
“게임, 뭐 그게 별건가요. 저도 게임 많이 해봤어요. 포인트, 레벨 그런 거 이리저리 넣어보면 되지 않겠어요?” J책임/S사 이러닝플랫폼 기획자

3.1 언제나 블루마블: 모든 교육을 블루마블로?
3.2 설명만 삼사십 분: 규칙은 최대한 심오하고, 복잡하게?
3.3 불편한 마법카드: 그게 보상인가요? 벌칙인가요?
3.4 허접한 커피쿠폰: 내 학습 성과가 커피 한 잔의 가치인가요?
3.5 흥미는 이제 안녕: 보상 없으면 안 할래요!
3.6 잔혹한 리더보드: 나는 승자를 위한 들러리일 뿐인가요?
3.7 멍청한 스마트폰: 플레이만 시작하면 먹통이 되는 이유가?
3.8 혼자서 디브리핑: 그 게임을 왜 했나요?

4. 의미에 재미를 더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실전 기법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해보고는 싶은데요. 제가 게임을 거의 안 해서요. 게이미피케이션 경험은 더욱 없고요. 사례나 규칙들 쫙 정리된 문서는 어디 없나요?” L프로/D사 HRD담당자

“게이미피케이션이 적용 가능한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죠? 저는 발표, 토론 교육을 주로 하는 데, 그런 데 게임이 적용될 리가 없잖아요.” P박사/기업교육업체 K사 강사

4.1 지식 & 정보
4.1.1 재미없는 책을 살인사건의 단서로 둔갑시키는 규칙
4.1.2 방탈출 게임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규칙

4.2 경청 & 소통
4.2.1 네 발표 안 듣는 나, 내 발표 안 듣는 너를 위한 규칙
4.2.2 부장님 없는 술자리의 신난 대화 같은 토론 규칙
4.2.3 부담스러운 충고를 게임의 피드백처럼 바꾸는 규칙

4.3 탐색 & 숙고
4.3.1 심드렁함을 버리고 관심, 집착을 끌어내는 규칙
4.3.2 평범한 설문을 비범한 게임으로 풀어내는 규칙

4.4 경험 & 성찰
4.4.1 흩어지면 죽는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규칙
4.4.2 시험을 멋진 컨설팅 프로젝트로 둔갑시키는 역할 놀이 규칙

5. 게이미피케이션, 레벨업을 원하시나요?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적용해보니 정말 좋은데요. 혹시 더 공부해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 교수님 랩으로 들어가면 될까요?” C수석/E그룹 HRD담당자

5.1 국내 오프라인 교육과정은?
5.2 참고할만한 사이트, 자료는?
5.3 게이미피케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싶다면?
5.4 나만의 콘텐츠를 갖고 싶다면? 아티스트 vs. 카피캣
5.5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개발, 늘 성공하나요?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저자를 처음 만난 것은 2019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양재시민의 숲 근처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나 저자의 페이스북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책을 쓴다면 플랜비디자인과 함께 하겠다고, 그리고 몇 일이 지나 출판사에 첫 원고를 보내왔습니다. 탈고된 원고를 받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20일 입니다. 짧은 기간이라고 해서 이 책의 내용이 급조되었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의 집합체입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실패 사례도 솔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와 철학,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내용의 기술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분한 공감이 될 것이며, 적용점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를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되고, 젠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입견 처럼 가지고 있던 대학교수님의 프레임을 확 벗어던지게 해주었습니다. 저자의 명함을 받으면 뒷면에 인상적인 문장이 적혀 있다. “들으면 잊는다. 보면 기억한다. 행동하면 이해한다. 플레이하면 변화한다.”라는 문장입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열정과 소명의식에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저자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 이전에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구자입니다. ‘가르침의 시대'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현자입니다. 이 책은 플레이하는 법을 가르치지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함께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고, 실제 교육현장, 일상의 토론, 발표 상황에서 접목 시킬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한 보물상자입니다. 이 책은 가르침과 배움, 배움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소중한 책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습 공간의 외형, 내부 모습은 교정시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 공간에서 진행하는 교육의 모습도 교정시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거대한 성처럼 느껴집니다. 저자는 이런 모습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그 성의 주인은 교수자입니다. 저자는 그 성을 공략하고 싶어합니다. 그 성의 주인은 교수자가 아닌 학습자, 즐거운 플레이어가 된 학습자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어도, 아무리 고렙을 찍었어도, 혼자서 공성전을 치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길드원이 있다면 정말 든든합니다.(게임을 함께 즐기는 플레이어의 모임을 길드라고 하며, 그 구성원을 길드원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교육을 바꾸는 치열한 공성전에 함께 해주실 것을 간절히 기대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이 책을 보냅니다. 길드원이 되어주세요.

이 책의 핵심 독자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시나요? 이제까지 우리는 어떻게 배워왔을까요? 교육 콘텐츠를 교수자가 소화해서, 소화한 결과를 학습자가 먹기 좋게 전달하는 게 교수자의 역할이었고, 그것을 잘 받아먹는 게 학습자의 역할이 었습니다. 이 책은 역할 변화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강사/교수자, 게이미파이어, HRD기획자, 과정개발자를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이 책은 철저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기업 교육이나 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습 경험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은 실전 가이드입니다.
(1)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념과 법칙을 이해하는데 활용하시면 됩니다.
(2)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하여 변화를 꾀하고자 할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3) 새로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갈구하고 있고, 진정한 학습의 변화를 꾀하고 싶을 때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론을 따라 훌륭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을 때 활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추천도서라 샀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영*장 | 2021.1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에 이끌려서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친구가 추천해주었고 친구의 지인들도 꽤나 좋았다고 평가하는 걸 보니 다수의 만족을 이끌어 낸 책인가 봅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사실 바쁘게 사회생활하고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 독서의 시간을 많이 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아직은 앞부분만 읽;
리뷰제목

제목에 이끌려서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친구가 추천해주었고 친구의 지인들도 꽤나 좋았다고 평가하는 걸 보니 다수의 만족을 이끌어 낸 책인가 봅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사실 바쁘게 사회생활하고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 독서의 시간을 많이 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아직은 앞부분만 읽어보았는데 끝까지 다 읽고 주변 지인들에게 빌려줘서 함께 읽으려고 합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재미있는 교육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9 | 2021.07.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르치치 말고 플레이하라(김상균)   학교 현장에서 강의 할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흥미 유발과 재미있게 강의하는 것이다. 요즘 학생들은 반응이 빠르다. 영상에 익숙하고 집중력 시간도 짧다. 그러기에 교육할 때 컨텐츠를 어떻게 하면 재미와 유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한다. 단순히 교육에 재미를 더하는 것이 아닌 교육 자체가 재미있기를 기대하는 마음;
리뷰제목

가르치치 말고 플레이하라(김상균)

 

학교 현장에서 강의 할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흥미 유발과 재미있게 강의하는 것이다.

요즘 학생들은 반응이 빠르다. 영상에 익숙하고 집중력 시간도 짧다.

그러기에 교육할 때 컨텐츠를 어떻게 하면 재미와 유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한다. 단순히 교육에 재미를 더하는 것이 아닌 교육 자체가 재미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들었다.

 

저자는 대학강사로 출강하면서 교육현실에 대해 느끼며 게이미피케이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은 그때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래서인지 현장감이 느껴지고 내용도 마음에 와닿는다.

 

저자는 그런 경험을 토대로 학습경험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학습참여자가 익히기 쉬운 단순하면서도 의미있는 게이미케이션을 추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이 단순하면서도 쉬워야하고 필요한 도구를 최소화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럴수록 학습자들로부터 깊은 경험과 성찰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결국 케이미피케이션은 재미도 있고 배운것도 많은 참여형 교육을 추구한다.

 

앞 부분에서 잘못된 접근 방법을 이야기한 후 재미와 의미를 더하는 케이미피케이션을 위해

어떻게 플레이 하면 되는지? 학습자들의 컨텐츠에 몰입하는 이유와 어떤 경우에 활용하면 좋을지 의 패턴으로 각가지 활동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누가 사서를 죽였는가? 방 탈출 게임 같은 것이다. 이런 예시들을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케이미피케이션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목적과 의미 그리고 진행방법 및 결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누가 사서를 죽였는가와 방 탈출 게임이 지식과 정보에 해당되는 케이미피케이션이라면 경청과 소통, 탐색과 숙고, 역할과 경험을 주제로 한 갖가지 케이미피케이션도 같은 패턴으로 설명하면서 의미에 대해서 나누었다.

 

주제별로 저자가 개발하고 진행하면서 얻는 결과물과 진행방법 및 적용점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참여자들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주제와 관련하여 의미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생소하다보니 과연 내가 진행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간간히 들기도 했지만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조금씩 자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다,.

 

저자는 친절하게 말미에 교육과정과 자료 및 사이트 및 컨텐츠개발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까지 자세히 알려주어서 관심있는 사람들의 심화학습을 유도한다. 참고로 마지막에 길드원들이 보낸 메시지들을 읽으면서 책이 아닌 실제 워크샵에 참석하면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다믄 생각이 들면서 워크샵에 참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앞으로 교육에서는 반드시 케이미피케이션이 활용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저자가 말한대로 하나씩 해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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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게이미피케이션에 관한 모든 것]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 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e********n | 2021.03.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난 주는 가히 우울함에 휩싸인 한 주였다.   수업이라는 것이 공을 들인만큼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좋아하는 이에게 또 한 번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것 마냥 너덜너덜해졌다.     지난 번 메타버스를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배틀;
리뷰제목

지난 주는 가히 우울함에 휩싸인 한 주였다.

 

수업이라는 것이 공을 들인만큼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좋아하는 이에게 또 한 번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것 마냥

너덜너덜해졌다.

 

 

지난 번 메타버스를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배틀그라운드도 깔아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건만

 

수업 시간에 잔뜩 흥미를 잃은 표정으로

먼 곳만 응시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배신감과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잠시

 

무엇보다

나의 자존감이 한 없이 추락한다.

‘나의 수업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나의 교수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내 수업이 그렇게 재미없나?...’

이러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괴롭힌다.

 

배틀그라운드에서 학생들을 만나면

한 대 쥐어박고 싶지만

배틀그라운드에서조차 그들에게 총을 맞아

죽기밖에 하지 못하는

나는야 슬픈 배린이 ㅠㅠ

 

 

주의 집중 시간이 짧고

재미없는 것엔 냉정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수업 할 것이냐!

이것은 정말 나의 최대의 고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출을 꿈꾼다.

그들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삶에서 벗어나게 하라.

스토리는 이를 실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하라>

 

왜 우리들에게 놀이가 필요한지

왜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수업에 왜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한지도.

 

우리 인간을 표현하는 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생각할 수 있고 언어를 가진 인간을 ‘호모사피엔스’로

도구를 쓸 줄 아는 인간을 ‘호모파베르’로 명명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바로 ‘호모루덴스’ 즉, 놀이를 추구하는 인간이다.

남녀 노소 국적 불문하고 놀이는 이토록이나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었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다.

그와 함께 나는 이 중요한 놀이를 그저 오락 거리, 시간이나 때우는 것쯤으로 여기며

그 가치를 경시해왔구나 하고 반성했다.

 

어떻게하면 놀이를 교육에 접목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할만한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한 팁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책을 읽었다.

 

놀이를 수업에 접목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

간단히 말로 설명하면 끝날 것을 놀이를 접목해 교육한다는 것은

준비를 하는데 들이는 시간이며, 준비물이며, 교사의 노력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것이었다.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 하라>에는 교육에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초등 수업에 적용하면 좋을 법한 사례들도 많았다.

몇 가지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메모도 해 두었다.

 

수업에 놀이와 게임을 도입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학습효과를 높이는 일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결코 모든 수업을 이런 식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된 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나의 수업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반성하게 되어 의미 깊었다.

 

내가 그동안 공을 들여 준비했던 수업이란

학생을 위하기 보단 나를 위한 준비였다.

 

즉, 아이들이 무엇을 경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유의미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접근하기 보단

어떻게 하면 내가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접근했던 것이었다.

 

언뜻 보면 사소해 보이는 이 차이가

완전히 다른 수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게임을 당장 교육에 접목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이렇게 수업을 대하는 관점을 달리하는 것!

이것부터 잊지않고 매 수업을 준비한다면

넋놓고 있던 아이들이 한 둘씩 교실로 돌아오지 않을까 한다.

 

물론, 게임을 접목한 수업도 열심히 준비해서

제대로 꼭!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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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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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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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2021.05.30
구매 평점4점
더 이상 기존의 방식이 아닌 즐거움과 의미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읽어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임*님 | 2019.10.31
구매 평점5점
창작자로서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게 만드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e****n |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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