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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더 이상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은 사절합니다

리뷰 총점9.1 리뷰 43건 | 판매지수 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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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296g | 133*190*16mm
ISBN13 9788950982812
ISBN10 895098281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정중하게 안녕을 고하는 법

타인에게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와 조언을 계속 들으면 어떨까? 고마운 마음도 잠깐, 점점 더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사실 내가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내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바로 이럴 때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는 10만 구독자의 랜선 상담사, 유튜버 미내플이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들어온 고민들에 대한 답이다. 그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Chapter 1. 인간관계,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맹목적인 신뢰가 당신을 배신하는 이유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내 월급값에 포함된 것들
일의 대가는 반드시 돈으로 받아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선량한 그 사람이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방법
세상 모든 똑똑한 호구들을 위한 실전 처세술
[1 on 1] “돈 없고 빽 없으면 평생 흙수저 아닌가요?”

Chapter 2. 옳고 그름보다 좋고 싫음이 먼저

열정 좀 없으면 어때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증이다
나를 책임질 사람은 나밖에 없다
‘아무거나’ 정말 괜찮니?
개똥밭에 굴러도 내가 좋으면 그만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란 것을 인정하자
‘좋아요’ 뒤에 숨은 진짜 감정
완벽하지 않음을 숨기지 말 것
‘난 괜찮아’ 식의 자기 주문 따위 버려라
[1 on 1]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게 두려워요”

Chapter 3. 비위를 맞추지 말고 호흡을 맞추자

인간은 생각보다 더 사회적 동물이다
무리에서 소외된다는 것
갈등은 피하는 게 최선일까?
방패냐 무기냐,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의 대화가 늘 겉도는 이유
사과하고도 욕먹지 않으려면
왜 입만 열면 ‘갑분싸’가 되는 걸까?
[1 on 1] “타인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요”

Chapter 4. 할 일은 미뤄도 할 말은 미루지 마라

모태솔로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예쁘지 않은 그녀의 특별한 연애 비법
스스로 ‘을’을 자처하지 마라
결혼 전 진짜 준비해야 할 것들
주고받음이 없는 관계의 불편함
당신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선택과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법
끌리는 사람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대화와 섹스의 공통점
[1 on 1] “남자 친구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Chapter 5. 꿈과 목표는 없어도 방 청소는 하자

홀로서기는 방 안에서부터
나를 괴롭히는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는 법
온전히 내 삶을 살기 위한 관계 정리
자신을 꾸밈없이 바라보는 법
누구나 가진 자원을 가치 있게 쓰는 법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가지치기 기술
내 쓸모는 오로지 나밖에 모른다
집의 재고 관리를 시작하라
남들한테 좀 무의미하면 어때
내 인생의 구원자는 오로지 나
[1 on 1] “평생 아이처럼 살아온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p.17

처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때엔 관계의 단절을 각오하는 비장함을 가지고 얘기했다. 친구한테 어떤 말이 듣기 싫다고 얘기할 때도 관계의 끝을 각오하면서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리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날선 표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나는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 p.21

공감을 잘하고 경계가 부실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버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정을 눈치 채고 감정을 짐작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형태로 행동하게 되곤 한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 때문에 내 입장이 밀린 것이다.
--- p.24

스스로 돈값을 못한다고 여기니 회사 안에서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에 항상 주저했다. 얼마나 심했냐면, 서비스 영업 때문에 교통비가 발생해도 청구하기조차 어려웠다. (중략)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노동 가치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의문은 나라는 사람에 대한 가치 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그 때문에 난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던 호구 짓을 자처했다. 받을 돈 앞에서 나는 소심해졌고, 사생활 없이 항상 일을 붙잡고 있었다.
--- p.35

무기력증을 게으름으로 치부하면 자책에 짓눌려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무기력증은 의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게으르다고 해도 내가 먼저 나서서 쉼을 허락하자. 증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돌보기 시작하면 몸은 빠르게 반응한다. 회복하는 몸을 보면 생각보다 자신감도 금방 얻게 된다. 그만큼 확실한 자신감도 없다.
--- p.87

관계는 갈등을 통해 발전한다. 서로의 같은 점, 좋은 점만 보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못난 점, 아쉬운 점, 다른 점도 직면하며 맞춰가야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근데 난 갈등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니 당연히 얼마 못 가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 p.143

그들은 입장이 명확했다.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알았다. 그리고 확실히 표현했다. 자신감은 예쁜 외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 왔다. 내가 보기에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친구들 모두 솔직하고 입장에 당당했다.
--- p.185

만약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가깝게 지내면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정보가 쌓이다 보면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유형이 생길 것이고, 결국 그것을 통해 내가 관계에서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인지도 알게 된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파트너의 조건을 본다는 게 다 이런 것이다. (중략) 나이가 들어서도 조건을 안 본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 p.214

어차피 모든 사람은 삶에서 각자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그 과제는 긴 시간에 걸쳐 풀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 장기전을 위해서는 먹는 것에 신경 쓰고,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쓰레기는 그때그때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작은 움직임이지만 꾸준히 자신을 돌보고, 장기적으로는 내 삶을 돌아보고, 나 스스로를 낱낱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 p.227

응원해주는 사람도 그저 날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잘 되길 바라는 거지, 진짜 내가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애초에 도전을 시작한 나 자신밖에 없다. 그리고 사실 나 자신도 하나하나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100퍼센트 믿을 수 없다. 80퍼센트의 확신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다. 20퍼센트는 도전의 과정과 결과 안에서 채워나가면 된다.
--- p.26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당신을 모르는 감정 착취자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취직은 언제 하려고 그러니. 이제 그만 놀고 돈 벌어야지.”
“빨리 결혼해야지. 좀 더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해”
“요즘 살이 너무 찐 것 아냐? 좀 빼는 게 어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 듣는 충고다. 특히 입사, 퇴사,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을 때는 나를 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충고나 조언은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할 때나,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의 경험담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내가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내 상황과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조언 또한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무조건 대기업을 권하는 선배나, 30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명절 때마다 결혼을 닦달하는 친척들이 그렇다.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에 들어가야 해”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들도 모른다, 내 인생이니까
영양가 없는 충고 때문에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말자

이렇게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이 “너를 위한 말이야”라는 무적의 주문을 앞세워 쳐들어오면, 처음에는 나를 생각해주는 그들의 걱정에 고마운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를 계속 들으면 어떨까? 당신은 이 말, 저 말을 듣고 갈팡질팡하다가 직관을 잃을지도 모른다. 어떤 선택이 나를 위한 것인지 헷갈리고 오히려 더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의 저자, 유튜버 미내플은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며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생활을 원만히 해나가고 싶고,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타인의 충고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지랖임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중에는 당신의 생각과 속도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상황이나 기분을 무시한 채 자신의 생각을 쉽게 내뱉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무신경한 참견은 오히려 당신의 힘을 뺄 뿐이다. 사실 사람들이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그에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지금 선 넘고 있거든요?”
삶의 주도권을 꽉 쥐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나가는 법

내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은 충고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에게는 위기를 극복할 힘이 있다. 영양가 없는 충고를 거둬내고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 기회를 빼앗는 오지랖에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야만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담았다. 그러기 위해서 호불호를 가리는 법부터 똑똑하게 내 것을 챙기는 법,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내가 나의 편이 되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위한다’는 말로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43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인생에 도움 되는 이야기들 가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런***이 | 2020.08.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보통 다른 유튜버들은 자신이 올린 영상을 문서화 시켜서 책으로 옮기던데 이 책은 미내플님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놓아서 읽기 더 재밌었습니다.솔직히 저는 오지랖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인간관계, 연애, 인생을 마주하는 자세, 마음가짐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 제목은 오지랖을 저격하고자 했는데, 전 다른데서 재미를;
리뷰제목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보통 다른 유튜버들은 자신이 올린 영상을 문서화 시켜서 책으로 옮기던데 이 책은 미내플님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놓아서 읽기 더 재밌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오지랖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인간관계, 연애, 인생을 마주하는 자세, 마음가짐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 제목은 오지랖을 저격하고자 했는데, 전 다른데서 재미를 더 느껴서 뭔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저번에 미내플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여성 구독자가 대부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책이 그러한 여성구독자들을 위해 쓰여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자들에게 도움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확히는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가지는가에 대해서 남자들이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가끔식 서점 들려서 이 책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 듯 한데 그때 놓친게 후회되네요 ㅠ.ㅠ.. 좀더 미내플님에 대해서 빨리 알았다면, 이 책도 일찍 봤을텐데.



다른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점에서 보인다면 잠시라도 훑어보시길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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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유민애(미내플) / 21세기북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리*니 | 2020.01.3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작가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유튜버가 되기까지 겪었던 일들을 자전적으로 풀었다.회사생활, 열정페이, 연애 등 자신이 겪은 바를 담담하게 적었다.다른 사람에게 늘 퍼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꼭 읽어보길.  --------------------------------- 오롯이 나를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자.책을 읽고 떠올린 생각이다.  제목은 다소 도발적이다. "신경써달라;
리뷰제목

작가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유튜버가 되기까지 겪었던 일들을 자전적으로 풀었다.

회사생활, 열정페이, 연애 등 자신이 겪은 바를 담담하게 적었다.

다른 사람에게 늘 퍼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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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나를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자.

책을 읽고 떠올린 생각이다.

 

 

제목은 다소 도발적이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살다보면 관심이라는 가면을 쓴 참견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생활 레벨이 낮았던 시절엔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니 고맙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내가 원하지 않는 참견이라면 사절이다. 작가가 말한 바와 같이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니까. 

나를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

 

사람들은 대부분 '인정'과 '관심'에 목마르다.

직장인에게 '인정'이란 참으로 달콤한 것이다. 같이 일하는 상사와 동료로부터의 인정.

이건 일을 하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 '인정'이라는 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순진한 사회초년생들은 인정과 관심이라는 굴레에 갇혀 과도한 노동을 하게 된다.

이 과도한 노동이 진정 기쁨으로 지속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회사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집에서는 파김치가 되고 만다.

작가는 무기력증을 겪는다고 했는데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것저것 문제들이 겹쳐 정말 손 하나 까딱할 수 없을 정도가 되버렸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관심에 치여 나를 돌볼 여력이 없는 상태에 도달했었다.

작가와 마찬가지로 나도 그랬다. 좀 더 나를 위해 살아야 했다.

나를 위해 시간을 내 나만을 위한 것들을 해보았다.

예를 들면 아주 재미있는 영화를 본다던지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 먹는다던지 하는 것들.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이다.

 

 

열정으로 살던 시대는 갔다.

경제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던 시절엔 열정이 바로 돈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지금은 경제 성장률은 2%대를 멤돌고 있다.

우리는 제법 잘 살게 되었지만 청년들은 이전 보다 훨씬 우울해하고 있다.

과도한 경쟁과 수저론으로 대표되는 사회경제적 계급론.  

열심히 해서 잘 살던 시대는 바야흐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렇다. 열정 좀 없으면 어떤가? 받은 만큼 일하면 되지.

 

작가는 눈치 빠른 사람이 어떻게 피곤한 삶을 사는지 잘 알려준다.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짧게는 버텨낼 수 있다.

내가 어떻든 간에 다른 사람들과 갈등 없이 살면 되니까. 

그러나 길고 긴 사회생활을 이런 식으로 계속 해 나갈 순 없는 노릇이다.

작년에 나도 지쳐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어련히 알아서 해 너무 힘들다고 하니 네가 알아서 한 일인데 왜 힘들다고 하냐는 대답이 돌아왔다.

일련의 일을 겪은 뒤로 '나'를 위한 삶을 살기로 했다.

욕하던지 말던지.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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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속이 뻥 뚤린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랄*라 | 2019.09.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난 이기적인 삶보다 타인을 위하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왠만큼 힘든 사람의 눈치도 잘보고, 스트레스도 잘 받아주며 살다보니 좋은 점은 남으로부터의 평가가 끝내준다는 점이었다. 장점이 크면 단점도 더 큰 법이다. 나 자신으로 봐서는 이기적이지 못한 것이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었다.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고 살다보니 그것으로 무시받는 일까지 겪었다. 그 후로는 그렇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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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기적인 삶보다 타인을 위하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왠만큼 힘든 사람의 눈치도 잘보고, 스트레스도 잘 받아주며 살다보니 좋은 점은 남으로부터의 평가가 끝내준다는 점이었다. 장점이 크면 단점도 더 큰 법이다. 나 자신으로 봐서는 이기적이지 못한 것이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었다.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고 살다보니 그것으로 무시받는 일까지 겪었다. 그 후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결심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이기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산다는 게 힘들다. 특히 상대가 기가 쎈 사람 일수록 더 그렇다. 그런 답답한 심정으로 찾은 책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는 미내플의 사이다 같은 그녀의 작품이다. 약간 쎈언니 같아 보이는 첫인상이었으나 톡톡 쏘는 멘트로 가슴을 뻥 뚫어줘서 좋은 유작가님의 첫 작품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p.5)


책 제목을 읽는 순간 사이다. 한국 사람처럼 오지랖이 넓은 민족이 또 있겠냐만 그 중에서도 오지랖이 과한 사람을 겪어보았다. 내 인생인데 하나 하나 짚어주며 내가 무엇을 못하고 있는지 그렇게 잘 알려주던 분. 스스로는 참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 그리하지 않아도 내 인생 살아갈 껀데 참 오지랖. 그래서 지금은 보란듯이 연락하지 않고 산다. 각자의 인생 잘 살자 그냥. 명절에 친척이라는 명분으로 오지랖을 부리는 분도 사양합니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의 작가님 충분히 이쁜데 친구가 오지랖으로 살을 빼니 마니로 충고했다고 한다. 정말 짜증났겠다.

어차피 그들도 모른다. 내인생이니까

(p.18)


다소 과격하게 보이는 멘트를 곳곳에 볼 수 있지만 난 요새 스트레스를 받아있어서 그런지 이런멘트 하나에 그렇게 속이 풀릴 수가 없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특히 남의 부탁 거절 잘 못하는 착한 사람들이 읽어보기를 바란다. 내 인생을 자신의 인생처럼 잘 아는냥 말하는 사람으로 부터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들은 날은 말 없이 집에와서 이 책부터 펼쳐봐야겠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p.46)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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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유투브에서 뵌것보다 기대이상이였습니다! 별다섯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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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 2020.11.20
구매 평점5점
술술 잘읽히고 공감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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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 2020.09.01
구매 평점5점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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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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