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마디
[무리에서 쫓겨난 사자 와니니의 모험] 싸움을 못한다는 이유로 혼자가 된 사자 와니니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을 만난다. 몸이 아프거나 가족이 없고, 사냥 실력도 부족한 사자들. 하루하루가 위태로운 세렝게티 초원에서 사자들은 한 데 뭉쳐 위기를 이겨낸다.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함께여서 강해지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자아낸다. - 어린이MD 김수연
1. 두 아이 2. 암사자 마이샤 3. 주인 없는 땅 4. 뜻밖의 길 5. 아카시아언덕 아래 6. 체체파리보다 못한 7. 마침내 비 8. 로마야니 나마야니 9. 슈자의 법 10. 수사자의 운명 11. 뒤늦게 알게 된 얘기 12. 길을 물을 땐 13. 와니니 무리 14. 사냥꾼의 일 15. 검은 땅의 주인 작가의 말 |
푸른 사자 와니니1이 성장과정이라면 2는 자신의 땅을 갖기 위한 모험담입니다.
정착하기 위한 친구들과의 모험속 이야기아이들이 좋아하네요
먹을것이 부족한 초원에서 건기를 보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리가 중요한 울타리가
되는데 그 무리 속 와니니를 칭하는 쓸모없다는 말에 자신의 쓸모를 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와니니. 하지만 모든 일이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않고 일이 겹치면서 무리에서 좇겨나게 됩니다.
무리없이 초원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걸 깨달아 가는 와니니
작은 이연이 된 인물들과 무리를 만들면서 성장해 가는 이야깁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 좋은 내용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푸른 사자 와니니 2권 리뷰입니다. 학교에서 처음 접해서 보고싶다고 얘기해서 사준 책입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입니다. 전편에서 마디바 무리에 속해 있던 와니니는 약하다는 이유에서 무리에서 쫒겨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잃고 떠돌아 다니게 된 와니니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혼자가 된 다른 사자들을 만나며 와니니무리를 만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