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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다는 것 에세이편

가르친다는 것 에세이편

: 교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교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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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63720685
ISBN10 8963720683

이 상품의 태그

가르칠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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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다는 것 에세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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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늘 그렇듯이 교사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상적인 아이가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이의 학교 경험이나 성공 여부는 오로지 가정 형편이나 사회적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교실 문을 통해 들어오는 진짜 아이를 보아야 하고 각각에 맞게 가르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늘 힘들고 까다로운 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p.49

환경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모조리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교사의 중요한 임무다. 환경을 통째로 바꿀 수는 없지만, 환경이 전하는 메시지를 드러난 것이나 감춰진 것이나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내 교실에서는 늘 학생들 작품으로 벽면을 장식한다. 이야기, 글, 도표, 조사 결과, 큰 프로젝트와 작은 프로젝트가 늘 눈에 뜨인다. 나는 아이들 작품을 좋아하고 그게 공간에 생기를 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유치원생이건 대학생이건 교실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본다. 자기 생각이 공간을 구성하는 것을 보고,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교사의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기 작품이 전시되고 소중히 여겨지는 것을 본다. 아이들 생각과 노력의 산물을 인정해줌으로써 아이들이 교사에게나 다른 학생들에게 더 잘 드러나고 뚜렷한 존재가 되게 할 수 있다. ---pp.112-115

표준 시험의 대안을 3P로 생각할 수 있다. 바로 프로젝트(Project), 포트폴리오(Portfolio), 수행(Performance)이다. 진짜 평가, 곧 학생들을 삶의 맥락 속에서 평가하기 위한 시도다. 진짜 평가 전략은 실제 세계의 대리물 역할을 하는 시험을 멀리하고 실제 세계를 중심에 놓아야 한다. 뚝 떼어놓은 문단을 읽는 대신 아이들이 이야기 전체를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하게 한다. 다지선다형 문제가 읽기나 쓰기 기술을 대신하게 하지 말고, 직접 글을 쓰게 한다. 이런 평가 전략은 더 풍부하고, 차이에 더 민감하고, 더 복잡하며, 교사들에게 더 유용하고, 더 현실에 뿌리박고 있고, 더 진실한 평가를 낳는다.
---p.2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학교 현장에서 존 홀트 이래로, 교실 안에서 실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에어스만큼 깊이 생각해서 글을 쓴 사람은 없다. 에어스는 교실 현장에 있었고 그곳에서 배우고 알게 된 것을 세심한 감수성으로 들려준다.
조너선 코졸(『교사로 산다는 것』지은이)
가르칠 것이냐 말 것이냐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교직이 자기에게 천직인지 아닌지 알도록 도와줄 것이며, 이미 교실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왜 애초에 이 일을 선택했는지를 기억하도록 해줄 것이다.
소니아 니토(애머스트 매사추세츠 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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