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8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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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538g | 135*200*30mm |
ISBN13 | 9791190182768 |
ISBN10 | 1190182769 |
출간일 | 2019년 08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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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538g | 135*200*30mm |
ISBN13 | 9791190182768 |
ISBN10 | 1190182769 |
가장 작은 단위에서 가장 큰 단위까지, 여성 과학자들이 만든 세계를 통해 엿보는 과학 하는 마음, 과학 하는 삶, 그리고 과학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 화학자 겸 소설가, 과학적 이야기를 소설적으로 이끌어내는 곽재식이 세상을 변화시킨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세상의 가장 작은 단위에 대한 과학에서부터, 세상의 가장 큰 것에 대한 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에 여성 과학자들이 있었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동물행동학, 컴퓨터과학, 우주과학 등 각 분야에서 현대 과학을 이끈 사람들이 만들어낸 우리 세계와 과학 세계, 그리고 과학 하는 사람들의 진짜 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
프롤로그: 과학 이야기와 과학 하는 사람들의 진짜 사는 이야기 ① 0.000000001mm의 세계 원자와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 퀴리 : 과학을 현대로 이끈 기관차 -어두운 시절, 더 깊이 공부할 기회는 보이지 않고 -8톤 돌을 하나하나 부수어가며 -방사능, 원인과 결과 없이 완벽한 우연으로 움직이는 물질 -여성으로, 과학자로, 폴란드인으로 ② 0.000001mm의 세계 분자와 로절린드 프랭클린 : 생명이 살아가는 이유 -과학 연구로 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생물학 -꽈배기 모양의 DNA 구조가 밝혀지기까지 -죽음의 순간에도 생명은 계속되고 ③ 0.001mm의 세계 세포와 김점동 : 한국 최초의 여성 의사이자 여성 과학자 -조선 그리고 콜레라 -새로운 문화, 새로운 가능성 -최선을 다한 후에도 배울 수 없다면, 그때 포기하겠습니다 -신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일 ④ 1m의 세계 동물과 제인 구달 : 사람이라는 말의 의미를 바꾼 사람 -타잔의 여자친구 제인, 이것은 나의 운명 -어머니와 함께 정글로 -1퍼센트의 차이가 만드는 전혀 다른 세계 -비판과 오류를 넘어서는 방법 ⑤ 1,000km의 세계 생태계와 김삼순 : 생태계의 그늘을 밝힌 노인 -여자에게도 교육이 필요하다 -곰팡이를 연구하는 단 한 명뿐인 조선인 여학생 -50대, 다시 시작된 연구와 농학 박사 ⑥ 10,000km의 세계 정보화 사회와 그레이스 호퍼 : 생태계 바깥, 정보화 사회로 우리를 이끈 길잡이 -수학 천재, 컴퓨터와 만나다 -더 많은 사람이, 더 편하고 쉽게 쓸 때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 -코볼의 할머니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⑦ 100,000km의 세계 지구와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최초의 여자 우주 비행사가 처음 송신한 말, “나는 갈매기” -냉전의 시기, 낙하산을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취미 -하늘아, 모자를 벗고 인사해라! 내가 간다 -다시 한 번 더, 화성으로 가는 그날까지 ⑧ 1,000,000,000,000,000,000,000,000km의 세계 우주와 베라 루빈 : 우리가 얼마나 모르는지 알아내기 -온 우주 전체도 통째로 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천문학의 변두리에서 안드로메다 은하계 연구로 -엄마는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어 ⑨ 무한대의 세계 새로운 세상과 마리암 미르자하니 : 세상의 밑바탕을 단 한 가지로 설명하는 방법 -나는 수학도 잘할 수 있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도전하고, 해결해나간다는 것 |
요즘은 팟캐스트에서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있는데
그중 과학에 관련되어서 "과학과 사람들"의 팟캐스트를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곽재식 작가가 과학자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중 여성 과학자들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가 들어볼만한 점은 단편적이고 고정적 이미지가 아닌
입체적이고 다양한 면모를 들려준다는 점입니다.
모국 폴란드를 사랑했던 퀴리 박사, 군에 복무했던 그레이스 호퍼 제독 등등..
우리가 가진 단편적인 이미지와 다른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 과학도가 되었던 근대의 우리 여성 과학자들도 다시 살려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과학계의 여성들은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