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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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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청년 교리서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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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31쪽 | 506g | 130*195*30mm
ISBN13 9788932112800
ISBN10 8932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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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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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스트리아 주교회의
오스트리아의 로마 가톨릭 교회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그리스도교 교단 중 최대 교파로서, 오스트리아의 2001년 통계조사에 따르면, 현재 590만 명(전체 국민의 약 73.6%)이 가톨릭 신자다. 주교회의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특정한 영토 내에 있는 모든 주교들의 공식적인 회합을 의미하며, 교회의 다양한 공동 관심사들에 대처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찾으려는 수단으로서 특수한 사목적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역자 : 최용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약 성경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현재 통역사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21세기의 병원 사목》, 《박애 중심의 병원 사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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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젊은이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가볍지 않습니다. 그들은 인생에서 실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추리 소설은 우리 운명이 될 수도 있을 법한 타인의 운명으로 우리를 이끌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하물며 이 책은 바로 우리 자신의 운명에 관해 이야기하므로 우리 각자와 밀접히 관련해 있어서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교리서를 공부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는 저의 염원이기도 합니다. 이 교리서를 통해 여러분의 삶이 수월해지거나 그 무게가 줄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삶을 살라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말」중에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세계를 열광시킬 만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는‘한류 열풍’이 그렇습니다. 일찍이 한국 천주교회를 시작한 선조들도 그랬습니다. …… 젊은이들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진리를 알고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젊은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추천의 글」중에서

9.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냄으로써 하느님은 당신의 어떤 모습을 드러내시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은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p.65-66, 73 중에서

인간은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하느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 사실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이 어디까지 이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우리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모든 길을 걷고 계시며, 우리의 고독과 고통,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느낄 때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가는 문을 열어 주십니다. ---p.29-30 중에서

40. 하느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일을 할 수 있으신가요?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루카 1,37)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p.268-278

어려움에 처해서 하느님을 부르는 사람은 그분의 전능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무無에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역사의 주인이시고, 모든 일을 주재하시며, 모든 일을 할 수 있으십니다. 그분이 자신의 전능을 어떻게 자유롭게 사용하시는지는 신비에 해당합니다. 때때로 “하느님은 어디에 계셨던 거야?”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느님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이사 55,8) 하느님의 전능은 종종 사람들이 더 이상 그것을 기대하지 않는 순간에 드러납니다. 성금요일의 무력함이 부활의 전제 조건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p.56 중에서

145. 예수님이 청빈, 정결, 순명의 삶을 영원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시는 이유는 무엇인
가요?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그분은 또한 우리의 사랑을 그리워하십니다. 예수님의 삶처럼 하느님을 사랑하는 헌신의 한 형태가 바로 청빈, 정결, 순명의 삶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느님과 인간을 위해 자신의 머리와 가슴, 두 손을 내어놓은 것입니다. ---p.914-933 중에서

사유 재산과 자기 결정권, 혼인과 같은 멋진 선물들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하늘나라 때문에”(마태 19,12) 하느님에게 바칠 만큼, 예수님이 자신을 완전히 지배하도록 언제나 내맡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적 권고에 따라 청빈, 정결, 순명의 삶을 사는 이 사람들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일깨워 줍니다. 인간은 신랑이신 하느님과‘얼굴을 마주 보게’될 때에야 비로소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p.134-136 중에서

406. 결혼한 사람도 정결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독신자든 기혼자든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정결한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p.2348-2349, 2394 중에서

우리가 모두 결혼 생활로 부르심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랑의 삶을 살라는 부르심은 모두 받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내주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 생활을 통해, 또 어떤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위한 자발적인 독신 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내어 줍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독신이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 줍니다. 모든 삶은 사랑에서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결하게 산다는 것은 완전하게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결하지 못한 삶은 망가지고 자유롭지 못한 삶입니다. 참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자유롭고 열렬하며 선합니다. 그는 사랑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도 그러하셨습니다. 그분은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동시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당신 자신을 온전히 바치셨습니다. 그분은 강한 사랑의 원형이시기 때문에, 정결의 모범이십니다.
---p.320-32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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