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 양장 ]
리뷰 총점8.4 리뷰 5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영미소설 top100 1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0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0g | 135*210*20mm
ISBN13 9788954657105
ISBN10 8954657109

이 상품의 태그

이순신의 바다

이순신의 바다

19,800 (10%)

'이순신의 바다 ' 상세페이지 이동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1,700 (10%)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상세페이지 이동

폭격기의 달이 뜨면

폭격기의 달이 뜨면

27,000 (10%)

'폭격기의 달이 뜨면' 상세페이지 이동

전쟁일기

전쟁일기

10,800 (10%)

'전쟁일기' 상세페이지 이동

전쟁과 학살을 넘어

전쟁과 학살을 넘어

15,750 (10%)

'전쟁과 학살을 넘어' 상세페이지 이동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15,300 (10%)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상세페이지 이동

어떤 선택의 재검토

어떤 선택의 재검토

14,220 (10%)

'어떤 선택의 재검토' 상세페이지 이동

나가사키의 종

나가사키의 종

12,420 (10%)

'나가사키의 종 ' 상세페이지 이동

가자에 띄운 편지

가자에 띄운 편지

12,600 (10%)

'가자에 띄운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사소한 일

사소한 일

13,500 (10%)

'사소한 일' 상세페이지 이동

사이공 하늘 아래

사이공 하늘 아래

11,520 (10%)

'사이공 하늘 아래' 상세페이지 이동

봄의 제전

봄의 제전

26,100 (10%)

'봄의 제전'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16,200 (10%)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16,200 (10%)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상세페이지 이동

리틀 드러머 걸

리틀 드러머 걸

15,120 (10%)

'리틀 드러머 걸'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13,950 (10%)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13,950 (10%)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상세페이지 이동

슬픈 우크라이나

슬픈 우크라이나

19,800 (10%)

'슬픈 우크라이나' 상세페이지 이동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14,400 (10%)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상세페이지 이동

전쟁이 나고 말았다

전쟁이 나고 말았다

18,900 (10%)

'전쟁이 나고 말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아버지에게 글 쓰는 일은 신앙과 다름없는 행위였고, 당신이 유일하게 진정으로 믿는 일이었다.
--- p.7

아버지의 농담이나 에세이가 즉흥적으로 뚝딱 만들어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글을 써본 경험이 없을 것이다.
--- p.8

아마 지금쯤 제게 이렇게 묻고 싶은 분도 계시겠죠.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해질 수는 없나요?” 제 대답은 이래요. “그럴 수 없습니다.”
--- p.34

우리는 이 종말의 와중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물론 서로에게 굉장히 잘해주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너무 심각해서도 안 되지요. 농담이 큰 도움이 됩니다.
--- p.50

2차대전은 야만에 맞서는 이성의 전쟁인 것으로 되어 있었고, 전쟁의 주제는 너무나 높은 수준의 것들이라 우리의 흥분한 전사들 대부분은 자기가 싸우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적이 개자식들이라는 것만 알 뿐이었다. 모든 것을 파괴하는, 모든 살인이 용납되는 새로운 종류의 전쟁이었다.
--- p.54

내가 종종 내는 큰 신음소리처럼 안이한 대답은 모든 상투적인 말 가운데 가장 혐오스럽다. “전시의 불운이다.” “그들이 자초한 일이야.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건 힘뿐이거든.” 대체 누가 자초했단 말인가? 힘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게 누구인가?
--- p.65

민간인을 상대로 한 대규모 폭격을 두고 정의라 부르는 것은 신성모독이라고 확신한다.
--- p.66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나는 세계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 드레스덴을 구할 수 있다면 내 목숨이라도 내놓으리라 느꼈다. 지구의 모든 도시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껴야만 한다.
--- p.67

“얘야, 절대 시간을 갖고 장난치지 마라. 지금은 지금으로, 그때는 그때로 두어라. 만약 짙은 연기 속에서 길을 잃게 된다면, 얘야, 연기가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있으렴. 지금 어디에 있고, 아까 어디에 있었고, 지금 가는 곳이 어디인지 볼 수 있을 때까지 가만히 있어.”
--- p.92

“신이 미천한 나무꾼과 아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면,” 그가 말했다. “이 세상은 그 어떤 곳이든 될 수 있잖아?” --- p.176

“친애하는 젊은이, 자네가 과학의 역사를 탐구해본다면, 정말 위대한 발상의 대부분은 지적인 장난스러움에서 나왔다는 걸 알게 될 거요. 입술을 얇게 펴고 집중하는 진지함은 그저 대단한 발상 언저리에서 맴도는 것뿐이라오.”
--- p.2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황홀하다.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하고,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대처하는, 작가로서 놀랍게 진화해온 보니것을 마주하는 작품!
- 살롱
보니것식 상상의 정맥이 전쟁이라는 소재와 맞물려 있는 글, 수수께끼 같은 일러스트에 더해 그의 자필 기록도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책.
- 가디언
씁쓸하고 풍자적인 보니것 작품의 기저에 있는 어두운 모순들은 항상 개인을 옹호하고, 시스템에는 반대하기 위함이었다.
- 보스턴 글로브
보니것은 절망적인 생각들을 미친듯이 재밌게 풀어내는 능력의 소유자였다. 그의 목소리는 사그라들지 않는다.
-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
알려지지 않았던 보니것의 면면을 만나는 즐거움.
- 커커스 리뷰
작가의 천재성만큼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해 말하는 작품.
- 아마존닷컴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고 난 후의 생생한 증언들!
- 뉴욕타임스 북리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3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