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2권 구매 시 자신만만 생활책 스프링노트 (포인트차감, 랜덤발송)
여자아이도 남자아이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알려 주는 ‘자신만만 생활책’의 일곱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여자다움’과 ‘남자다움’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여자다운 것은 무엇이고 남자다운 것은 무엇인지, 그런 것은 누가 정하는 것인지, 그런 것이 꼭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은 서로 다른 말을 들어왔습니다. “여자애가 왜 그렇게 드세니?” “애걔, 남자애가 그것도 못 해?” 이 책에서는 그동안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이 잘 들어보지 못한 말을 해 줍니다. 여자아이에게 “열심히 준비했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쉽게 양보하지 마.” “예쁘다는 말을 사양하자. 우리 얼굴은 누군가가 평가할 대상이 아니야.”, 남자아이에게는 “소년이여, 작은 꿈을 꾸자.” “남자도 당당하게 겁 많은 사람이 되자.” 하고 말합니다. 멋진 사람은 여자답거나 남자다운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남을 존중하며, 솔직하고 친절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임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은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고 다른 사람의 행복할 권리를 존중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였습니다. |
여자아이들에게 쉽게 양보하지 마 본보기가 되는 여자들을 찾자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자꾸 왜냐고 물어보자 칭찬에 매달리지 않는 소녀가 되자 너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 보자 ‘아니’ ‘싫어’라고 말하자 예쁘다는 말을 사양하자 손을 들자 싸움을 두려워하지 마 남자아이들에게 다정한 소년이 되자 당당하게 겁 많은 사람이 되자 잘 씻고 자주 갈아입자 펑펑 울자 소년이여, 작은 꿈을 꾸자 말로 하자 상처받았다고 표현하자 소년이여, 밥을 하자 아빠를 바꾸자 내가 선 곳이 어디인지 알자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 너희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 속 여자와 남자 직업을 택할 때 만화 캐릭터 겉모습 장난감 우리 집의 여자와 남자 여자의 몸, 남자의 몸? 남자가 여자보다 근육이 많아? 그래서? 몸에도 기준이 있을까? 여자랑 남자는 좋아하는 것도 다를까? 우리도 연애할 거예요 |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들 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자신만만의 생활책으로 이 책에는 여자아이도 남자아이도 신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는데 저희집은 성별이 다른 아들 딸이 있어
같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주문하게 됐어요.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가 다가오게되니 성교육도 시작 되야하는데
그전에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해봤으면 좋겠어요.
소녀와 소년을 읽고 멋진 사람이 되는법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딸 : 이책은 멋진 사람이 되는 법과 여자와 남자의 대한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
작가는 쉽게 양보를 하지 말라고 한다. 예를 들어 반 대표로 계주가 되고 싶으면
양보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나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이책은 말한다.
그리고 본보기가 되는 여자들은 마리퀴리, 이태영 , 베라루빈등 많은 여성이
있는데 마리퀴리는 노벨상을 2번이나 받았지만 대학교수가 되지 못했고
프랑스 왕립 아카데미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유는 여자라서.....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이태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법대생이고, 최초의 여자 변호사
다. 여성들을 위해 노력했다., 우리집은 여자가 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여자들을
위해서 여자들이 하는 일을 좀 줄여야겠다.
엄마 : 여자라는 이유로 옛날이나 작금의 오늘이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때가 많다.
이제 고작 11살짜리 딸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평등한 이 사실이 부모로서 미안하고
아직도 고리타분한 남녀차별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조금 더 아이들이 펼쳐지는 세상은 지금보다는 더
가치있는 삶이 되기를 소원해본다.
우리네 딸들이 살아갈 세상은 좀 더 멋지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가 아니 내가 그런 세상을 위해 좀 더 용감하게 나서서 목소리를 높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