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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하늘에 쏘아 올린 화살

고구려 하늘에 쏘아 올린 화살

똑똑! 역사 동화-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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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82g | 165*225*20mm
ISBN13 9791156752493
ISBN10 115675249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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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열이 형은 동네에서 알아주는 ‘주몽’으로 꼽혔다. 경당의 활쏘기 대회에 나가 날아가는 새를 잡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수박이나 씨름도 잘했지만, 활쏘기만큼은 유열이 형을 따라올 자가 없었다. 유열이 형은 어린 시절부터 전장에 나가 공을 세우는 꿈을 키워 왔다. 이번 동맹제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도 바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고구려는 언제나 전쟁 중이었다. 당나라 태종은 호시탐탐 고구려를 침략할 틈을 노렸다. 고구려만 물리치면 한반도를 손쉽게 장악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걸핏하면 육지와 바다, 양쪽으로 공격을 해 댔다. 지난 5월에는 결국 개모성과 비사성, 요동성, 백암성이 당나라의 손아귀에 넘어가고 말았다.
(중략)
동맹제를 앞두고 안시성에서 들려온 승전 소식은 백성들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고구려 백성이라면 누구랄 것 없이 한껏 기세등등해 있었다.

유열이 형도 그랬다. 승전보(전투에서 승리했다는 소식)를 듣고는 “역시 고구려군은 최고야. 나도 양만춘 장군처럼 멋진 장수가 돼서 그 누구도 고구려를 함부로 넘보지 못하도록 굳건히 지킬 테야.”라며 의지를 다졌다.
무열이는 유열이 형을 바라보다가 한숨을 폭 내쉬었다. 무예가 뛰어나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형과 달리, 자기는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무열이는 너무나 작고 초라한 자신이 싫었다.
--- p.17~18

“어? 저 아이는…….”
무열이는 걸음을 멈추고 뿔피리를 불고 있는 여자아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지난번에 대장간에서 봤던 그 아이였다. 그 아이는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뿔피리를 불고 있었다.
(중략)
무열이는 홍화를 빤히 바라보았다. 얼굴이 하얘서 그런지 차가운 바람이 스친 자리가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너도 얼굴색이 다른 아이랑은 친구를 안 하니?”
홍화가 자기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무열이를 향해 물었다. 무열이는 머뭇거리다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중략)
무열이가 한참 동안 말이 없자, 홍화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는 뿔피리를 챙겨 자리를 뜨려 했다.
“넌 활도 못 쏘고 축국도 못하는 남자아이랑 친구 하니?”
무열이 말에 홍화가 고개를 갸웃했다.
“친구가 되는 거랑 그게 무슨 상관인데?”
“그렇다면 나도 상관없어.”
무열이 말에 홍화가 환하게 웃었다. 무열이도 왠지 슬며시 웃음이 났다.
무열이가 보기엔 피부색이 하얀 홍화나 사내답지 못한 무열이나, 고구려 사람답지 않은 건 매한가지였다.
--- p.41~45

무열이와 홍화는 가장 귀하고 좋은 옷을 골라 입고 나들이 길에 나섰다. 두 아이만 그런 게 아니었다. 고구려의 온 백성이 일손을 멈추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날이 바로 동맹제였다. 도성 곳곳 너른 공터마다 사람들이 그득그득 몰려 있었다.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어김없이 음악이 흘러나왔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잔치가 벌어졌다.

남자 어른들이 삼삼오오 모인 자리에는 씨름과 수박 등 겨루기 시합이 벌어졌다. 힘겨루기를 끝낸 아저씨들은 그 자리에서 술판을 벌이며 흥을 이어 갔다. 악사들은 피리와 거문고 등 악기를 연주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어 흥겨운 춤판에 합류했다. 어디를 가든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왔다.
(중략)
이제 무열이와 홍화는 활쏘기 대회가 열리는 성벽 옆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엄청 많네.”
대회를 앞두고 이미 많은 구경꾼이 모여들었다. 대회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상석에는 왕과 귀족, 관리들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 백성들은 조금 떨어진 자리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무열이와 홍화는 얼른 빈 곳에 자리를 잡았다.

활쏘기 대회는 동맹제 행사 중에서 인기가 가장 높았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참가자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중략)
마침내 마지막 한 발만을 남겨 두고 있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열이 형 얼굴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그 모습을 보는 무열이의 두 손에도 땀이 가득했다. 유열이 형은 힘차게 뒷발질을 하며 말을 몰아 마지막 화살을 침착하게 과녁에 꽂았다.
“활쏘기 주몽은…… 한유열!”
모든 경기가 끝나자 채점관이 목소리를 높여 형의 이름을 불렀다.
--- p.58~67

“수레는 잘돼 가?”
홍화의 물음에 무열이가 낮게 한숨을 쉬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홍화는 무열이 표정을 보고선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특별한 수레를 만들어야 한다니, 완성하는 데 공이 많이 들겠다.”
홍화 말에 무열이는 한숨을 또다시 폭 내쉬었다.
“난 전쟁 따위를 위한 수레는 만들고 싶지 않아.”
무열이 말에 홍화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하지만 매일 축 처져 있는 무열이를 보는 게 더 싫었다. 무열이는 누구보다 수레 만드는 걸 좋아했다. 또, 수레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았다. 그런 무열이가 수레 만드는 일에서 손을 놓고 그저 힘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 수레라고 해서 딱히 다른 게 있을까?”
홍화가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무열이가 홍화를 휙 돌아보았다.
“따지고 보면 음악도 전쟁을 위해 쓰이잖아.”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무열이가 차가운 말투로 되물었다. 수레 만드는 일을 돕지 않는다고 나무라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전쟁에 나설 때 군사들 힘내라고 음악을 연주하잖아. 그렇다고 그 악기들이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그거야…….”
“음악은 전쟁에 나가서 힘차게 싸우라고 연주하기도 하지만, 전쟁으로 다치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기도 해. 그러니까 내 말은……, 군용 수레라 해서 반드시 전쟁만을 위해 쓰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야.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일 수도 있잖아.”
--- p.90~9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우리 형은 주몽

활쏘기 연습장이 시끌벅적하다. 동맹제를 앞두고 실력을 점검하는 대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열이도 형 유열이를 응원하러 나섰다. 동네에서 알아주는 ‘주몽’인 형은, 이번에도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모든 화살을 명중시켰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무열이는 형이 자랑스러우면서도 약한 자신과 비교되어 자기 자신이 더더욱 작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뿔피리 소리

형과 달리, 무열이의 관심사는 수레에 꽂혀 있다. 눈썰미도 좋고 섬세한 무열이는 아버지를 도와 수레를 만드는 일이 즐겁다. 하지만 동네 아이들과의 놀이에서 그런 취미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둔한 무열이 때문에 축국 시합에서 진 경당 동무들은 무열이를 유열이와 비교하며 크게 책망하고, 마음이 상한 무열이는 속상해하며 홀로 북쪽 성벽을 찾는다. 그때 어디선가 아름다운 뿔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대장간 앞에서 본 얼굴이 하얀 여자아이, 그 아이가 서 있다!

동맹제, 하늘이 열리는 날

성곽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진 무열이와 홍화. 두 사람은 함께 동맹제 구경에 나선다. 동맹제는 하늘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날. 곳곳에서 펼쳐지는 사내들의 겨루기 시합과 흥겨운 음악, 춤이 이어진다. 평소에는 보기 드문 진귀한 음식들과 재주꾼들의 재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활쏘기 대회장에서는 유열이가 그간의 실력을 발휘하며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다.

사람을 살리는 수레

활쏘기 대회에서 우승하며 하급 관직에 오른 유열이가 외곽의 성을 지키러 떠나고 몇 달 뒤, 무열이네 집에 형이 전사했다는 비보가 전해진다. 가족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유열이와 함께 싸웠던 대모달 장군이 찾아와 군사용 수레 제작을 부탁한다. 하지만 형을 죽게 한 전쟁용 수레를 만들고 싶지 않은 무열이는 고민에 빠지고, 그 모습에 홍화가 조심스레 말을 건네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통해 가을에 열었던 동맹제, 죽은 사람을 지키는 수호신과 고분 벽화, 고구려를 굳건히 지켜 낸 전투, 사내아이들의 배움터였던 경당, 수박과 씨름을 즐기는 사람들, 진귀한 물건이 넘치는 장터 등 다양한 고구려를 들여다볼 수 있어요. 또한 서역에서 온 외국인들과 더불어 살아간 고구려 사람들의 모습도요. 이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큰 의미를 심어 주지요.
- 배성호 (서울 삼양초등학교 교사,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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