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2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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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00쪽 | 1430g | 130*224*80mm |
ISBN13 | 9788937486111 |
ISBN10 | 8937486113 |
출간일 | 2012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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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00쪽 | 1430g | 130*224*80mm |
ISBN13 | 9788937486111 |
ISBN10 | 8937486113 |
인간의 고통에 대한 가장 원숙하고도 냉혹한 성찰,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세트로 묶었다. 존재의 비극을 탐색한 극문학의 정수 『햄릿』,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현대적인 작품 『오셀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작품 『맥베스』,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와 비견되는 서구 문학의 가장 위대한 성취 『리어왕』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세트상품입니다.(전4권) 1)『햄릿』 2)『오셀로』 3)『맥베스』 4)『리어왕』 |
셰익스피어는 영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이며 세계 최고의 극작가로 널리 알려져있다. 당연하게도 현대의 영국인들의 최고 자부심 중 하나라고 한다. 그 중 4대비극을 세트로 구매했다. 4대 비극에는 각 주인공들이 각기다른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햄릿은 우유부단, 리어왕은 교만, 오셀로는 질투, 맥베스는 야망이다. 이런 결함으로 인해 비극이 전개된다. 본인은 4대비극중 햄릿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 중 명대사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책에서는 있음이냐 없음이냐로 번역되었다. 다른 책에서도 다르게 번역이 되는데 지금도 재해석이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진정한 의미를 쉽게 정의할수 없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 대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민음사에서 나온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컬렉션 세트 리뷰입니다.
사실 낱권으로 사나 세트로 사나 책은 같은데 그래도 세트로 구입해봤어요.
구성은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 이렇게 4권 입니다.
셰익스피어야 워낙 유명하고 4대 비극도 워낙 유명하지만 글로 읽어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세트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설이 아닌 희곡 구성이라 소설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이야기만 알고 있을 때와 이렇게 정식으로 글을 읽었을 때 느낌이 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