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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는 육아

기다려주는 육아

: 다그치지 않아도 큰소리치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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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38g | 148*210*20mm
ISBN13 9791196806705
ISBN10 11968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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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육아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남들에게 무슨 말을 듣더라도 일단 내버려 둡니다. 그런데 ‘내버려 두는 것’은 아이를 믿지 않으면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믿지 않으면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란 사실은 ‘엄마가 자신을 믿지 않으면 하지 못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즉,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나는 괜찮다’고 믿는 것이 먼저입니다.
--- p.5

‘가리지 말고 뭐든 잘 먹으면 좋겠다.’
‘부모가 묻는 말에 솔직하게 대답해 주기 바란다.’
‘제 멋대로 말하지 말고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가 되어 주면 좋겠다.’
‘학교에 착실히 가고 공부도 그럭저럭 하면 좋겠다.’

엄마의 마음속에는 분명히 이런 식으로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이,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육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 이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엄마는 갑자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럴수록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그에 따라서 엄마의 주술도 점점 강력해집니다.
--- p.18

아이를 유형으로 나눈다는 것은 ‘각각의 유형에 맞는 육아 방법’이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가 어느 유형인가에 따라 ‘엄마의 대응’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응의 핵심은 ‘엄마 자신과 같은 유형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입니다. ‘아이를 자신의 생각대로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p.46

이렇게 엄마가 계속해서 화를 내게 되는 상황은 대부분 멀티형 엄마와 꽃밭형 아이가 만났을 때입니다. 하지만 꽃밭형 아이는 멀티형 엄마가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서로 속한 세계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는 서로 다른 행성 또는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엄마는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내가 뭔가 잘못한 건가?’
‘엄마를 위해 한 건데 말이야.’
꽃밭형 아이는 이렇게 엄마가 화내는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모르겠다, 빨리 안 끝나나. 아, 어쩐지 오늘은 엄마 머리카락이 뻗쳐 있는 거 같네.’
--- p.56

모든 아이가 엄마를 선택하고 엄마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 믿고 태어난다니, 매우 근사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태어난다면 엄마는 분명 행복할 거야.’
‘내가 곁에 있어서 엄마는 분명 싱글벙글할 거야.’
아기가 이렇게 믿고 태어났는데, 만약 실제로 본 엄마가 ‘행복하지 않아’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 p.85

엄마가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괴로운 상황을 두고도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게’ 되면, 모든 상황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엄마의 얼굴’이 바뀝니다. ‘○○를 하면 안 돼!’, ‘엄마 말을 들어!’ 이런 말만 했던 엄마가 ‘그렇구나’, ‘그걸로 괜찮아’, ‘그대로도 좋아’라고 말하며 아이와 함께 웃습니다. 이것만큼 엄마의 표정이 바뀌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엄마가 웃어 주면 아이는 본래의 자기 모습 그대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부자연스러웠던 아이의 상황도 바뀌어 갑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육아 고민’이라고 느꼈던 것들이 어느새 쓱 하고 사라져 버립니다.
--- p.103

엄마는 아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꽃’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꽃밭형 아이는 항상 긴장하며 살게 됩니다. 기다려 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꽃을 피울 텐데, 엄마는 자신이 바라는 대로, 그러나 아이한테는 가장 어울리지 않는 분재로 만들려 하기 때문입니다.
--- p.123

엄마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의 머릿속은 엄마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위에서 아무리 잔소리를 해대도 엄마만은 아이를 기다려 주고 아이에게 물을 주어야 합니다.
‘엄마가 계속해서 내게 물을 준다.’
아이에게 이런 확신만 있다면 살아가는 동안 무슨 일이 생겨도, 어떤 역경이 닥쳐도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물’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앞서 말했듯이, ‘엄마가 아이를 무조건 인정한다’입니다.
--- p.142

아이의 일을 너무 걱정한 나머지 그동안 막아 왔던 ‘엄마 자신의 감정’과 반드시 마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이처럼 잠시 쉬는 중에는 울고 슬퍼하며 우울해해도 괜찮습니다. 이해를 잘 하는 엄마, 아이의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선은 ‘자기가 느끼는’ 것만을 마주해 주세요. 자기 안에서 나온 감정과 제대로 마주하고 있다 보면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 하는 것이 점차 분명해집니다.
--- p.163

여기에서 말하는 비상식적으로 돈을 사용하는 법이란 자기가 자유롭게 쓰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아이에게 귀여운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는 아이의 옷에 돈을 쓰면 되고, 자기가 멋 부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는 자기 옷을 사면 됩니다. 자기 옷을 너무 많이 사서 돈이 없다면 아이 옷을 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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