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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0 리뷰 8건 | 판매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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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130*190*20mm
ISBN13 9791189852078
ISBN10 118985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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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소멸사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h*****h | 2019.1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게의 중심에서 재미를 본다’라는 출판사 그래비티 북스는 GF와 GK시리즈가 있다. GF는 Gravity Fiction의 줄임말로, 외국SF가 점령한 서점가에 당당히 한국SF작품을 내놓은 시리즈이다. GK는 Gravity Knowledge의 줄임말로, 우주공학에 관한 인문 교양 컨텐츠를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이렇게 그래비티 북스는 우주과학에 중점을 둔 출판사로, 공상과학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
리뷰제목

무게의 중심에서 재미를 본다라는 출판사 그래비티 북스는 GFGK시리즈가 있다. GFGravity Fiction의 줄임말로, 외국SF가 점령한 서점가에 당당히 한국SF작품을 내놓은 시리즈이다. GKGravity Knowledge의 줄임말로, 우주공학에 관한 인문 교양 컨텐츠를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이렇게 그래비티 북스는 우주과학에 중점을 둔 출판사로, 공상과학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안목이 있는 출판사이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그래비티 북스의 GF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인 심너울의 소멸사회이다. ‘소멸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알 수 있듯, 먼 미래의 이야기이지만 고도로 발전된 과학과 기술로 인해 무언가가 사라지고 없어지는 이야기이다.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한 편의 성장소설을 결합시키며 현사회를 반추시키는 소설 소멸사회>. 과연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을까 

 

<em>  </em>

민수는 서울 사람들 사이에 서서 자신도 또 하나의 색다른 별이 되어 빛나고 싶었다.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었다.

지옥 같은 대중교통을 견디면서 출퇴근하고,

적당한 회사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로 입에 풀칠을 하고,

개미굴 보다 살짝 나은 오피스텔에 지친 몸을 뉘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괜찮은 문화 활동을 즐기는 삶,

민수는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일자리로 2055.

잘 들어 주는 AI를 만들려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려 하는 이유는 


 

2040년대 지방과 도시의 격차는 커치고, 사람간의 거리는 멀어진 시대. 학생수가 100명도 되지 않은 작은 중학교. 그 곳에 다니는 중산층 서민인 수영과 민수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장래에 대해 고민 중이다. 이런 와중에 상류층 집압의 아이인 노랑이 전학온다. 노랑은 독특한 옷차림과 눈치없는 성격으로 반분위기에 섞이질 못한다. 그 아이는 보통 아이들이 가지지 않은 집안배경으로 그런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것이니, 이질감이 느껴진 탓이다. 이런 노랑을 받아들이고 친구가 되는 수영과 민수.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민수는 묘한 불편함에 휩싸인다. 수영은 중산층, 노랑은 상류층, 자신은 하류층 경제적인 배경이 다름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캐셔로 일한 엄마가 해고된 후 최저기본소득으로 살아가는 민수, 그에게 신문기사가 되겠다는 수영과 양로원 봉사활동을 다니는 노랑은 다른 세계의 사람들만 같다.

 

2050년대 대한민국 고도의 과학기술로 인한 첨단과학의 발전으로 살기 편한 시대와 어려운 시대를 오가게 된다. 급격한 기술 혁명은 대부분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가치가 없는 매우 사소한 노동집약적 엄무에 종사하게 된다. 분명 로봇의 도움으로 좀 더 편리한 삶을 제공 받지만, 그들의 일자리가 없어져 경제적 빈곤을 낳은 삶을 제공한 것 또한 로봇이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은 최소한의 기본 생필품이 제공되는 복지 카드로 살아야한다. 이 시대세 어른이 된 3명의 친구들. 수영은 3대 언론사 고시를 합격하고 기자가 된다. 노랑은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으로 말 잘들어 주는 AI를 만들 회사 에버마인드를 설립한다. 노랑은 AI가 말하기보다는 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만들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평가해, 회사에 등록한 상담사들 중 어울리는 사람을 추천하도록 만드는 인공지능 개발을 꿈꾸게 된다. 민수는 애완용 로봇을 수리해주는 사설 기사가 되는데, 그 마저도 수입이 넉넉지 않아 한강에 띄운 배에서 생활하며 공황장애 약 조차 구입할 수 없는 지경이다. 이런 민수에게 노랑은 자신과 일해보자는 제안을 하고, 민수는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읽는내내 학창시절부터 어른이 된 시점까지,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그들의 사정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소멸사회2050년대를 펼쳐지는 인공지능이 도래한 한국을 보여주는데, 기술의 진보가 야기한 이중적인 모습, 편리와 편취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분명, 일자리를 대신해줘서 더 편한 삶을 누리지만, 누군가의 일자였던 만큼 누군가는 경제적 고통과 불합리한 구조속의 피해자로 남아야만 한다. 디스토피아를 잘 그래낸 소설을 읽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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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사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명*********마 | 2019.1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43년이라는 미래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 소멸 사회. 2019년 현재로부터 너무 멀지 않은 시간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가? 정말 있을 수도 있을 사건들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였다. 그 시대는 현재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그래서 아직은 시행되지 않은 법안들이 통과되어 어느 정도 시스템화되어 있는 사회이다. 법으로 기본 소득이 보장되어 있고, 자신이 원;
리뷰제목

2043년이라는 미래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 소멸 사회. 2019년 현재로부터 너무 멀지 않은 시간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가? 정말 있을 수도 있을 사건들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였다. 그 시대는 현재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그래서 아직은 시행되지 않은 법안들이 통과되어 어느 정도 시스템화되어 있는 사회이다. 법으로 기본 소득이 보장되어 있고, 자신이 원한다면 조력 자살로 일찍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오프라인의 친구가 굳이 없어도 힘들지 않은 사회.... 언뜻 보면 뭔가 이상적인 사회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온라인 친구들을 사귀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뭔가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두 친구 수영과 민수. 수영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겠다는 민수가 이해되지 않는다. 머리도 좋고 독종인 민수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수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사실은 캐셔 일을 하는 어머니와 근근이 살아가는 처지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한 상태이다. 사실 민수는 천재에 가까운 아이인지도 모른다. 그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인공 지능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것과 대화를 한다. 일종의 챗봇 같은 것인데 2043년이 배경이라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이다.

한편, 수영과 민수의 반에 노랑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학생이 전학을 온다. 성이 노 이름이 랑인 이 학생은 뭔가 비범한 포스를 풍긴다. 개량한복 같은 이상한 교복을 입고 온 것부터 학교를 마치면 꼭 기사가 나타나서 그를 태우러 오는 것까지. 아마도 부유한 집 자제인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밝고 긍정적이고 착한 노랑이. 하지만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언젠가부터 아이들이 노랑이를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 그때 그를 받아준 건 수영이와 민수. 하지만 비참하고 우울한 현실이 짓누르고 있는 민수에게 노랑이의 존재는 눈엣가시 같다. 대책 없는 노랑이의 낙관성이 그를 거슬리게 만든다.

세월은 흐르고 2055년, 수영이는 자신이 바라던 유명 신문사의 기자가 되어있다. 노랑이는 ( 원래의 바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조력자살을 도와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민수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으나 현재는 애완로봇을 수리하는 기사로 살고 있다. 인공 지능 때문에 캐셔로 일하던 어머니가 해고된 이후 기본 소득으로 살아다가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보트피플이 되어서 한강에 살고 있는 민수. 여름엔 눈을 찌르는 햇살 때문에 힘들고 겨울엔 꽁꽁 얼어붙는 강 때문에 힘든 보트피플들. 그들은 대부분이 기본 소득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이 한국이라는 배경의 디스토피아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무력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극빈층이고 나이가 들면 조력자살을 하기 위해서 신청하는 대열에 들어설 사람이라는 뜻...... 이들을 이렇게 만든 게 과연 무엇일까? 본인의 의지인가?

이 [ 소멸 사회 ] 은 그리 멀지 않은 한국 사회에 내려앉은 어둠을 그리고 있다. 인공지능이 곳곳에 침투해서 인간이 설자리가 없는 사회. 이미 많은 것이 시스템화되어버려서 인간의 성취가 중요하지 않은 사회. 그 안에서 인간은 무력함과 절망을 느낀다. 기본 소득이 보장되어 있으나 허울뿐인 그 시스템. 현재의 기초 생활 보장제도와 그리 다를 것이 없다. 아주 기본적인 생활 밖에 할 수 없다. 인간을 더 편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을 것 같은 그 모든 시스템들이 ( 인공지능과 기본 소득 체계 등등 ) 인간을 도리어 죽음으로 몰아넣는다는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책에 등장하는 노랑이의 엄마, 국회의원 채령과 노랑이 사이에 발생하는 대화는 평범한 사람들을 소름 끼치게 만드는 그것이었다. 어쩌면 히틀러가 생각했던 개념도 이와 비슷한 것은 아니었을까? 궁금해졌다.

" 나도 너랑 원하는 게 다르지 않아, 노랑아. 다들 행복했으면 해. 나는 굳이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살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

그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인 거 같다. 굳이 불행을 대물림할 필요가 있을까?

5천만 명의 불행한 사람이 이 좁은 땅에서 아웅다웅하는 게 나아,

천만 명의 행복한 사람이 기계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가는 게 나아?" ( 182쪽 )

" 인공지능 때문에 사람들이 설 곳이 계속 사라지고 있다는 걸 생각해 봐.

이제 세상 어느 곳에서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받쳐줄 곳은 없어.

기술 발전을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제도적으로 조절해야지. 조력 자살 받던 사람들이 나를 원망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182쪽)

이 불안한 시대를 관통하는 메세지를 충실하게, 그리고 명료하게 잘 전달한 것 같은 작품이다. 우리는 과연 기계가 모든 것을 대신하는 사회에서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인간은 그 존재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 물음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용하여 대신 물어봐 주는 심너울 작가의 멋진 SF 소설 [ 소멸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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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소멸사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i | 2019.1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래비티북스 / 소멸사회 / 심너울 SF장편소설현실에서 마주치는 사람과의 대화보다 웹채팅을 통한 대화가 더 일상이 된 시대 2043년, 도시를 제외한 지방은 학교조차 소멸되어 버리고 열여섯살인 민수와 수영은 친구들 속에 녹아들지 못한 채 서로에게 기대는 학교 생활을 해나가던 어느 날 특이한 캐릭터인 노랑이 전학을 오게 된다. 비싼 물건들을 두르며 있는 집 자제인듯보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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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북스 / 소멸사회 / 심너울 SF장편소설

현실에서 마주치는 사람과의 대화보다 웹채팅을 통한 대화가 더 일상이 된 시대 2043년, 도시를 제외한 지방은 학교조차 소멸되어 버리고 열여섯살인 민수와 수영은 친구들 속에 녹아들지 못한 채 서로에게 기대는 학교 생활을 해나가던 어느 날 특이한 캐릭터인 노랑이 전학을 오게 된다.

비싼 물건들을 두르며 있는 집 자제인듯보이지만 그것을 자랑하며 내세우지 않는 성격인 노랑, 하지만 가난에 대한 현실성이 없어 사심없이 내뱉는 노랑의 말 속에서 민수는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부유층 자제인 노랑과 중산층 자제인 수영, 그리고 엄마와 단 둘이 살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민수의 삶은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게 다가온다. 겨우 근근이 살아가던 민수는 얼마전 엄마가 실직을 하게 되면서 더 외진곳으로 이사를 가게되며 고등학교 진학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12년의 세월이 흘러 어릴적부터 인공지능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던 민수는 자신의 꿈과 달리 애완용 로봇을 수리해주는 일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서울의 최하위 삶을 나타낸다고해도 틀린말이 아닌 한강 보트에서 생활하며 나날이 치솟는 공황장애 약값도 제대로 지불 할 수 없는 삶을 사는 민수, 그에 반해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수영은 대학 졸업후 매일헤럴드 기자가 되었지만 자신이 상상하던 기자의 삶과는 동떨어진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없다.

기본소득을 받으며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복지포인트로 결제하는 세상, 하지만 복지가 발전했다기보다 없이 사는 사람들이 받는 기본소득은 그에 맞는 저질 품질을 구매해야했으니 그마저도 쪼개고 쪼개서 생활해야하는 생활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턱없는 일자리 부족이 가져온 불안감과 맞물려 없는 사람들은 더 질낮은 삶으로 내몰리게 된다.

예전처럼 문화 생활을 할 수도, 일자리를 구할 수도 없는 생활, 저급 물품을 구매하며 아무 의미도 없이 그저 생명만 붙어있는 채로 살아가야하는 삶 속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미리 의사가 만든 약으로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는 법이 합법화 된 것이 그나마 희망이라면 희망이랄까?

중학생 시절부터 요양원을 드나들며 봉사활동을 했던 노랑이는 아무 희망없이 자신의 삶을 놓아버리는 노인들에게 뭔가 위로가 되고 싶었고 마음을 닫아 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로봇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싶었던 노랑이는 창업을 하게 되고 평소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던 민수를 불러 함께 일하게 된다.

개천에서 절대 용이 날 수 없는 시대가 된 미래의 한국, 잘사는 사람들은 없이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영위할 수 없는 삶은 윗세대에게 게으르다는 평가를 받으며 집단간, 세대간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된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력조차 필요없어진 세상, 인간으로써 느껴야할 성취감도, 자존감도, 희망과 행복감, 인간에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온정도 느낄 수 없어진 세상, 그러하기에 더욱 삭막해지고 인간은 스스로 고립되지며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져 인생에서 느껴야할 감정들이 소멸되어가는 사회.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사회속에서 그것을 편리하게 느끼기보다 더욱 고립되어 인간으로서 상실되어져버리는 모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사람과의 대화조차 단절되어 로봇을 통한 대화에 열광하는 소설 속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착찹한 기분이 들게되는 소설 <소멸사회>

효율적인 것과 편리성이 가져오는 인간의 고립은 양날의 검처럼 인간의 삶에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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