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베스트셀러 수입
파트너샵보기 공유하기
CD

Rage Against The Machine - XX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 2CD+DVD(NTSC, 지역코드 ALL)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32
3월 쇼핑혜택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2년 11월 28일
시간/무게/크기 크기확인중
제조국 EU
KC인증

음반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디스크 디스크 보이기/감추기

CD 1
  • 01 Bombtrack

  • 02 Killing In The Name

  • 03 Take The Power Back

  • 04 Settle For Nothing

  • 05 Bullet In The Head

  • 06 Know Your Enemy

  • 07 Wake Up

  • 08 Fistful Of Steel

  • 09 Township Rebellion

  • 10 Freedom

  • 11 Bombtrack (Live, Taken From Bombtrack Single)

  • 12 Bullet In The Head (Live, Taken From Bullet In The Head Single)

  • 13 Take The Power Back (Live, Taken From Freedom Single)

CD 2
  • 01 Bombtrack

  • 02 Take The Power Back

  • 03 Bullet In The Head

  • 04 Darkness Of Greed

  • 05 Clear The Lane

  • 06 Township Rebellion

  • 07 Know Your Enemy

  • 08 Mindset's A Threat

  • 09 Killing In The Name

  • 10 Autologic

  • 11 The Narrows

  • 12 Freedom

DVD (NTSC, 지역코드 ALL)
  • 01 Killing In The Name

  • 02 Bombtrack

  • 03 Freedom

  • 04 Take The Power Back (Vic Theatre 1993)

  • 05 Bombtrack (Soundstage Performance 1992)

  • 06 Wake Up (Nomads 1992)

아티스트 소개 (1명)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요즘 완전히 빠져 있는 그들의 노래 RATM -killing in the name (Remastering)- 음악 평점5점   디자인/구성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슈**살 | 2013.01.01 | 추천6 | 댓글0 리뷰제목
      Killing in the name!!!!!       20주년 리마스터링 앨범을 구매한 것은 순전히 지난 연말의 멘붕상태 때문이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어디로든 표출하지 않으면 죽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한창 드럼을 배운다며 온갖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살던 때가 있었다.   Rage Against The Machine(이하 RATM)의;
리뷰제목

 

 

 

Killing in the name!!!!!

 

 

 

20주년 리마스터링 앨범을 구매한 것은 순전히 지난 연말의 멘붕상태 때문이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어디로든 표출하지 않으면 죽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한창 드럼을 배운다며 온갖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살던 때가 있었다.

 

Rage Against The Machine(이하 RATM)의 1집은 표지 자체만으로 파격적이었다.

 

랩도 아닌 것이 절규하듯 내뱉는 보컬도 이상한 전자음이 많이 나는 기타 소리도 마치 튜닝이 덜 된 듯 들리던 베이스 소리도 듬성듬성 비어있는 비트를 연주하는 듯하던 드럼 소리도 이상하고 파격적이었다.

 

띄엄띄엄 가사를 번역해 보면서 아연실색했다.

 

이런 밴드가 있나 싶었다.

 

 

 

10년이 지나 리마스터링 앨범으로 그들의 파격을 다시금 접했다.

 

멘붕상태로 병든 닭마냥 신음거리던 내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을 짜릿짜릿 자극했다.

 

잭 드 로차의 피끓는 아우성이 들리고 톰 모렐로의 천재적인 리핑에 소름 끼치고 브래드 윌크의 비트와 플레잉은 가슴을 두드려 부쉈다.

 

배설되는 쾌감을 맛봤다.

 

온 몸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었다.

 

 

 

CD로도 모자라 음원을 폰에 구겨넣어 이어폰을 끼고 산다.

 

내질러버리는 그들의 플레이에 내 영혼까지 맡겨 버렸다.

 

 

 

너무 좋다.

댓글 0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1,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