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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야 학교야 뭐하니? 연극한다

학교야 학교야 뭐하니? 연극한다

: 수업과 동아리, 자유학기제에 활용하는 초중고 연극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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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38g | 153*224*22mm
ISBN13 9788969150646
ISBN10 8969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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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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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우리 삶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거울입니다. 연극동아리뿐 아니라 수업,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연극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 발간된다니 반가운 마음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수록 사람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연극은 배우와 관객이 이해와 공감으로 서로의 마음을 토닥이며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다양한 사례들이 교육의 장에서 학생들의 문화적 창의성과 소양을 길러주고,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학교에서 학생들과 연극을 하며 깊이 감동하고 교감했던 경험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제 50대인 제자들과 만나 대화하다 보면 연극이 그들의 삶에 자양분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저는 학생들과 연극하면서 그들이 보여준 빛나는 창조성과 단단한 연대감, 엄청난 생명력과 예리한 통찰력이 경이로웠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이 실제로 아이들과 연극으로 즐겁게 일궈낸, 땀방울이 느껴지는 기록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누구나 연극을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고, 실천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고민거리를 짚어준 점도 돋보입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며 삶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 길잡이가 될 책이라 믿습니다.
-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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