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 안의 나

내 안의 나

: 참나찾기의 마지막 여정

리뷰 총점9.7 리뷰 18건 | 판매지수 3,498
베스트
종교 top100 9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00g | 150*210*10mm
ISBN13 9788993620832
ISBN10 89936208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가 봉오리를 열어 꽃을 만발하게 하는가? 누가 껍질을 깨뜨리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누가 결정짓는가? ‘내 뜻’에 의해 지시를 받는 ‘내면의 지혜’가 그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 꽃을 피우고 병아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내 생각을 여물게 하고,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대가 ‘나’에게로 고개를 돌리기만 한다면, 그래서 매 순간마다 그대가 받아들이고 있는 이런 느낌들을 잘 관찰하고 살핀다면, 그래서 그 느낌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내 말씀’에 따르고, 거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를 믿고 그대의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긴다면, 진실로 나는 그대가 가는 길을 온전히 안내해 주리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 줄 것이고, 모든 일을 다 내가 짊어져 줄 것이고, 곁에는 늘 생명수가 흐르는 푸른 풀밭으로 그대를 이끌어 가리라.

오, 나의 아이여, 그대가 껍데기 같은 인간의 지식과 가르침들 속을 헤매며 바깥에서 구하느라 허비하는 시간과 에너지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내면으로 방향을 돌려 나를 찾는 일에 쓸 수만 있다면, 십분의 일만이라도 그렇게 열심을 부리기만 한다면, 그러면 그대에게 약속하리니, 그대는 곧 ‘나’를 만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대 인간의 마음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지혜와 힘과 원조의 샘물을, 아무리 써도 다함이 없는 샘물을 그대의 것으로 하게 되리라.

그렇다, 그대가 그렇게 ‘나’를 구하기만 한다면, 그대의 삶 속에서 ‘나’를 ‘으뜸가는’ 자리에 놓고, ‘나’를 만날 때까지 쉬임 없이 정진하기만 한다면, ‘나의 현존’을, ‘내 사랑의 목소리’를, 그대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그칠 새 없이 말하는 ‘내 사랑의 목소리’를 의식할 수 있는 날이 결코 멀진 않으리라. 그대는 ‘달콤한 하나 됨’ 속에서 ‘나’에게로 오는 법을 배울 것이고, ‘나의 의식’ 속에서 살게 되리라. ‘나의 말씀’이 그대 안에 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고,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기적과도 같은 방법으로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언제나 ‘나’와 함께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세상에 물든 그대의 습관이, 육신을 입고 있다는 제약이, 악의 발톱이, 그대의 의식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기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는 ‘나의 초자아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일에 길들여지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만물의 ‘실상’을 볼 수 있게 되리라. 지상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 것들의 ‘실상’을 알게 되리라. 그때, 그대는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여 놓았음을 깨닫게 되리라. 사람들이 모두 천사 같은 존재로 보일 것이고, 개성을 입은 육신이란 단지 탈것이요 도구요 의복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되리라. 육신이란 ‘나의 이데아’를 지상에 완전하게 펼치는 데에 필요한 ‘영혼의’ 자질들을 계발하기 위해, 자신들이 창조한 경험과 지상적인 환경을 만나기 위해 임시로 입고 있는 옷일 뿐이다.

그때, 그대의 눈에는 어떠한 그림자도, 어떠한 악도, 어떠한 악마도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이 빛과 사랑을, 자유를, 행복과 평화를 노래할 것이기에. 그대는 만물 안에서, ‘나’의 속성을 입고 있는 저마다의 개체 안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기에. 그대는 단지 그대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내 사랑의 빛’으로 밝게 비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랑의 빛은, 그대가 바라보는 만물의 ‘진정한’ 의미를 밝게 비추어 보여주리라.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