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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하십니다

나를 웃게 하십니다

: 다 선히 해결하시는 하나님

리뷰 총점9.3 리뷰 25건 | 판매지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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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50g | 150*210*30mm
ISBN13 9788953136182
ISBN10 895313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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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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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은 모든 것을 갖춘 세상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영적 대물림을 받았어도 학벌도, 돈도 없고 비실비실하게 눈만 껌벅거리고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네가 예수 믿어서 되는 게 뭐가 있어? 학벌이 있어, 돈이 있어, 능력이 있어, 뭐가 있어?” 하면서 예수 믿기 시작한 이삭을 희롱합니다.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이 다 와서 희롱합니다. 그럴 때 사라는 “이것은 내가 믿음으로 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고 정확하게 분별했습니다. 그렇다고 이스마엘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비록 내 인생의 결론이지만, 저건 아니야” 하고 처방해야 합니다. 이스마엘은 쫓아내야 하는 대상입니다. 사라가 처방을 잘 내렸습니다.
--- p.106

우리는 자식더러 웬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식은 웬수가 아닙니다. 자식이 인생의 목적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럼 자식은 무엇입니까? 내 예배를 위해서 수고하는 영혼일 뿐입니다. 내 예배가 인생의 목적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인생의 목적같이 여기던 자식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배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자식의 각을 떠서 태워 번제로 드려야 하는데 어찌 간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자식은 영원히 우리에게 안타까움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그 자식을 번제로 드릴 때 가장 간절한 예배가 드려집니다. 이것이 감사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데면데면하면 자식이 이렇게까지 수고를 합니까? 내 예배가 얼마나 무미건조했으면 자식에게 이렇게 수고를 하게 하십니까? 이것을 객관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 p.211-2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단념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곳은 오늘날도 가기 쉽지 않은 고대 모리아산이지만, 그곳이 부활의 장소라는 것을 우리는 많은 훈련 끝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이삭을 결박하여 죽기까지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순종하기까지 수도 없이 갈등합니다. 너무나 죽기가 어렵습니다. 참 신앙이라는 것은 날마다 무섭게 불태우고 자르고 해야 하는데, 내 자식 하나를 못 내려놓습니다. 자식을 어떻게 내려놓습니까? 남편은 버려도 자식은 못 버리지 않습니까? 죽을 때까지 못 버리는 것입니다.

이 부모의 사랑을 누가 알겠습니까? 부모가 되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랑과는 비교도 안 되는 것이 자식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들거리면서 자식을 내려놓지 못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너는 자식을 내려놓아라. 너는 믿음의 상속자다. 믿음의 조상이다” 하시는 것입니다. 간절한 예배, 성령의 불과 말씀의 칼로 간절한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나의 욕심이 불태워지고 잘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세상 어디에서 자식을 내려놓으라고 가르쳐 주겠습니까? 하나님만이 성령의 불로 임하셔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 p.239-240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십자가 짐 같은 고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 없이 채찍에 맞은 것과 같은 고난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말씀에 순종치 않는 그 남편이 돌아온다면, 그때 우리도 사라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졸업장을 받고 작별을 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자식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언이 될 것입니다.
--- p.2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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