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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처럼

싸이처럼

: B급 딴따라, 글로벌 창의 Artist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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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94g | 152*225*20mm
ISBN13 9788974428938
ISBN10 897442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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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혜남
서울 문일고에 재직 중이며, 한국교총 현장 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2007년에 대치동을 시작으로 서울의 11개 구청에서 실시된 ‘학부모 교실’을 태동시킨 ‘전국학부모지원단’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내일신문〉의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기획하여 전국 25개 도시에서 사회·강연을 담당했다.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잠실체육관, 평화의 전당 등에서 총 15만여 명에게 자녀교육, 입시, 학습, 진로 분야에 대해 강연했다.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경기대, 경희대 입시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교육 최초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사로 활동했고 서울시 교육청 대학지원단 부장, 교과부 수능취재 지원단, 중앙일보 논술자문단·수시자문단, 조선일보 수능자문단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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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강남에서 태어나 상위 1% 문화에 쉽게 흡수될 수 있었던 부유층의 자제였다. 일정한 교양과 질서를 요구하는 부유층 사회에서는 점잖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신사적’인 인간을 요구한다. 싸이와 같은 파격이나 개성은 인정되지 않는다. 만일 정으로 찍어 둥근 돌로 만드는 데 순종했다면 현재의 싸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세상이 요구하는 질서와 규칙에 삐딱한 시선을 보냈다.---Part 1. 넘어질 순 있어도 쓰러질 순 없다

제법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중에 간혹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독선적인 사람들이 있다. 성공의 길에 들어서고 나니까 자신이 대단해 보이고 상대적으로 남의 의견이 하찮아 보이는지, 전문가 집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팝시장에 진출한 대부분의 가수들이 영어로 된 노래를 부른다.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어 노랫말 전략을 취했다. 특이한 것이 보편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성과가 값진 것이고 진짜 똑똑이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다. 만약 싸이가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다면 실력 있는 사람들이 그의 곁을 떠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었다면 더 이상 싸이에게 머리를 빌려줄 사람이 없게 되어, 결국 실패의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그리고 싸이는 또다시 처절한 나날을 보냈을지도 모른다.---Part 2. 준비된 우연은 필연이다

자신의 일에 미쳐서 올인하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말 그대로 미친놈 취급을 하는 풍토가 만연한 조직에는 미래가 없다.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낼 계기가 없으므로 조직은 정체되고 뒤처지다가 결국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물론 보상이나 경쟁 등의 외적인 동기도 창의성 발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단기적이고 부분적인 성과일 뿐이다. 싸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에 집중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내적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의 음악 인생도 대반전을 이룩하여, 그의 노래 가사 대로 ‘반전 있는 남자’가 된 것이다.
---Part 3. 미친놈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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