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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섹스

인생학교 섹스

: 섹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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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78g | 140*190*20mm
ISBN13 9788965701095
ISBN10 896570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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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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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까놓고 말해서, 섹스에 관한 한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죄책감과 노이로제, 병적 공포와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망, 무관심과 혐오 등에 시달리고 있다. 남들은 섹스에 대해 기분 좋고, 온당하며, 강박적이지 않고, 지속적이며, 안정된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자신은 왜 그렇지 못한가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책망하고 고문한다. 말하자면 우리는 전반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다. 물론 ‘정상적’이라는 것에 대한 지극히 왜곡된 정의에 대입시킬 때 그렇다는 얘기다.
이 책은 ‘섹스’라는 주제에 대해 철학적인 사색을 펼쳐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제 이 책의 우선적인 과제가 확실해진 듯하다. 더 격정적으로, 혹은 더 자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요령은, 아쉽게도 이 책의 주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성욕이 지나친 문제, 혹은 섹스를 회피하는 문제 때문에 스스로를 비정상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p.19 왜 모두의 성생활은 '매우 이상’한가?

섹스의 골칫거리 중 하나는, 다른 것들에 비해 비교적 덜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아주아주 길게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극단적인 경우조차 가톨릭 미사시간과 얼추 비슷한 2시간 정도로, 이 정도면 꽤 길게 하는 편이고 그나마도 이런 경우는 지극히 드문 편이다.
한편, 관계가 끝난 후에는 기분이 다소 가라앉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섹스 후에 비참한 기분에 젖어드는 경우는 꽤 흔한 일이다. 한쪽, 혹은 두 사람 모두 곯아떨어지거나, 신문을 읽거나, 그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 쉽다.
대체로 이럴 때 문제는 섹스 그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섹스와 일상의 현격한 대비가 문제다. 섹스는 특유의 다정함, 격렬함, 열정, 쾌락이 지배하는 반면, 삶의 일상적인 측면들은 반복, 지루함, 억압, 어려움, 냉담함으로 가득하다. 이 둘 사이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비참한 기분에 젖어드는 것이다.
섹스는 곧잘 우리가 처해 있는 난관들을 참을 수 없을 만큼 또렷하게 부각시켜 놓는다. 게다가 성욕이 수그러들고 나면, 방금 전까지 황홀해했던 자신이 어쩔 줄 모를 만큼 부끄럽고 낯설어진다. 그와 동시에 평상시 자신의 모습이나 일상적인 관심사와 단절된 듯해서 매우 당혹스럽다. 가령 평상시처럼 점잖아지려고, 혹은 고상해지려고 애써보지만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연인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려고 열중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 p.69 문제는 섹스와 일상의 격차

성적 기벽을 없애려고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섹스는 결코 기대만큼 단순해지거나, 유쾌해지지 않는다. 섹스는 근본적으로 민주적이지도 친절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잔학성이라든가, 위반, 정복하고 모욕을 주려는 욕망 같은 것들과 관련이 깊다.
섹스는 우리의 기대와 달리 사랑 위에 얌전히 앉아 있길 거부한다. 아무리 길들이려고 애써도 평생토록 자꾸자꾸 말썽을 일으키곤 한다.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가거나, 생산성 향상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야한 옷차림의 이성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새벽까지 나이트클럽에서 노닥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비록 그 이성의 옷차림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살을 비벼보고 싶을 정도로 섹시하다면 말이다. 또한 섹스는 때때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무나 가치관에 모순되며, 심한 경우 서로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정면충돌을 하기도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대개의 경우에 우리는 성욕을 억제하는 것 외에는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당혹스러운 성적 충동에 좀 더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기보다는, 섹스가 본래부터 다소 이상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섹스에 대해 좀 더 현명해지기를 기대한다는 게 전혀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섹스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난관들을 완벽하게 이겨내길 기대할 수 없을 뿐이다. 제멋대로이고 무분별한 그 열정을 정중히 인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이다. --- p.23 무분별한 그 열정을 정중하게 인정하기

섹스는 고통스러운 이분법, 즉 우리 모두가 유년기 이후에 익숙해지는 ‘불결함’과 ‘순수함’의 이분법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 섹스는 우리의 자아 중에서 가장 명백하게 더럽혀진 측면을 그 과정에 끌어들이고, 그럼으로써 그 불결한 측면을 가치 있는 것으로 거듭나게 해주며, 결국 우리의 자아를 정화시켜준다.
그런데 여기서 자아를 정화시켜준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 들어보자면 이렇다. 얼굴, 그러니까 우리 몸에서 가장 공개적이고 고상한 부분인 얼굴을 연인의 가장 은밀하고 ‘불결한’ 부분에 가져다 대고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빨고 혀를 집어넣으면서, 상징적으로 연인의 자아 전체를 받아들여줄 때가 바로 그런 정화의 순간인 셈이다. 가톨릭 사제가 죄를 참회하는 수많은 고해자의 머리에 순결한 입맞춤을 해줌으로써 그를 가톨릭 교회의 품 안으로 다시 받아들이는 것처럼. --- p.58 보통의 연애의 점진적 발전 과정

이제는 섹스에 대한 욕망과 사랑에 대한 욕망이 평등한 지위를 갖고, 도덕적 허식을 걷어치울 때다. 사랑과 섹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욕망이며, 동등한 가치와 정당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사랑이든 섹스든, 상대 이성에게 그 욕망을 갈구하기 위해 억지로 거짓을 꾸미는 일은 없어야 한다. --- p.112 로맨틱과 에로틱에게 평등한 지위를

평생에 걸쳐 만족스러운 성관계가 몇 번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성관계를 무조건 자주 갖는 것을 정상으로 여기는 생각이 과연 옳을까? 섹스와 결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좋겠지만, 바란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헛된 기대를 고쳐먹고, 비현실적 환상을 버려야 하는 것 아닐까? 소위 ‘무능’이라는 오명을 털어버리면서 말이다. 그래서 가끔은 침대에서 그 누구의 원망도 없이 금욕주의적 평온으로 돌아누우며, 오래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타협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편이 더 지혜로운 것 아닐까? --- p.144 섹스와 결혼의 평화로운 공존

이제까지의 포르노가 논리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황당한 대사에 판에 박힌 캐릭터와 동물적인 행위로 장면을 가득 채웠다면, 미래의 포르노는 지성(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서가 사이를 거니는 장면), 친절함(거기에서 서로 다정하고 호의적인 분위기로 오럴섹스를 하는 장면), 겸손(그 모습을 들켜 당혹스러워하거나 수줍어하며 부끄럼 타는 장면) 같은 수준 높은 이미지와 시나리오로 꾸며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고매한 인간이 되느냐, 섹스만 밝히는 동물적인 존재가 되느냐의 고통스러운 선택의 기로에 놓일 필요가 없다.
--- p.192 「고결한 인간 본성을 일깨우는 미래의 포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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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섹스에 대한 욕망과 사랑에 대한 욕망이 평등한 지위를 갖고, 도덕적 허식을 걷어치울 때다. … 섹스는 우리의 기대와 달리 사랑 앞에 얌전히 앉기를 거부한다!”
이 문장에 밑줄을 긋기 전, 나는 카페에 앉아 있는 한 커플의 얼굴을 보았다. 21세기의 결혼은 어째서 미혼과 기혼의 커플을 이토록 극명하게 나누어놓은 것일까. 나는 그들이 결혼의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부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차렸다.
“우리는 사랑도 믿고, 일도 믿지만, 사랑을 위한 일의 가치는 믿지 않는다.”는 말은 알랭 드 보통이 소설 《사랑의 기초》에 쓴 첫 번째 문장이었다. 한 작가의 소설과 에세이가 연결되는 통로를 가만히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나는 불현듯 내가 이 책의 에디터였다면 책의 소제목을 이렇게 붙이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왜 사랑하는 네가 아닌 잘 알지도 못하는 그와 자고 싶은가!”
“섹스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는 보통의 선언이나, ‘죄책감을 양산하지 않는 고급스런 포르노’에 대한 필요성, ‘발기불능이 실은 문명화의 결과’라는 그의 성찰을 읽는 일은 장담컨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은밀한 당신의 고통을 덜어줄 것이다. 왜냐하면 섹스를 주제로 삼은 자기계발서라면, 고통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보다는, 그 고통을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편이 더 유익할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건 주사바늘을 쥔 병원 의사가 아니라 자애로운 얼굴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일지도 모른다.
백영옥(소설가,『스타일』,『아주 보통의 연애』 저자)
알랭 드 보통은 작가들을 좌절시키는 작가다. 그의 시선은 늘 신선하며 그 신선함은 곧 명쾌한 해법이 된다. 관습을 반복하던 작가들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신천지다. 그의 정제된 단어들로 새롭게 해석된 섹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엄청나게 자극적이다. 흰 시트를 정성스럽게 깔고 음탕한 상상을 즐기며, 주변만을 빙빙 돌며 애써 외면하던 침대 위로 다시 뛰어들게 할 만큼. 그래! 이런 게 진짜 섹스다!
김태훈(칼럼니스트, 『김태훈의 랜덤 워크』저자)
이제 우리는 좀 더 솔직해져야 한다. 우리 몸과 마음은 ‘사랑’보다 ‘섹스’에 쉽게 반응한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고 있었지만, 쉽게 인정하지 않았던. 연애와 결혼의 교집합 ‘섹스’, 그것의 기쁨과 슬픔에 대해. 캄캄한 밀실에 있던 그것이 알랭 드 보통을 통해 환한 광장으로 나왔다. 심리학에서 철학, 사회학, 종교, 연애와 결혼의 본질을 독특한 관점에서 풀어낼 줄 아는 그라 더욱 기대된다. 사실 섹스에 관한 이런 ‘관심’과 ‘열심’도 나의 그(그녀)를 위함이다. 결국 섹스도 ‘사랑’이라는 종착역으로 가기 위한 몸부림이기 때문에.
김얀(칼럼니스트)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조정민(목사,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권민(『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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