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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

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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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88g | 148*210*18mm
ISBN13 9791170430384
ISBN10 117043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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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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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권 문화 중 공통적인 인사법에는 악수, dos besos(도스 베소스), 포옹이 있다. 스페인과 남미에서는 처음 만날 때 기본적으로 악수를 나눈다. 악수로 인사를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다. 한국처럼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숙이면서 인사할 필요는 없다. 두 번 이상 만났거나 친해진 사이는 서로의 뺨을 오른쪽 뺨, 왼쪽 뺨 순서로 맞대면서 번갈아 인사하는 dos besos(도스 베소스)를 한다. 뺨을 맞대며 쪽 소리를 내는데 가볍게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며 상대방의 볼에 입을 맞추는 것은 실례다. 친한 친구 사이나 가족들에게 인사를 할 때는 포옹을 하면서 dos besos(도스 베소스)를 한다.
--- p.52

공항에서 칸쿤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카리브해가 보인다. 공항에서부터 맥주를 묻던 고객은 “저기 바닷가 파라솔(parasol) 아래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 좋겠다”며 감탄한다. 멕시코 칸쿤은 햇볕이 따갑기 때문에 해변 곳곳에 파라솔과 야자수 잎으로 만든 그늘막까지 설치해놓았다. 어디서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이 파라솔이라는 말도 스페인어다. 하나씩 뜯어보자. parasol은 동사 ‘parar(정지하다, 막다)+sol(태양)’의 뜻이다. 두 단어를 합친 parasol은 ‘태양을 막다’라는 의미가 된다. 단, 발음은 파라솔보다는 빠라솔로 하는 것이 더 좋다.
--- p.86

스페인어만으로 만들어진 간판 또한 많다. 스페인어를 배우고 나면 커피숍 하나를 방문해도 새롭게 알게 되는 의미에 기쁘다. 사실 cafe(카페)는 야간에 술을 파는 장소 또는 사교적인 만남의 장소가 되었지만 순수한 의미는 ‘커피’다.
국내 최초의 갤러리 카페이자 로스터리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있다. 갓 볶은 최상의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cafe contigo(카페 꼰띠고)다. 매일 로스팅해 신선한 커피 맛이 일품인 카페 콘띠고의 contigo는 ‘너와 함께’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다. con(꼰)은 ‘~와 함께’의 의미가 있는 전치사로, ‘얼음과 함께’라고 표현할 땐 ‘con hielo(꼰 이엘로)’라고 하면 된다. 커피숍 cafe te amo(까페 떼 아모)의 cafe는 ‘커피’, te amo는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다.
--- p.131

“침대에 그냥 누워 있으면 안 돼요. 샤워도 하고 자꾸 움직여야 더 빨리 완쾌할 수 있어요.” 어제 출산한 산모를 보호하지는 못할멍정, 샤워라니? 멕시코 출산 문화는 동양인에게는 무서울 정도였다. 손사래를 치며 샤워는 퇴원하고 집에 돌아가서 하겠다는 말로 입막음을 했다. 간호원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듯 머리를 저으며 병실을 나갔다. 12시가 되어 퇴원 수속을 밟았다. 입원하고 하루 만에 퇴원하는 나라. 달라도 너무 다른 출산 문화였다.
“¡Felicidades!(펠리시다데쓰; 축하합니다)”
옆방에서 출산한 아이와 함께 병실을 방문했다. 멕시코 문화는 같은 날 태어난 아이들끼리 서로 인사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린 아직 눈도 뜨지 못하는 석현이를 보여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시가담배’를 선물로 받았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멕시코에선 시가담배를 선물하는 것이 전통이란다.
--- p.178

한 번 외울 때는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두 번째는 쉽게 정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 번 외우고 나니 어떤 패턴이 나오는지를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Donde esta~?(~어디에 있니) ¿tiene~?(~가지고 있니), Hay~?(~있니), quiero~(~원한다), puedo~(~할 수 있다) 등 큰 패턴에서 ‘~’의 단어만 교체하면 어떤 문장도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Donde esta~(el bano/el hotel/la salida; 화장실/호텔/출구)처럼 말이다. 이렇게 정리를 하니 두 번째 외울 때는 2달 만에 끝낼 수 있었다. 통으로 완전히 외우고 나니 스페인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수업시간이 더 기다려졌다고 한다. 외운 것은 QR코드를 듣고 다시 복습하며 정리할 수 있었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습관처럼 듣는 연습을 즐길 수 있었다.
--- p.226

47. No funciona.(노 푼씨오나) 작동이 안 됩니다.
48. ¿Dode esta la entrada?(돈데 에스따 라 엔뜨라다) 입구가 어디입니 까?
¿Dode esta la salida?(돈데 에스따 라 살리다) 출 구는 어디입니까?
49. Quiero cambiar mi reserva.(끼에로 깜비아르 미 레쎄르바) 예약을 바꾸고 싶습니다.
50. Estoy enfermo.(에스또이 엔페르모) 몸이 안 좋아요.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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