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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타설 상

노자타설 상

[ 양장 ] 남회근 저작선-05이동
남회근 | 부키 | 2013년 01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0건 | 판매지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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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805g | 147*219*35mm
ISBN13 9788960512764
ISBN10 896051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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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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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설순남
서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사회과학대학원에서 방문학자 자격으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성결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 『황준헌 시선』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회근 선생의 알기 쉬운 대학강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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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명성’과 ‘이익’을 욕심 부려 구하지 않음으로써 재앙의 초래를 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청년들은 모두 이 방면에서 자신의 ‘지명도’를 넓히고 싶어 합니다. ‘명성’은 사회의 공유물임을 알아야 하는데 맹자 역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이 내린 벼슬이 있고 사람이 내린 벼슬이 있다.” 하늘이 내린 벼슬이 바로 명성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어떠한 ‘명성’이든지 지나치게 높으면 실제와 일치하지도 않고 그 사람의 인생과 복지에 대단히 큰 장애가 됩니다. “칭찬이 천하에 가득하면 훼방 역시 그를 따른다”고 했는데 역시 바로 이런 이치입니다. ---「노자에서 손자까지」 중에서

미와 추, 선과 악은 모두 형이하학적이고 인위적인 대립 개념으로서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표준이란 없습니다. 그러니 선의 전형을 내세우면 그 선은 나쁜 짓만 일삼는 방패막이로 이용될 것입니다. 미의 전형을 내세우면 그 미는 “서시의 찡그린 얼굴을 모두가 흉내 내는” 희극을 연출해 낼 것입니다. (…) 설령 인의 도덕이나 자유, 민주라 할지라도 거기에 편중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 의해 선을 행하는 체하며 나쁜 짓을 하는 구실로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2장」 중에서

“현명하고 유능한 사람을 뽑는다”고 할 때 현능의 표준에 대해 정의 내리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도덕을 표준으로 삼을 것인가 인의를 표준으로 삼을 것인가? 혹은 재능을 표준으로 삼을 것인가? 어떻게 하든지 결과적으로는 나쁜 사람에 의해 이용당하게 될 뿐 훌륭한 표준을 세우면 금방 나쁜 가짜가 출현하고 맙니다. 그래서 옛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말 한 마디가 영원히 나귀를 매어 두는 말뚝이 된다.” 한 마디 말이나 하나의 도리만을 중시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한곳에 단단한 말뚝을 박아 놓고 귀한 보배조차 거기에 묶어 두는 용도로 삼는 것과 같습니다. 쓰다 보면 습관이 되어 나귀는 말할 것도 없고 훌륭한 사냥개까지도 거기에 묶어 두게 됩니다. 이는 사필귀정이요 당연한 이치입니다. ---「3장」 중에서

이런 원리를 잘 안다면 진정으로 도를 깨달은 성인은 그 마음이 천지와 같고 밝기가 해나 달과 같아서 일체의 행동을 자기가 보기에 의리상 마땅하다 여겨지는 것만 자연스럽게 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코 의도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인애를 베풀려고 하거나 혹은 상대를 사랑하고 보호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인에게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이는 편견이나 사심을 지닌 것이요 자아가 있는 것이니 이런 마음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천하가 크게 어지러운 시대에 태어나 도를 터득한 성인이 만약 세상을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자 생각했다면, 그가 한 모든 행위는 한 면은 보존하는 반면에 또 다른 한 면은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5장」 중에서

그리하여 『황정내경경』을 신봉하는 일파의 신선 수련법과 후세의 “수규존신”의 단도 수련은 서로 차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끊임없이 존재하는 것 같고, 아무리 써도 지치지 않는다”는 노자의 경고를 잊어버렸거나, 혹은 “끊임없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원리를 오직 기를 연마하는 일 단계 수련에만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육신을 사수하는 데에만 전전긍긍하고 바빴으니, 너무 지치도록 쓰는 꼴이라 결국은 도를 등지고 달려가고 말았지요. 일찌감치 그것을 안 노자가 뒤돌아볼 가치도 없다고 여겨 푸른 소를 타고 함곡관을 나가 버린 것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6장」 중에서

노자는 단지 사물과 다투지 않는 물의 선한 성질만 가지고서 그것이 도의 수행에 거의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불가에서는 “큰 바다는 죽은 시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바로 물의 성질이 지극히 깨끗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표면상으로는 물이 때와 오물을 감추어 주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의 본질은 바닥이 들여다보일 정도의 맑고 투명함이기 때문에 결국은 지극히 깨끗하고 지극히 강하여 외물에 의해 오염되지 않습니다. 한편 공자는 물이 끊임없이 앞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서 “가는 자는 이와 같을진저!”라고 말함으로써 물이 “밤낮을 쉬지 않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8장」 중에서

“숭고하면 반드시 타락에 이르고, 쌓아서 모으면 반드시 흩어져 버린다. 인연으로 만나면 끝내는 모름지기 이별하고, 생명이 있으면 다 죽음으로 돌아간다.” 세상일이란 모이고 흩어짐에 영원한 것이 없음을 꿰뚫어 본 불가의 명언으로 불가 출세 사상의 기본 관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자를 대표로 하는 도가 철학에는 “공을 이루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라는 일곱 자의 진언이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속세를 떠날 수도 있고 세속으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의기소침하고 무기력한 기색이 너무 짙게 느껴질 것입니다. 사실은 모두 자연계의 ‘천도’를 관찰하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의기소침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만약 천도를 자세히 살펴본다면, 해는 낮에 나왔다가 밤이 되면 사라지고 달은 밤에 나왔다가 낮이 되면 사라지며 추위가 오면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모든 것이 다 자연이 “공을 이루고 물러가는” 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그 누가 자연스러운 생명의 행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오직 있다면 인류만이 죽지 않으려 하고 쉬지 않으려 하며, 잡을 수 없는 것을 잡고자 하고 영원히 소유할 수 없는 것을 소유하고자 합니다. 망상은 자연을 위반하는 것이니 어찌 슬프지 않습니까! ---「9장」 중에서

현란함을 겪어 보지 않으면 평담이 귀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영예를 겪어 보지 않으면 또 어떻게 평범이 좋다는 것을 알겠습니까. 이 두 구의 명시는 물론 오랜 풍파를 겪은 데서 나온 것으로 영화도 맛보았으나 평담으로 돌아간 후의 소감입니다. 문자 예술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확실히 아름다운 시입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실제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말한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자족할 줄 알아서 항상 즐거워하고” 담백한 것을 달가워하겠습니까! 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알았다는 노자 같은 성인이 아니고서야 말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영욕에 구애받지 않고 도의를 지켜 나갔던 제갈량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는데 우리가 배우고 수양해야 할 가장 좋은 좌우명이라 하겠습니다. “권세와 이익을 좇는 사귐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선비는 서로 알게 되면 따뜻할 때 영화를 더하지 않고, 추울 때 고치거나 버리지 않으며, 사시사철 내내 계속하여 쇠하지 않고, 평탄과 위험을 거쳐 더욱 견고해진다.” ---「13장」 중에서

사람은 늙으면 세상일이란 것이 스스로의 이목에 속고 스스로의 감정과 주관에 덮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됩니다. 자신의 이목도 완전히 믿기 어렵고 오직 “옛날의 도를 잡고서 오늘의 만물을 부린다. 옛날의 시작을 알 수 있으므로 이를 일러 도의 기원이라고 한다”는 역사 법칙을 마음으로 깨달아야 비로소 확실하고 타당해집니다. 똑같은 이치를 상반되게 표현한 것으로는 자사가 『중용』에서 말한 것이 있습니다. “오늘의 세상에서 태어나서 옛날의 도를 돌이키려 한다. 이와 같은 사람은 재난이 그 몸에 미칠 것이다.” ---「14장」 중에서

“나라가 혼란하고서 충신이 생겨났다”는 말도 똑같은 이치입니다. 노자는 역사상 너무 많은 충신 의사가 나오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충신 의사의 출현은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 그렇지만 이런 칭송할 만하고 감읍할 만한 충신들의 사적은 하나같이 역사가 혼란하고 민생이 도탄에 빠졌던 비참한 시대에 발생했습니다. 한 사람의 충신의 형상에는 왕왕 그 세대 백성들의 고난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만약 국가가 비바람에도 순조롭게 길이 태평성대를 누렸다면 백성 모두가 자중자애하였을 것이고 살인과 도둑질도 없어졌을 것이니 그랬다면 어찌 모든 사람이 다 충신이고 호인이 아니었겠습니까? ---「18장」 중에서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의 양면이 있는데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하나의 사상은 더 이상 시대에 적합하지 않게 되고 본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혹은 어떤 관념이 오랜 세월 유행하다가도 시간이 경과하면 더 이상 적합하지 않게 되고 폐단도 생겨나며 그 원래의 뜻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럴 때는 『대학』의 “만약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우면, 날마다 새롭다”는 이치를 이해하고 변통에 대해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의 사상과 『역경』의 사상은 똑같이 ‘변’이라는 한 글자에 있습니다. ---「18장」 중에서

사람에게 지혜가 있으면 지혜의 반면은 바로 간사함이니 잘 사용하면 크게 지혜롭지만 잘못 사용하면 크게 교활할 수 있습니다. 그 구분은 오로지 한순간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공자는 “다른 사람의 지혜를 쓰려면 그 거짓됨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게 용기 있는 사람들은 패기가 찬 만큼 성질도 대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큰 용기의 반면은 바로 많은 노여움이니 불가에서는 이것을 ‘진(嗔)’이라고 합니다. 만약 한 사람의 영웅이나 대장부에게 폭발하는 나쁜 성깔이 없다면 그런 사람은 정말로 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인을 쓰려면 그 탐냄을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자함은 본래 좋은 것이지만 인자함이 지나치면 쓸데없는 근심으로 변해 버려 사람이나 사물을 대할 때 그 마음에 자신도 모르는 미련이나 집착이 생겨나게 됩니다. (…) 여기에서 우리는 이미 명확하게 노자가 말한 “큰 도가 폐해지고 인과 의가 생겨났다. 지혜가 나오고 큰 거짓이 생겨났다”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18장」 중에서

학문과 도덕을 이야기하려면 표면적인 노력만으로는 안 됩니다. 다른 아무것도 필요치 않은 것처럼 오직 학문만 이야기하고 오직 도덕만 이야기하며 그 밖의 것은 염두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 도덕적인 사람이 되려면, 정말로 그런 정신을 지니려면 고독, 궁핍, 질병에도 그 뜻을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속세를 벗어날 수도 있고 세속에 들어올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데 뜻을 두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없다면 평소 아무리 허풍을 떨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를 지닌 사람과 함께 하면 도 역시 그것을 얻어 즐거워한다. 덕을 지닌 사람과 함께 하면 덕 역시 그것을 얻어 즐거워한다. 잃은 사람과 함께 하면 잃음이 그것을 얻어 즐거워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노자는 이처럼 긍정과 부정의 두 측면에서 다 말했으므로 가벼이 흘려 버리지 말고 세심하게 살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2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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