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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45g | 147*210*20mm
ISBN13 9788984373846
ISBN10 89843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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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러다 죽는 건가봐. 몸서리와 함께 찾아온 깨달음이었다.
눈보라 속에서, 아무도 없는 데서, 차에 갇힌 채 가스가 떨어져서.
얼어 죽는 거야.
레드불 캔을 입에 갖다 댔다. 비어있었다.
라디오를 딸깍 끄고 조수석으로 몸을 기울여 창밖을 살피며 기억을 떠올리려 애를 썼다. 오늘 마지막으로 본 차가 뭐였지? 몇 킬로미터 전이었지? 문짝에 스텐실로 CDOT라고 새긴 콜로라도주 교통국의 오렌지색 제설차였다. 오른쪽 차선을 몽땅 차지한 채 깃털 같은 얼음 조각을 뿜어내고 있었다. 적어도 한 시간 전이었다. 아직 태양이 나와있었을 때.
이제 태양은 그저 삐죽삐죽한 봉우리들 뒤로 미끄러지는 회색 전구에 불과했고, 하늘은 멍든 보라색으로 흐려지고 있었다. 얼어붙은 전나무들이 삐죽삐죽한 윤곽선을 이루었다. 호수 같은 그림자가 저지대를 어둡게 뒤덮었다. 기온은 50킬로미터쯤 전에 지난 셸 주유소에 따르면 영하 15도였다. 아마 지금은 더 내려갔을 것이다.
그때 다비는 보았다. 오른편 눈 둔덕 속에 반쯤 묻힌 녹색 표지판을. 그것이 혼다의 지저분한 전조등 빛을 포착한 순간, 오싹한 기분이 엄습했다. [마지막 인명사고 이후 365일]
짐작건대 눈보라 탓에 셈이 며칠 늦어지긴 했을 테지만, 그래도 소름끼치는 건 마찬가지였다. 딱 1년이라니. 말하자면 오늘 밤은 일종의 음침한 기념일인 셈이었다.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느껴졌다. 마치 다비가 뜨는 묘비 탁본처럼.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또 다른 표지판.
[앞에 휴게소 있음]
--- p.18~19

‘엄마 지금은 괜찮으셔.’
지금은, 겁나는 수식어였다. 그리고 그게 제일 겁나는 부분도 아니었다.
다비의 언니인 데번은 이모티콘으로 생각하는 타입이었다. 문자나 트윗을 보면 문장부호에 알레르기라도 있는 사람 같았다. 생각이 저절로 맥락을 찾기를 기다리며 숨 쉴 틈도 없이 횡설수설 주절대기 일쑤였다. 그렇지만 이 문자는 그렇지 않았다. 데번은 ‘괜찮’을 오타 없이 제대로 치고 마침표로 문장을 맺었다. 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모두 다비의 위에 마치 궤양처럼 둥지를 틀었다.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유타밸리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뭐든 괜찮은 것과는 거리가 멀되, 문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다는 실마리 같았다.
겨우 멍청한 단어 세 개.
‘엄마 지금은 괜찮으셔.’
그리고 다비는 여기 있었다. 백본 패스 정상 바로 밑의 외딴 휴게소에. 별로 이렇다 할 구석도 없는 둘째 딸이 로키산맥을 넘는 폭설의 아마겟돈 경주에 뛰어들었다 패배한 탓이었다. 해발 수킬로미터 위의 이곳에, 앞창 와이퍼가 고장 난 94년식 혼다 시빅에 탄 채 눈 속에 갇혀서, 폰은 죽어가고, 머릿속에서는 암호 같은 문자 메시지가 부글거렸다.
‘엄마 지금은 괜찮으셔.’ 씨발, 그게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아이였을 때 다비는 죽음에 매혹되었다. 조부모가 다 살아 계셨으니 죽음은 여전히 추상적인 개념, 관광객처럼 찾아가서 탐색해보는 무언가일 뿐이었다. 다비는 묘비 탁본을 좋아했다. 묘비에 얇은 종이를 테이프로 붙이고 검은 크레용이나 밀랍을 문질러서 상세한 각인을 얻는 것. 아름다웠다. 다비는 그런 탁본 수백 장을 소장했고, 그중 몇 장은 액자에도 넣었다. 모르는 사람의 것도, 유명인의 것도 있었다. 작년에는 버팔로 빌의 탁본을 손에 넣으려고 덴버의 어느 담장을 타넘기도 했다. 오랫동안 다비는 이 작은 기행이, 이 사춘기스러운 죽음에 대한 매혹이, 실제로 죽음이 자신의 삶에 나타났을 때 마음의 준비를 더 잘 갖출 수 있게 해줄 거라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다.
--- p.22~23

휴대폰 신호 찾기를 포기한 다비는 또 다른 편두통이 생각 가장자리를 갉아오는 것을 느끼며 와나파 건물로 향했다. 폭설의 아마겟돈이 다시 기세를 올렸고, 산맥은 바람에 휩쓸린 눈송이 뒤로 흐려졌다. 날카로운 바람 한 줄기가 뒤에서 덮쳐와 전나무를 끼익대게 하고, 다비의 재킷을 채찍질해 팽팽하게 부풀렸다. 다비는 걸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주차장의 차들을 셌다. 세 대 더하기 다비의 혼다. 회색 밴, 붉은 픽업트럭, 그리고 정체모를 차, 모두 일렁이는 눈의 파도에 반쯤 파묻혀 있었다.
가는 길에, 다비는 주차장을 통과해 원을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함정에 갇힌 차들의 작은 무리를 빙 돌아서. 정말이지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오늘 밤이 지나면 다비는 무심결에 내린 이 결정을 몇 번이고 돌이켜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대신 그냥 애슐리의 발자국을 따라 돌아갔더라면 어떤 밤이 펼쳐졌을지 궁금해하게 되리라.
다비는 줄지어 선 차들을 지나쳤다.
맨 처음은 붉은 트럭이었다. 짐칸에는 모래주머니가 몇 개 있고 타이어에는 체인이 친친 감겨있었다. 다른 차들보다 눈이 덜 쌓인 것으로 보아 여기 온 지 얼마 안 된 듯했다. 다비는 30분쯤으로 넘겨짚었다.
두 번째 차는 완전히 파묻혀, 눈의 둔덕으로만 보였다. 도색 색상조차 분간이 가지 않았다. 대형 쓰레기 수거함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법했다. 널찍하고 커다란 무언가. 넷 중 여기 가장 오래 있은 게 분명했다.
셋째는 블루, 다비의 믿음직한 혼다 시빅이었다. 다비가 처음 운전을 배운 차. 대학까지 가져간 차. 그 안에서 동정을 뗀 차(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난 건 아니고). 좌측 와이퍼는 사라지고 없었다.
‘고속도로 1.5킬로미터 아래 눈 덮인 길 어딘가에 처박혀 있겠지.’ 휴게소까지 온 것만 해도 행운이다 싶었다.
마지막은 회색 밴이었다.
다비는 주차된 차들 사이를 가로질러 15미터쯤 떨어진 건물 앞문으로 걸어가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의 차 문에 기대어 균형을 잡으며 회색 밴과 블루 사이로 지나갈 작정이었다.
밴 측면에는 오렌지색 여우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는데, 주토피아에 나오는 닉 와일드의 짝퉁 같았다. 여우는 마치 비밀 요원이 권총을 들듯 네일건을 휘두르며 건축이나 수리 서비스 같은 걸 광고하고 있었다. 회사 이름은 눈에 가려졌지만 광고 문구는 보였다. ‘저희는 착수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합니다.’ 밴은 뒤창이 두 개였다. 우측은 타월로 막아 놓았다. 좌측은 투명해서, 다비가 그 옆을 지나는 순간 반사된 조명 빛이 칼날처럼 번뜩였다. 그리고 그 내부, 밴 안에서 뭔가 창백한 것이 다비의 눈에 언뜻 띄었다. 손이었다.
자그마한, 인형 같은 손.
다비는 걸음 도중에 멈췄다. 숨이 폐에 걸렸다.
그 조그만 손은 얼음 같은 유리 뒤에 있는 뭔가 쇠살대 같은 것을 단단히 붙들고 있었다. 신경계를 아직 통달하지 못한 아이의, 따로 노는 듯한 방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부드럽게 풀려나가는 흰 손가락.
이윽고 그것은 갑자기 어둠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 모든 것은 3초, 어쩌면 4초 사이에 일어났고, 다비는 경악과 침묵 속에 홀로 남았다.
‘말도 안 돼.’
내부는 조용했다. 움직임은 사라졌다.
살금살금 가까이 가 양손을 동그랗게 오므려 창에 갖다 대고 눈을 찡그려 안을 들여다보았다. 속눈썹이 차가운 유리에 닿아 파닥거렸다. 어둠 속에서 보일락 말락 하게, 작은 손이 사라진 곳 근처에서 작은 초승달이 눈에 띄었다. 흐린 나트륨 등 빛을 간신히 반사하는 형체. 원형 번호 자물쇠였다. 아이의 손이 꽉 쥐고 있던 격자 창살을 잠가놓은. 아이는 무슨 개 철장 안에 있는 것 같았다.
숨을 내쉰 다비는 아차 싶었다. 숨결에 유리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비는 이미 보았다. 본 걸 안 볼 수는 없었다.
뒤로 물러나는데 문에 남은 손자국이 눈에 들어왔다. 심장이 목에서 맥박 치는 게 느껴졌다. 리듬이 점차 격렬해졌다.
‘……있어.
이 밴 안에는 아이가 갇혀있어.’
--- p.37~38

다비는 이 상황에 있는 게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누군가 더 영리하고, 더 용감하고, 더 안정적이고, 더 능력 있는 사람. 콜로라도대 학사장교 훈련단의 누군가. 위장복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캠퍼스를 누비는 땀투성이 여자애들 중 누군가. 주짓수를 아는 사람. 제기랄, 누구라도 좋으니 다른 사람이기만 하면.
그렇지만 다비는 그냥 다비였다.
그냥 다비 손, 무슨 영혼의 뱀파이어라도 되는 듯, 모르는 사람들의 무덤에서 훔친 검은 크레용 탁본으로 벽을 도배하고 파티를 피해 기숙사 방에 숨는 별난 여자애.
바깥에서는 눈보라가 더 세게 몰아쳤다. 다비는 아이폰을 휙 그어서 재빨리 다른 문자를 입력했다. 겨우 메시지 한 단락. 혹시나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한 거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비의 눈에는 눈물이 차올랐다.
‘엄마, 만약 이 메시지를 내 아이폰에서 보게 되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이걸 쓰는 지금 나는 어느 휴게소에 밤새 갇혔고, 이곳 사람들 중에 위험한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그냥 내 망상이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내가 전부 다 미안해한다는 걸 알아줘. 엄마한테 한 말과 행동 전부. 추수감사절 날 한 말도 미안해. 엄마는 그런 말을 들을 이유가 없어. 엄마, 너무 사랑해. 그리고 너무 미안해.
사랑하는 엄마 딸.’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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