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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의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방법

남자아이의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방법

: 5세부터 13세까지 특성을 활용한 남자아이 학습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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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4g | 152*205*20mm
ISBN13 9791164424795
ISBN10 116442479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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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성인 여성에 가까운 뇌를 가진 반면, 남자아이의 뇌는 아직 발달하는 중이다. 남자아이의 우뇌는 서서히 발달하는데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좌뇌는 별로 발달하지 않으므로 남자아이의 어휘가 부족해 더 어린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런 남자아이들이 스스로 난관을 이겨내게 하려면 그들의 뇌 특성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
--- p.27

남성은 아이든 어른이든 자존심이 강한 존재다. 엄마 입장에서는 왜 그런 것에 집착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며 절레절레 고개 저을지도 모르겠다. 자존심은 자신을 지켜내려는 본능이다. 자신이 가치 있는 인간이라는 인정을 상대방으로부터 받겠다는 표현이다. 어린 남자아이조차 남자니까 제대로 해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으로 산다. 그런데도 “너는 왜 그걸 못해? 남자면서!”라는 부정을 당하자마자 열등감을 느낀다.
--- p.42

남자아이가 크게 성장할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자신이 생각한 방법으로 혼자 해냈음을 실감할 때다. 그러니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는 것은 싹을 뜯어버리는 것과 같다. 한편, 이것저것 모두 하고 싶으면서도 아무 계획도 없는 남자아이의 행동은 특히 어머니를 힘들게 하지만 아무리 속을 끓여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내 아이가 침착하지 않고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으며 이유도 알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다면 일단 그것을 하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못하게 하고 “할 필요 없는 거야.”라고 말해도 아이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수긍은커녕 그 일에 대해 ‘하고 싶어. 가능한 일이야.’라며 잊지 않고 계속 집착한다.
--- p.47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계획 세우는 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자아이는 스스로 야무지게 계획을 세우지만 남자아이는 그렇지 못하다. 스스로 계획을 짜보라고 남자아이에게 시켜보면 정말 이상하게 해온다. 그런데도 남자아이는 좀 서툴러 그 이상한 계획에 휘둘린다. 그러므로 남자아이에게는 계획이라고 부를 정도의 거창한 것을 요구하지 말고 대략 첫째 달의 목표를 정했다면 눈앞의 미션을 하나씩 해내 매일 열심히 노력하는 정도면 된다. 너무 세세한 계획을 세우게 하면 성장 잠재력을 망칠 수도 있다. 여자아이와 달리 남자아이는 1~2주 단위나 1~2일 단위로 했더니 괄목할 만큼 성장한 경우도 있다.
--- p.118

매일 해야 할 일 양을 남자아이 스스로 정하게 하자. 네가 정했으니 네가 끝내야 한다는 태도를 부모가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중요한 시행착오가 될 것이다. ‘10개는 욕심이었나? 이번에는 8개를 해볼까? 그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을 거야.’ 이처럼 스스로 피드백하면서 조정과 설정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므로 부모가 결정해 시키면 안 된다.
--- p.133

특히 남자아이는 평소 독서를 거의 안 하므로 읽기 훈련을 더 많이 시키길 바란다. 하지만 난해한 책을 주면 거부감이 앞서 역효과다. 맨처음에는 아이가 나서서 읽고 싶은 내용이면 좋겠다. 야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라면 유명선수의 수필이나 야구 해설집도 상관없다. 요점은 그것을 부모 옆에서 소리내 읽게 하는 것이다. 왜 묵독이 아닌 음독인가? 그래야만 어절을 제대로 구분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p.163

남자아이는 꾸중받은 사실을 금방 잊지만 칭찬을 받으면 기뻐 어쩔 줄 모른다. 즉, 꾸중효과와 칭찬효과는 극단적으로 다르니 그 비율을 바꾸어야 한다. 내 경험상 칭찬 20%, 꾸중 80%가 적당하다. 요즘은 칭찬으로 능력이 향상된다는 말이 유행인데 초등학생 남자아이는 회사 부하 직원과 다르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 그 일만 계속 반복하거나 해야 할 일을 지나칠 때도 있다. 게다가 무엇보다 침착성이라곤 전혀 없는 남자아이를 꾸중해야 할 때가 너무 많다. 꾸중한 만큼 똑같이 칭찬하려고 해도 애당초 무리다. 자식에 대한 꾸중이 칭찬보다 많아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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