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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루 글 / 백대승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11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23건 | 판매지수 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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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408g | 180*230*20mm
ISBN13 9788965463450
ISBN10 896546345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박그루 작가의 첫 동화집
엄마의 누명을 벗기려는 아이와 친구들의 범인 추적기!


이 책은 작가 박그루의 첫 동화집이다.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신인 작가 박그루는 추리 동화의 틀 속에 자신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냈다. 낯선 동네에 이사 온 은수가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들게 된 것을 보게 되고, 엄마가 누명을 쓸지도 모르는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낯선 동네에서 혼자 쓸쓸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은수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동네을 누비며 점차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변모해 나간다.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작가 백대승의 그림 또한 책을 잘 표현해 내었다. 그때그때 변하는 인물들의 감정들과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표현들이 추리 동화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달에서 가장 가까운 집 10
엄마 vs 엄마 18
진주와 우재 29
검은 모자를 찾아라! 42
‘ㄱ’자 골목길 52
삼총사 61
본격 수사 72
깨숲, 그 속으로 86
검은색 대문 97
검은 모자의 정체 110
용기를 내어 128
일요일 늦은 오후 144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휴, 아주머니가 참아요.” 아저씨의 만류에도 아줌마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엄마의 표정이 더 굳어갔다. 은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은수의 심장이 자꾸만 덜컹덜컹거렸다.
--- p24

수업이 끝나면 은수는 늘 가장 높은 계단에 앉아 동네를 내려 봤다. 동네에 오가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였다. 가끔 만화영화 속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은수의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촌스런 달치마’라는 말이 은수 마음에 콕 박혀 있었다.
--- p.33

은수가 우재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골목길로 다시 쏙 들어가 버렸다. 머쓱해진 우재도 곧 뒤를 따랐다. 은수는 아까보다 눈을 더 또렷이 뜨고 골목 구석구석을 살폈다. 침이 말라 갔다.
--- p.56

‘아무것도 나오는 게 없어.’ 집에 온 은수는 힘이 나지 않았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진전이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했다. 창밖에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가 점점 더 세차게 들려왔다.
--- p.85

“너희들이 부모님을 생각해서 직접 나선 마음은 장하다만, 위험하기도 하고…, 이런 건 우리 경찰들한테 맡겨.” 은수의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다. “의심하잖아요. 사람들이…….” 은수가 중얼거리듯 한 말에 경찰관이 머쓱해 하며 머리를 긁적거렸다.
--- p.10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어느 날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든다. 하지만 가게 안 CCTV 선이 끊어져, 누가 도둑인지 알 길이 없다. 아무도 도둑을 보지도 못하고, 심지어 도둑이 있었는지도 의심한다. 도둑 같이 급하게 편의점을 뛰어 나가는 검은 모자의 사람을 은수가 보긴 했지만, 다들 은수의 말을 믿기는 하는 건지……. 이러다가는 엄마가 도둑으로 누명을 쓸 것 같다. 새로 사귄 친구 진주와 꼴보기 싫지만 검은 모자를 멀리서 봤다는 우재랑 셋이서 편의점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편의점’을 둘러 싼 박진감 넘치는 추리 동화!

이 책은 도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을 둘러 싼 추리 동화이다. 이 책의 가장 장점은 도시의 많은 아이들에게 실제 있을 수 있는 사건에 빠져들게 한다는 점이다. 현실적인 공간에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들었고, 엄마가 도둑으로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해있는데, 어느 딸이나 아들이 도둑을 잡겠다고 나서지 않겠는가? 그뿐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 은수와 친구 우재는 도둑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목격한 유‘이’한 사람이다.

은수와 친구들은 조그만 단서로 이리저리 추리도 하고, 용의자의 뒤를 쫓기도 한다. 증거를 찾기 위해 연기도 하고 말이다. 처음에는 은수 혼자만의 일이었지만, 친구들은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고 함께 해 나가며 삼총사 캐릭터가 완성되어 간다. 독자도 아이들과 함께 범인을 쫓는 박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어른들에게 기대며 아이들이 주변인이 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지혜와 용기로 수사를 해 나가고, 범인을 잡는다. 어린이 독자와 박진감 넘치는 호흡을 할 수 있는 추리 동화다.

낯선 동네, 낯선 학교, 낯선 친구에 대한 적응을 그리다.

주인공 은수와 엄마가 새롭게 이사를 오는 것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새로 온 동네, 전학 온 학교, 첫 자기소개 등. 낯선 곳의 처음은 언제나 불안하다. 최근에 아빠를 잃은 슬픔까지 주인공 은수는 짊어지고 있다. 이런 낯설고 불안한 마음이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의 도난 사건으로 폭발한다. 많은 아이들이 전학을 가거나 이사를 갔을 때 불안감을 느끼고, 처음에는 정을 붙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한 마음을 은수를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은수가 범인을 찾아 나서고, 친구들과 함께 추리를 해 나가는 과정은 낯선 동네에 대한 적응이고, 변화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며, 상실에 대한 극복의 과정이다. 친구 한 명 없던 은수에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2명의 단짝 친구가 생겼고, 동네 이곳저곳을 다니며 이웃을 알아간다. 마침내 사건이 해결되고, 동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과정은 책에 나오는 말처럼 은수의 ‘동네 신고식’이라 할 것이다. 아마 같은 감정을 느낀 많은 아이들에게 범인을 잡는 과정은 또 다른 시원한 해갈이 될 것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뛰노는 박그루 작가의 첫 동화!

이 책은 작가 박그루의 첫 동화이다. 그래서 작가의 바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책 처음에 나오는 작가의 말처럼 작가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며 크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 바람이 잘 드러나는 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의 그림일 것이다. 시작에서 쓸쓸하고 혼자인 은수는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함께 동네를 뛰어 다니며 어색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낯선 동네에 약국 아저씨처럼 한두 명씩 친한 동네 사람들도 생겨난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지 몰라도 함께 하면 삶은 따뜻하다는 것을 한층 밝게 크는 은수를 통해 작가가 말하는 것은 아닐까. 그림 작가 백대승은 쓸쓸하고 혼자인 은수가 점점 더 주위와 어울리고 적응하면서 밝아지는 모습, 적극적인 모습을 다채로운 구도와 색감의 그림으로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박그루 작가의 첫 동화집 ‘편의점 도난 사건’은 동화가 왜 동화이어야 하고 동화일 수밖에 없는지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다. 독자들의 마음을 전부 훔칠 수 있는 재미와 흥미 그리고 감동까지 고루 갖춘 동화다.
- 홍종의 (동화 작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엄마가 도둑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주인공 은수와 친구들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계속 독자를 궁금하게 만드는 작가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힘차게 끌려 들어가 보자. 쉬지 않고 책을 읽게 하는 힘을 가진 추리 동화가 반갑다.
- 임정진(동화 작가,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어린이들의 일상 속에도 늘 사건이 있고 억울함이 있다. 누구든, 언제든 맞닥트릴 수 있는 사건을 만나, 부당함을 어물쩍 넘기지 않고 바로잡으려는 어린이들의 용감한 액션, 얼결에 도둑 누명을 쓴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아이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친구들의 유쾌한 수사 이야기!
- 배유안(동화 작가, 『초정리 편지』의 저자)

회원리뷰 (23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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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편의점 도난 사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으* | 2020.1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듭니다. 은수네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일을 합니다.  낮에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수선을 합니다. 은수는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는데 편의점에 도둑이 들어서 너무 속상합니다.편의점 사장님은 엄마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경찰들은 엄마를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편의점에 도둑이 들었을 때 엄마는 다른 일을 잠깐 보고 있었;
리뷰제목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듭니다. 

은수네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일을 합니다.  낮에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수선을 합니다. 은수는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는데 편의점에 도둑이 들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편의점 사장님은 엄마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경찰들은 엄마를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 도둑이 들었을 때 엄마는 다른 일을 잠깐 보고 있었고 사장님도 안계셔서 경찰들은 엄마를 의심하는 듯합니다. 더욱이 cctv선이 끊겨 있어서 편의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수는 이러한 사실이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은수는 친구들과 함께 도둑을 찾아나섭니다.

많이 위험해 보이는데도 은수와 친구들, 우재와 진주는 수사를 해서 결국 도둑을 찾아냅니다. 도독은 형호라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형호라는 아이도 자신이 도둑질을 하고 싶어서하는 것이아니었습니다. 형호는 친구들과 장난삼아 약국에 있는 비타민을 훙친 것인데 이것을 본 도둑일행이 형호를 이용해 편의점을 털게 한 것입니다.

형호도 잘 못은 있지만 더 나쁜 도둑들의 계략에 빠져서 힘들어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형호는 계속 이렇게 이용당하면서 살수는 없지요. 그래서 용기를 내기로 합니다. 형호는 자수를 하고 도둑들을 잡을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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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편의점 도난 사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0 | 2019.1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이라는 제목부터 관심이 가는 책이네요. 뒷표지를 보면 그 편의점에서 엄마가 일하고 있고 아이들이 편의점 도둑을 잡는 내용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추리 실력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은수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사는 초등학생 소녀에요. 은수가 이번에 이사를 왔는데 달과 가장 가까운 은수네 집에서는 엄마;
리뷰제목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이라는 제목부터 관심이 가는 책이네요. 뒷표지를 보면 그 편의점에서 엄마가 일하고 있고 아이들이 편의점 도둑을 잡는 내용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추리 실력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은수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사는 초등학생 소녀에요. 은수가 이번에 이사를 왔는데 달과 가장 가까운 은수네 집에서는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이 잘 보여요. 은수 엄마는 낮에는 편의점에서 일하시고 밤에는 바느질을 하시면서 생계를 꾸려가시네요. 은수는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지만 밝고 씩씩한 엄마와 살아서인지 용감하고 꿋꿋한 소녀에요.

 

 

전학 첫 날부터 우재 때문에 마음이 상한 은수는 엄마 얼굴을 보기 위해서 잠시 들른 편의점에서 손님 때문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프네요. 손님의 모습과 주인 아저씨의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만 봐도 은수 엄마가 얼마나 속상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고 은수는 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어디나 저런 이상한 손님이 있게 마련이네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를 마중하러 편의점에 간 은수는 엄청난 일을 보고야 마네요. 엄마 혼자 일하고 있던 편의점에 도둑이 들어서 편의점이 난리가 났네요. CCTV는 작동하지 않았고 편의점에 엄마 혼자 있었기에 동네 사람들은 엄마를 의심하는 말을 하고 경찰이 와서 조사를 했지만 별 소득이 없네요. 다행히도 은수와 우재가 범인을 목격해서 경찰 아저씨에게 진술을 하지만 검은 모자를 눌러쓴 범인의 얼굴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우재는 편의점 아저씨의 아들이고 은수는 엄마가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다 둘이 함께 범인을 목격하였기에 둘은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네요. 거기에 은수와 친구가 된 진주까지 합세해서 범인을 찾기 위한 아이들의 여정이 시작되네요. 아직 초등학생이긴 하지만 목격자인 아이들이 함께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드네요. 아이들은 범인도 잡고 은수 엄마의 누명도 벗겨주고 세 친구가 더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칠 수 있겠죠?

 

초등학생이라고 어리게만 봤던 아이들이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꽤나 과학적이네요. 무서울 법도 한데 부모님의 일이기에, 또 목격자이기에 아이들이 더 용기를 냈을 거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도 무조건 어리게만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어른들보다 더 체계적으로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아이들이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럽고 멋있어 보였어요. 책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큰 아이도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아이는 책을 다 읽고서 아이들의 용기가 대단하고 멋있다는 말만 할 뿐 자신은 이런 일이 생겨도 용기가 없어서 못 할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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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밝은미래] 편의점 도난 사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8 | 2019.12.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밝은 미래 ] 편의점 도난 사건 사건 : 명사 ....................... 사건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 1.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역사적인 사건 사건이 발생하다 사건이 터지다 사건을 해결하다;
리뷰제목

 


[ 밝은 미래 ] 편의점 도난 사건


사건 : 명사 ....................... 사건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
  • 1.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

    역사적인 사건

    사건이 발생하다

    사건이 터지다

    사건을 해결하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다

    경찰은 주민들로부터 사건 당시의 목격담을 들었다.          

    관련어휘
  • 2.

    법률 =소송 사건(소송을 일으킨 ).

    관련어휘
  • 3.

    수학 어떤 실험이나 시행()에서 일어날 있는 결과. 예를 들어 주사위를 던질 1 나온다든가, 짝수가 나온다든가, 4 이상이 나온다든가 하는 따위이다. ≒사상12(). ........................................네이버 사전



사건이라는 말은 참 신비로운 말이다.
어떤한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도 때론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의 설레임과 뜻하지 않게 발생하는 일들의 가슴 아픔, 혹은 놀람이 가득한 말이다.

편의점 도난 사건에는 어떠한 놀라운 일들이 있을까 ? 기대를 해본다.

첫장부터 국어적으로는 아름다운 말이 등장한다.
"달에서 가장 가까운 집" 이라는 말이 참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달동네의 산꼭대기 집이라는 뼈 있는 말 같아서 서글퍼진다.
주인공 은수는 엄마와 단둘이 산다.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이사와 전학, 엄마의 직장생활...은수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까?

은수가 전학간 날 첫날부터 옆친구와 떠들었다고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아 우울한 기분을 전환할 겸,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을 찾게 되는데..
잔돈을 500원 적게 주고 제대로 주었다고 아줌마와 다투고 있는 엄마의 모습, 편의점 사장 아저씨가 나서서 손님 아줌마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 은수...

['아냐! 우리 엄마가 얼마나 셈을 잘 하는데......이게 뭐야? 난 학교에서, 엄마는 동네에서 창피나 당하고.']......본문중
첫날부터 운이 없는 은수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가득하다.

[검은 모자를 눌러 쓰고 배낭을 멘 사람이 편의점에서 급히 뛰어나오고 있었다.  마스크까지 쓴 사람은 불안한 눈초리로 주위를 살피며 은수을 휙 지나쳤다. 차가운 바람이 은수의 몸을 휘감았다.  검은 모자는 재빨리 길을 건너 주스 가게 옆 골목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본문중
[바닥에는 물건들이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다.  계산대 뒷벽에 반듯하게 쌓여 있던 담배들도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었다.  엄마는 입을 떡 벌린 채, 선반 위에 활짝 열린 현금 계산대를 바라보고 있었다.]......본문중
결정적인 사건!!! 제목에 언급한 그 사건이 발생했다.
은수의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 도난사건!!! 하지만 도난사건에서 끝난것이 아니다.
은수의 엄마가 범인으로 지목된다는 억울한 일이 일어났다.

["일단 우리가 본 거 다시 정리해 보자. 내가 본 건, 그 사람이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썼다는 거.  얼굴을 못 봐서 남잔지 여잔지는 잘 모르겠어.  그리고 뭔가 어두운 옷을 입은 거 같았어."].........본문중
["응! 분명해. 스칠 때 새콤달콤한 과일 향이 났어.  왜 풍선껌에서 나는 그런 냄새 있잖아."]........본문중
은수와 우재는 도난사건의 결정적인 힌트를 하나씩 찾는다.
그러다 의심이 드는 사람인 검은모자의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은수와 우재 그리고 진주는 과연 범인을 찾아낼수 있을까?
은수의 엄마는 편의점 도난사건의 절도범의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뒷 내용은 책에서 만나보자!!!


살짝 염려되는 부분도 있었다.
아이들이 생각하기에 이런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억울한 일이 있으면 해결을 해야하는건 맞다! 하지만 ........추리까지는 좋은데 정말 진주나 은수, 우재처럼 위험천만한 일은 먼저 어른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입장이다.
나서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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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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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재미있습니다 읽고 또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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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j*****p | 2021.11.30
구매 평점5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날*라 | 2021.07.01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l*******0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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