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그림의 힘
중고도서

그림의 힘

: 최상의 리듬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

정가
18,800
중고판매가
12,000 (3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아름다운그대에게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990g | 176*232*26mm
ISBN13 9788996947400
ISBN10 89969474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그림은 과연 어떤 힘을 갖고 있을까?
도서1팀 권문경 (papermoon@yes24.com)
느낌이 독특한 표지의 그림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꽃이 있는 농장 정원〉이다. 그야말로 꽃의 향연, 종류별로 꽃들이 많기도 하다. 초록색, 빨간색 등 명도 대비가 큰 색들을 다채롭게 사용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느껴진다. 실제로 이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작품으로 뽑은 그림이다. 이처럼 우리는 그림을 감상할 때, 그림의 구도와 색체, 이미지들을 통해 알게 모르게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미술을 전공하고 지난 20여 년간 미술치료 현장에서 활동해온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살려 세기의 명화들이 가지는 의미와 치유력 등을 누구나 알기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일, 사람 관계, 부와 재물, 시간 관리, 나 자신’의 다섯 가지 소주제로 그림을 분류하여,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분들을 세밀하게 조명한다. 누구나 살면서 겪어 봤을 고민을 저자의 설명과 함께 하다 보면, 당시 화가들의 고뇌까지 느껴지며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는다.

책은 단순히 그림의 의미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만났던 다양한 상담자들의 사례를 들어 같은 고민을 가진 독자들의 마음을 살피고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내민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사람을 대하며 자신의 진짜 감정을 억눌러 지친 직장인들에게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를 보여준다. 편안한 밤 하늘에 시원한 야외의 밤공기가 느껴지고, 낭만과 여유가 흐르는 작은 카페에선 따뜻한 차와 담소가 오가는 듯하다. 때론 그림이 백마디 말보다 더 따뜻하게 우리의 지치고 힘든 하루를 조용히 어루만져 주는 것이다.

클로드 모네, 에드바르트 뭉크, 정선 등 동서양의 익숙한 화가의 그림들과 다소 생소한 화가의 그림들까지 차례대로 접하다 보면, 화가와 그 시대상에 대한 정보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여행지의 유명 박물관에서 매일 들르는 카페의 벽면에서 혹은 책상 위 노트에서 흔히 접하던 명화들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바쁜 일상 속에 가끔은 발걸음을 멈추고 그림을 바라보자. 그게 어렵다면 『그림의 힘』을 펼쳐 눈에 띄는 그림을 찬찬히 살펴 보자. 그림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들이 바로 내 마음이다. 그리고 그림이 넌지시 위로의 말을 건넬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기존 명화책과 다른 점은, 효과가 입증된 그림들을 엄선했다는 것이다. 이 그림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스트레스가 완화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조성도 생긴다. 나의 내면에 선순환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정신과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림의 힘을 확인시키는 김선현 교수의 역작이다.
- 정신과 전문의 · 『세로토닌하라!』 저자 이시형 박사


그림은 저에게 습관입니다. 그림은 관점을 새롭게 하고 역발상을 자극합니다. 여러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합니다. 이 책이 참 반갑습니다.
- 법무법인 세줄 대표 변호사 최정수


만듦새에 정성을 들인 책이다. 현대인들에게 이렇게 호화로운 명화들을 질 좋게 감상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다.
-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회장 · 금산갤러리 대표 황달성


『그림의 힘』은 실제 미술치료라는 관점에서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그림이 전하는 마음과 뜻,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책이다. 저자 김선현은 독자들에게 동서양의 다양한 그림들을 통해 화가가 전달하려 했던 이야기와 상념, 그림 속에 스며들어 있는 삶의 기억과 편린들을 보여주면서 독자들, 아니 이 책을 통해 정신적 유대를 맺게 된 동시대인들에게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준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덕목은 다양한 그림의 색과 구도, 이미지들이 가지는 의미와 치유력을 누구나 알기 쉽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분석하여 미술치료라는 맥락으로 엮어내고 있다는 데 있다. 새삼 그림의 힘, 그림을 통한 내면적 대화와 소통, 치유의 가능성을 깨닫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이 아름다운 책을 읽으면 별이 가득한 겨울밤 벽난로 옆에 앉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찬찬히 이야기를 건네는 저자를 만나는 잔잔한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서울대학교 교수 ·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 홍준형

일과 삶에서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위로받기도 하고, 때로는 웃음 지으며 제 자신을 다독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그림의 따뜻한 힘'을 통해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림은 늘 놀랍습니다.
- 구글 팀장 ·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저자 김태원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모른 채 바쁜 걸음을 걷는 이들에게 그림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책.
- ‘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


지독한 탐미주의자인 나는 표지부터 마음을 사로잡혔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 안에 실린 그림들이 더 보고 싶어 책장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느낄 정도였다. 늘 웃으며 살지만 복잡한 생각과 불안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다. 그런 나날 속에 내 머리를 맑게 해준, 나를 위한 최고의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미팅이 있기 전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하는 순간에 리프레시가 되어줄 자극들을 선사받은 기분이다.
- ‘장진우식당’ 대표 장진우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칠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집중력과 의욕을 높여주는 그림들이 유용할 듯하다.
- 대원외고 교사 권중모


일과 육아에 지쳐 책 읽을 시간도 없고 글자도 잘 들어오지 않았던 나에게 매일 밤 선물 같았던 책. 그림만 봐도 심신이 누그러지는 기분이었다.
- 4년차 워킹맘 윤가영


무거워도 비행갈 때 이 책은 꼭 챙기고 싶다. 호텔에서 쉴 때마다, 세계의 명화도 보고 사람과 일에 대한 생각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나에게 더없는 힐링 타임이 된다.
- 스튜어디스 안소영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