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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읽는 논어

365일 매일 읽는 논어

: 삶을 치유해 주는 공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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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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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496g | 145*195*30mm
ISBN13 9788971422403
ISBN10 89714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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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예절을 행동의 나침반으로 삼으라
유자가 말했다. “약속이 의로움에 가까우면 그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고,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할 수 있으며, 남에게 의지하되 가까운 사람을 잃지 않는다면 이 또한 으뜸이라 할 수 있다.” ---「1月 10日」 p. 19

안락한 삶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을 추구하라
공자가 말했다. “선비가 도에 뜻을 두고도 남루한 옷과 형편없는 음식을 부끄러워한다면 그 사람과 더불어 도를 논할 수 없다.” ---「2月 11日」 p. 54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잘못을 고치는 것도 곧 공부다
애공이 물었다. “제자들 중에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안회라는 제자가 배우기를 좋아하여,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고, 같은 잘못을 두 번 하지 않았는데, 불행하게도 일찍 죽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3月 11日」 p. 84

무모하게 나서지 말고 주도면밀하게 계획하라
공자가 안연에게 말했다. “쓰일 때는 나아가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으면 물러나 은거하는 일은 오직 나와 너만이 할 수 있다.” 그 말을 듣고 자로가 말했다. “스승님께서 군사를 거느리신다면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아무것도 없이 호랑이를 잡으려고 하고, 아무것도 없이 강물을 건너려다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과는 함께하지 않겠다. 반드시 일에 임하여 두려워하고, 계획하기를 좋아하여 일을 이루는 사람과 함께할 것이다.” ---「4月 9日」 p. 116

시기와 상황에 맞게 융통성을 발휘하되 목표의 본질을 잊지 말라
공자가 말했다. “삼으로 만든 관을 쓰는 것이 예에 맞지만, 지금은 생사로 만든 것을 쓰니 검소하구나. 나는 여러 사람을 따르겠다. 임금에게 절을 할 때는 당 아래에서 하는 것이 예이나 지금은 당 위에서 절을 하니 거만하구나. 비록 여러 사람과 어긋나지만 나는 당 아래에서 절을 하겠다.” ---「5月 23日」 p. 162

시류에 휩쓸리는 사람을 멀리하고 신념이 있는 사람을 가까이하라
공자가 말했다. “중용을 지키고 행실이 바른 사람과 함께할 수 없다면, 반드시 뜻이 높고 작은 일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과 절의를 지켜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리라. 뜻이 높은 사람은 용감히 나아가 일을 하고, 절의를 지키는 사람은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 ---「8月 18日」 p. 257

싸우지 않고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자로가 말했다. “환공이 공자 규를 죽이자 소홀은 따라 죽었지만 관중은 따라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관중은 인을 실천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에 공자가 말했다. “환공이 아홉 차례에 걸쳐 제후들과 규합하여 동맹을 맺되 무력을 쓰지 않은 것은 관중의 힘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의 인덕이다, 이것이 바로 인덕이다.” ---「9月 13日」 p. 286

인덕의 향기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다
제경공에게는 말 4,000필이 있었으나, 죽는 날에 백성이 그의 덕을 칭송하지 않았다. 백이와 숙제는 수양산 아래에서 굶어 죽었으나 백성이 지금에 이르도록 칭송하고 있으니,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11月 28日」 p.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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