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플랜트 패러독스』의 스티븐 건드리 박사,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놀라운 건강 플랜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다!
자기 자신이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잃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대신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 중 하나이다. 오래도록 사는 것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왔다. 오늘날 현대인의 평균 수명은 점점 올라가고 있지만 그에 비해 삶의 질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건강 문제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오래도록 젊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관절염이나 치매 같은 질환에 대해 흔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로 인해 생기는 병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스티븐 건드리 박사는 이 책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을 통해 우리의 오해를 풀어준다. 건드리 박사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이 질환들이 사실은 노화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병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방식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우리와 함께한 미생물, 오래도록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려면 이들을 돌보라!
건드리 박사는 장수의 비결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하다가 노화에 대한 역설을 발견한다. 그건 바로 우리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인간과 관련이 없는 고대 유전자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건드리 박사는 장내 미생물군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우리 인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90%는 인간 세포가 아니라 고대부터 우리 몸을 구성해온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미생물과 장내 접촉이 없는 상태거나 혹은 접촉하였더라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면 수명이 짧고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는 사실은 무균쥐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인간의 운명은 건드리 박사의 말처럼 “인간의 유전자가 아니라 미생물군유전체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건드리 박사는 우리가 젊고 건강하게 잘 늙기 위해 장내 미생물을 잘 돌보고, 미생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생활 방식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건드리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노화에 관한 복잡한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곧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꾸어 전해준다. 식이요법, 정신 건강, 피부 관리, 운동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모든 사람이 젊어 보이고, 실제로 젊어졌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간단한 비법과 더불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게 해줄 방법들을 담았다. 이 책은 노화에 관한 최신 과학 연구 결과들을 통해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오래도록 살게 해줄 놀라운 방법들을 전해주고 있다.
스티븐 건드리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노화에 관한 복잡한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실천 가능한 계획들로 바꾸어 전달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다. - 데일 브레드슨 (의학 박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알츠하이머의 종말(The End of Alzheimer’s)의 저자)
스티븐 건드리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노화에 관한 오랜 믿음을 깨고,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으며, 우리의 건강과 수명이 전적으로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건강에 달려있다는 도전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논의를 제시한다. 실용적이고 유익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이 노화에 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 마크 하이먼 (의학 박사, 기능의학 연구 클리브랜드 클리닉 센터 이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음식: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Food: What the Heck Should I Eat?)의 저자)
건드리 박사가 이 책에서 유려한 솜씨로 밝혔듯이 우리에게는 이미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는 삶을 경험할 방법이 있다. 대단히 권위 있는 글로 평가받는 이 책은 최신 연구 결과를 효과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우리의 소중한 존재를 돋보이게 할 접점을 제공한다. - 데이비드 펄머터 (의학 박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레인 브레인(Grain Brain)과 장내세균 혁명(Brain Maker)의 저자)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젊을 때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그대로 즐기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하는 실존주의적 질문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더 건강해질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손, 더 정확히 말해서 우리의 장에 달려있다는 것을 건드리 박사는 분명히 제시했다. 이 책은 나이를 먹는 사람은 누구나, 따라서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스라이브의 설립자이자 CEO)
미래에는 건강하게 장수할 특별한 묘약이 만들어질 거라는 말을 우리는 종종 듣는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의 다정한 미생물 친구들을 통해 우리가 더 젊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 오즈 박사
건드리 박사는 그동안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이제 그는 이 책을 통해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질병과 건강 쇠약의 근본 원인인 염증을 물리칠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 발터 롱고 박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장수연구소 소장, 단식 모방 다이어트(The Longevity Diet)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