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리뷰 총점9.5 리뷰 28건 | 판매지수 2,328
베스트
종교 top20 8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296g | 140*210*30mm
ISBN13 9788932502205
ISBN10 893250220X

이 상품의 태그

육이 죽고 영이 사는 40일 작정기도

육이 죽고 영이 사는 40일 작정기도

13,500 (10%)

'육이 죽고 영이 사는 40일 작정기도' 상세페이지 이동

쓰담쓰닮 잠언 (개역개정)

쓰담쓰닮 잠언 (개역개정)

9,900 (10%)

'쓰담쓰닮 잠언 (개역개정)' 상세페이지 이동

[10주년 특별판]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 (탁상용 캘린더)

[10주년 특별판]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 (탁상용 캘린더)

9,000 (10%)

'[10주년 특별판]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 (탁상용 캘린더)'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이라는 예배

오늘이라는 예배

11,700 (10%)

'오늘이라는 예배'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13,500 (10%)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 상세페이지 이동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하) 세트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하) 세트

30,600 (10%)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하) 세트 ' 상세페이지 이동

영어성경 시편 쓰기 상하권 세트

영어성경 시편 쓰기 상하권 세트

16,200 (10%)

'영어성경 시편 쓰기 상하권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쓰담쓰닮 요한복음

쓰담쓰닮 요한복음

9,900 (10%)

'쓰담쓰닮 요한복음' 상세페이지 이동

한 시간 기도노트

한 시간 기도노트

5,700 (5%)

'한 시간 기도노트' 상세페이지 이동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

13,500 (10%)

'하나님의 선물' 상세페이지 이동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개역개정 시편 150편 따라쓰기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개역개정 시편 150편 따라쓰기

9,900 (10%)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개역개정 시편 150편 따라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15,300 (10%)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13,500 (10%)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어서 와, 예수님은 처음이지?

어서 와, 예수님은 처음이지?

9,000 (10%)

'어서 와, 예수님은 처음이지?' 상세페이지 이동

나에게 꼭 붙어있으렴

나에게 꼭 붙어있으렴

15,300 (10%)

'나에게 꼭 붙어있으렴' 상세페이지 이동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15,300 (10%)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상세페이지 이동

고난 중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9가지 방법

고난 중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9가지 방법

11,700 (10%)

'고난 중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9가지 방법' 상세페이지 이동

말씀이 임하는 사람

말씀이 임하는 사람

13,050 (10%)

'말씀이 임하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2020 사순절의 깊은 묵상

2020 사순절의 깊은 묵상

1,800 (10%)

'2020 사순절의 깊은 묵상' 상세페이지 이동

매일매일 밀愛하듯 묵상하기

매일매일 밀愛하듯 묵상하기

10,800 (10%)

'매일매일 밀愛하듯 묵상하기'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묵상은 내면의 말, 가족의 말, 친구의 말, 동료와 선후배의 말, 이웃의 말을 주님의 말씀처럼 듣는 훈련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듯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지요. 그러니 들으라, 묵상하라는 말씀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인지도 모릅니다. 묵상이야말로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총체적이고 근본적으로 회복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 나는 왜 묵상하는가?」중에서

흔히들 묵상은 곧 생각하기라고 여깁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묵상은 생각하기면서도, 생각하기가 아닙니다. 구약에는 묵상을 가리키는 단어로 ‘하가’ 말고도 ‘시아흐’가 있습니다.16 이 단어의 문자적 의미는 ‘깊이 생각하다’, ‘마음으로 숙고하다’입니다. 이 단어에 상응하는 헬라어 ‘멜레타오’도 동일한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묵상은 생각하기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대담하게 “묵상은 곧 생각”이 아닌 “묵상은 곧 읽기”라고 강조하는 까닭은 반복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오래 숙고만 하는 것은 묵상이 아닙니다. 읽고 또 읽고, 그렇게 읽은 것을 마음에 두고 되풀이하는 과정이 성찰이자 묵상입니다.
---「2. 묵상을 재정의하라」중에서

본문을 천천히 여러 번 읽은 다음에는 적용점을 찾고 기도합니다. 적용과 기도는 각각 별개의 장에서 다룰 참입니다. 그러니 여기서는 뒷장에서 다룰 내용의 핵심을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아마 과격하고 급진적으로 들리겠지만 적용에 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적용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놀라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할 당신을 위해 7장에서 이 내용을 충분히 다루려 합니다. 여기서 요지만 간략히 설명하자면 “억지로 적용점을 찾지 말라”는 겁니다. 본문을 읽은 것만으로도 적용을 다 한 셈입니다. 본문에 푹 잠기면 저절로 적용이 나오거든요. 그러니 우러나게 해야지, 캐내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초보자도 따라 하는 묵상 실전 매뉴얼」중에서

묵상 나눔을 하다 보면, 제가 보기에 터무니없는 해석을 하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됩니다. 그럴 때 솔직히 고민스럽습니다. ‘고쳐 줄까? 아니면 내버려둘까?’ 대부분 그냥 들어 주는 쪽을 택합니다. 읽지 않는 것보다 읽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좀 틀린들 어떻습니까. 때마다 날마다 묵상한다면, 말씀이 점차 그를 성숙시킬 것이라 확신합니다. 인간의 무지와 연약함보다 말씀의 지혜와 능력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강하기에 조금 엇나가더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묵상하는 자 안에서 역사하는 말씀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4. 중급자를 위한 묵상 노하우」중에서

묵상하는 법도 알려 주고, 묵상하는 본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도 가르쳐야 합니다. 묵상 본문으로 새벽기도 설교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언젠가 그 본문을 주일 오전 설교로, 또는 오후예배나 수요예배 설교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억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목회자 자신의 측면에서 보면,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그리고 목회자에게 있어 성도에 대한 최고의 사랑 표현은 ‘말씀 사역’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성실함과 기회를 잘 활용하는 지혜로 탁월한 사역자가 되기 바랍니다.
---「5. 목회자를 위한 묵상 전략」중에서

저는 한 구절 묵상법을 즐겨 사용합니다.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 본문을 소리 내어 네댓 번 읽습니다. 그러면서 가닥과 줄기를 잡고 전체 이야기를 수렴할 만한 한두 단어에 집중합니다. 이유도 까닭도 없이 내 마음에 와닿는 한두 개 또는 서너 개의 단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더 나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섭니다. 다음 구절을 읽기보다는 그 말씀을 오래오래 들여다봅니다.…많은 본문이 아니라 적은 본문, 아니 딱 한 절이면 됩니다. 말씀을 마음에 품고 읊조리면서 지친 일상에서 쉼을 얻고, 전쟁 같은 일상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6. 발을 동동거리며 사는 직장인도 따라 하는 한 줄 묵상법」중에서

우리는 왜 적용하지 않고 읽는 것으로 만족하려 들까요?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기 싫은,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라는 말씀과 설교는 듣기에는 달콤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행하는 것은 참으로 아픕니다. 가슴이 베이고, 칼날에 찔리는 통증을 견뎌야 하지요. 그러니 그냥 듣고 “아멘” 하는 것으로 끝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기기만이지 묵상일 수 없습니다.
---「7. 묵상과 적용」중에서

묵상이 천천히 반복해서 낭독하는 것이고, 성경이 낭독에 안성맞춤으로 쓰인 책이라면, 예배에서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까요? 예배에서도 묵상할 때와 마찬가지로 성경을 천천히 반복해 읽는 순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경건주의의 아버지라 일컫는 야콥 스페너는 교회의 타락과 위기를 개혁하기 위한 최우선적 과제를 말씀 회복에서 찾습니다. 모든 성도가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게 하자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공중예배 때 특별한 시간을 정해 여러 사람이 차례로 성경을 읽는 것”16입니다. 그 본문에 대해 누군가 해석을 더하거나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읽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모든 성도가 모든 성경을 읽도록 하고 그 방편으로 예배 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10. 묵상과 예배」중에서

묵상을 진짜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쉬어도 됩니다. 묵상하는 방법에 변화를 줄 수도 있겠지요.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발견하고 몸에 익히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나를 지켜주는 공동체 안에서 두세 사람이 묵상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격려하고 도전하는 소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다고 했지요. 김남주 시인의 시구처럼 둘도 좋고 셋은 더 좋으니, 힘들 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쉬어 갑시다. “네가 넘어지면 내가 가서 일으켜 주고, 내가 넘어지면 네가 와서 일으켜 주고” 그렇게 복 있는 사람의 길을 가는 거지요.
---「11. 묵상하기 싫을 때」중에서

인간은 서로 다르기도 하지만 언제나 틀릴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만의 이해를 가지고 성경을 읽는다면, 그것은 항상 틀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심각하게 말해 그것은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묵상하는 꼴입니다. 묵상인들은 자신의 묵상이 하나의 해석이자 하나의 읽기라는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옳은 것은 성경이지 내 해석이 아닙니다. 해석은 각기 다르고 틀릴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직시해야 내묵상을 우상화하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2. 묵상은 자의적인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