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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의 행복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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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28*188*20mm
ISBN13 9788985802086
ISBN10 89858020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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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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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상쾌하게 출발하는 것이 곧 인생을 충실하게 사는 비결이다. 오늘 하루를 어떤 하루로 빛낼 것인가. 아침을 맞는 자신의 마음이 그 빛이 된다.---p.14

웃는 얼굴은 인간이 피울 수 있는 꽃이다. 돈이 있든 없든, 가족에게든 친구에게든, 아낌없이 줄 수 있는 행복의 꽃이 웃는 얼굴이다. 늘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으면 주위에도 기운이 없어지고 만다. 그런 곳에서는 희망도 활력도 생기지 않는다.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강하다. ---p.15

자신의 개성을 연마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금방 사라지고 마는 한때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오래 계속되는 평생의 아름다움이다. 그러한 사람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남을 질투하지 않는다. 그러한 사람의 마음은 여름날 고원에서 보는 푸른 하늘처럼 청명하다.---p.20

벚꽃은 벚꽃대로, 매화는 매화대로 그 모습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 인간도 마찬가지여서 누구 하나 사명이 없는 사람은 없다. 희망만 잃지 않는다면 그 사람만이 가진 가장 찬란한 빛을 발하면서 자기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 ---p.30

훌륭한 연애는 성실하고 성숙한 ‘자립한 개인’ 사이에서 비로소 생겨난다. 그러므로 자신을 연마하여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기대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다면 진지한 마음으로 자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연애가 진전되어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그 애정이 진실이라면 평생 고락을 함께하는 결혼에 이르는 것이 지당하다고 본다. ---p.35

지식과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지식을 좋게 활용하는 ‘강한 마음’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교육은 인생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있다.---p.69

자녀를 위한다며 궂은일도 괴로운 일도 어른이 직접 해 주면서 아이에게 경험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을 잘하는 일이라고 할 수는 없다. 참된 교육은 누구와도 공정하게 사귈 줄 아는 폭넓은 인간,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헤쳐 나갈 수 있는 강한 인간을 만드는 데에 있다. ---p.77

부부는 두 사람 다 미완성이어서 결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의 고통이 있고 창작의 기쁨도 있다. 서로가 미숙한 결점과 단점을 보완하면 된다. 부부에게는 서로 감사하는 마음과 공통 목표가 있어야 한다. 함께 꿋꿋이 살겠다고 결정한 책임과 신뢰, 그리고 서로의 격려가 부부의 마음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맺어 주는 아름답고도 강한 유대가 된다.---p.87

아무런 고민이 없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어떠한 일이 생겨도 지지 않는 것, 그것이 곧 행복이다. 고생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 마지막에는 최고의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 행복은 인내라는 대지에 피는 꽃임을 잊지 말자. ---p.102

행복해지려면 강해져야 한다. 약하디 약한 마음으로는 현실의 거친 파도를 이겨낼 수 없다. 기필코 이겨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마음이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어떠한 재산보다도 가치 있는 용기를 자녀의 마음에 키워 주어야 한다.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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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정도, 사회도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는 진리를 모르는 엄마가 있을까? 하지만 일하면서 아이까지 잘 키워야 하는 이 시대의 엄마들에게는 행복은커녕 하루하루 살아내기도 벅찬 게 현실이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니 함께 사는 아빠도, 아이들도 모두 행복하지 않다. 하루 24시간을 종종거리며 바쁘게 뛰어다니면서도 자부심이 아닌 죄책감만 잔뜩 갖게 되는 이 시대 워킹맘에게 자기 마음을 돌보는 것보다 더 바쁜 일은 없음을 이 책은 알려준다. 더불어 당당한 내 자신으로서, 멘토 엄마로서, 꿈을 함께 만들어 가는 파트너 아내로서 살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짧지만 강력한 글귀를 통해 깨우쳐 준다. 하루하루 성찰하는 마음으로 내 자신을 성장 시키고픈 위대한 워킹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코린토스의 왕 시시포스는 신들을 기만한 죄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 올리는 벌을 받는다. 그리고 그 바위는 정상 근처에 다다르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져 형벌이 영원히 되풀이된다. 끝없이 반복되는 무의미한 노동. 그를 보며 우리는 절망하는 동시에 신을 노하게 한 시시포스를 원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알베르 카뮈는 그런 부조리하고 무의미한 노동이야말로 우리 인생이라 말한다. 그리고 행복한 시시포스를 마음속에 그려보라고 주문한다. 힘겹게 밀어 올린 바위가 다시 떨어질 것을 알지만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고 즐거움을 발견하라는 것일 테다. 어쩌면 이 책은 여성들에게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모든 시시포스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아닐까. 사랑에 배신당한 청춘들에게, 사회로부터 선택받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 정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 풀어야 하는 부모들에게, 삶의 페이지가 얼마 남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인생이라는 바위를 밀어 올리며 만나게 되는 돌 틈에 피어난 작은 꽃과 산 위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라고 말이다. 행복이란 똑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따라 내 것이 될 수도 있고 남의 것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거울, 그리고 아침마다 보는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부디 주위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얼굴이길 바란다.
- 고민정 KBS 아나운서

10년 전 ‘뽀로로’를 창작하면서 줄곧 애쓴 것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더 전달할까’보다 ‘무엇을 더 덜어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빼어남을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고 옷매무새를 여미는 사람도 있다. 드러낼수록 추해지고 감출수록 귀해지는 것. 잘 나면 자연스럽게 드러나지만 잘 나려고 애쓰면 추해지는 것이 인간 세상의 교훈일까? 갈 때까지 가봐야 실수를 깨닫는 인간의 탐욕, 그 전에 깨달을 수는 없을까? 이 책에는 잡다한 지식도, 어려운 용어도 없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깔끔하게 들려준다. 이 책에서 답을 찾으시라.
‘뽀로로 아빠’ 김일호 오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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