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12월 26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98g | 152*220*20mm |
ISBN13 | 9791186972649 |
ISBN10 | 1186972645 |
발행일 | 2019년 1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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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98g | 152*220*20mm |
ISBN13 | 9791186972649 |
ISBN10 | 1186972645 |
1. 간단하게 이해하는 와인 1. 와인은 공부를 해야 하나요? 종류가 너무 많아요. 2. 색깔이 희다고 다 흰 포도는 아니다 3. 기포가 난다고 다 같은 기포는 아니다 4. 달다고 다 단 것이 아니다 5. 연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6. 잘 따르고 잘 정리하고 7. 나라와 지역이 다르면 맛도 다르다 8. 포도원과 지역을 조금은 알아두면 편한 이유 9. 한국 와인 이야기 2. 상황별 와인 맞추기 1. 혼자 마실 와인은 마트에서 2. 친구 집 파티에 갈 때 와인 고르기 3. 웃어른 선물용 와인 고르기 4. 캠핑과 와인 5. 프로포즈와 와인 6. 디저트와 와인 마시기 7. 피자와 와인 3. 와인과 선물 1. 누구를 위해서 선물하는가 2. 어디서 살 것인가 3. 예산과 병 수 정하기, 그리고 포장 4. 와인을 선물로 받았다면 5. 와인 악세사리 선물 4. 와인과 관련된 가벼운 질문과 답변들 1. 와인의 유통기한 2. 상미기간 - 얼마나 오랫동안 맛있을 수 있나 3. 코르크를 따는 법 4. 코르크가 부러졌을 때 긴급조처 5. 먹고 남은 와인 처리하기 6. 내추럴 와인 이야기 7. 수입사 행사는 가는 것이 이득 8. 술의 통신 판매 9. 마트의 와인 고르기 팁 10. 와인과 관련된 전문 직업, 소믈리에 11. 와인도 온도가 중요하다 12. 와인의 잔 관리 십계명 13. 잘못 알려진 와인 상식들 14. 와인은 살이 찌지 않나요? 15. 와인앱 활용법 16. 와인 라벨 수집법 5. 친구들과 와인 마실 때 있어보이기 1. 연도를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2. 포도를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3. 대충 보고 좋은 와인 골라내기 4. 와인의 향을 잘 알아보기 5. 우리말로 예쁘게 와인을 표현해보기 6. 와인잔을 잡는 법과 건배 7. 와인 사진 찍기 8. 상한 와인을 알아보는 방법 9. 금단의 영역, 친구집 셀러 뒤지기 6. 레스토랑에서 와인 즐기기 1. 호텔 레스토랑 고르기 2. 지인들과 즐거운 와인 자리가 되려면 3. 콜키지 프리 매너 와인 추천 리스트 |
웅가가 알려주는
5분 와인
어느새 우리 집도 연말에 와인으로 축하하고 케이크와 함께 스테이크와 함께 마시다 보니
와인은 필수가 된 듯하다
고급 와인을 마신다거나 와인냉장고 나 와인에 취미가 있어서 수집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낸다거나 건강을 위해 마시게 되는
술이 바로 와인인데 와인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구매할 때부터 어려워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와인은 이름이 너무 여러 가지라서 어려운데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저자의 이야기
포도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원산지도 다양하고 기후에 따라 와인의 맛도 달라지기에
이름을 포도의 종류나 연도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마실 만큼 마시다 남는 와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너무 어려운데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렇게 랩으로 꽁꽁 싸서 보관해도 한계가 있는 와인이다.
여러 와인의 종류와 독일 와인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독어로 된 긴
와인의 이름 때문인데 맛을 보면 독일 와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이름도 어렵고 종류도 어려운 와인에 대한 이야기
켐벨포도. 거봉포도. 머루 포도의 차이점을 예로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연도가 중요한 건 그해 그 해마다 날씨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
올해 겨울처럼 하나도 안 추운 겨울이라면 와인이 다른 해와는 다른 맛이
날 것 같다.
와인은 무조건 치즈나 스테이크 와 함께 아니면 화이트 와인은 생선요리와 함께
라고만 생각했는데 맛있는 피자와 즐겨도 좋다니 너무 반가웠다
왜 같이 먹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좋을 피자를 선택하는것이 아닌
피자에 맞는 와인을 권해주시는 저자
도우가 두껍고 토핑이 많은 피자에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신맛 나는 와인을
권해주시고, 화덕에 구운 신선한 토핑 피자에는 약간 묵직한 화이트 와인을
담백하고 얇은 치즈가 주를 이루는 피자에는 섬세함을 갖춘 와인이나
리즐링 품종의 와인을 골라주시네요
정말 멋진 조합이 되리라 생각이 되어서 당장 주말에 피자를 시켜서
레드 와인과의 조합을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먹고 남은 와인 처리하는 방법
마개를 대체할 제품을 소개해주시고
남은 와인으로 샹그리아(연예인들이 티브이에서 많이 만드는 것을 보여줘서
친숙하다)와 글뤼바인을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글뤼바인은 처음 들어보는데 겨울이 춥고 습한 유럽에서 많이 마시고 꼭 한약 같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계피 오렌지 설탕을 넣고 낮은 불에서 끓여서 마신다고 하네요
와인 고르는 법. 친구에게 선물할 때 와인 고르기. 선물 받았을 때, 와인의 유통기한.... 등등
와인에 대한 궁금한 부분은 다 알려주는 고마운 책
와인잔은 약해서 윗부분을 부딪혀 건배하면 안 되고
옆면을 부딪혀(제일 넓은 부위) 건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세제를 사용해서 닦을 때도 향이 없는 세제를 사용하고
닦는 천은 융을 사용해 두 개의 융 수건을 준비해 닦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읽고 나서도 너무 종류가 많은 와인 선택 장애 있다면
맨 뒤편에 나온 와인 추천 리스트를 참조해서 미리 선택하고 가서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한 시간 전에 마트에서 와인코너에 또 기웃기웃하다 왔는데
세일하는 품목은 권하지 않는다는 저자.
더 공부 완벽하게 해서 나만의 소확행
와인을 나만의 맛을 찾아내서 주 와인으로 사게 될 그날을 위해~
와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분와인 , 도서
, 맛의진미요리천국, 맛요, 요리천국 , 요리 ,와인책
와인을 평소에 자주 마시지만 사실 와인의 종류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다. 와인의
종류가 워낙에 많기도 하고 사용되는 용어들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다만
레드와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알 수 있었는데 '5분 와인'을 읽으면서 와인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갈 수 있었다.
와인을 좋아하니 공부도 하고 싶었지만 라벨을 읽는 법에서부터 막히게 된다. 어느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 좋은지 설명하면서 생산년도가 오래되어야 좋은 와인이라는 고정관념도 있게
되니 더욱더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웅가가 알려주는 '5분 와인'은 쉽게 설명이 되면서
와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칼럼리스트 대표저자 정위웅과
장하봉 소믈리에, 홍수경 수비드대표 3인의 공동저서로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프롤로그와 총 6장으로 나누어진 책은 제 1 장 간단하게 이해하는 와인, 제2장 상황별 와인 고르기,
제3장 와인과 선물, 제4장 와인과 관련된 가벼운 질문과 답변들, 제5장 친구들과 마실 때 있어 보이기,
제6장 레스토랑에서 와인 즐기기 마지막으로 200가지의 와인 리스트까지 꼼꼼하게 적혀 있어
와인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와인을 좋아하면서 가끔은 선물도 하게 되는데 혹시나 가격이 싼 것이 좋지 않은 와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5분 와인'을 읽으면서 그동안 잘못된 와인 상식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 즐기는 와인은 어떤 것이 좋은지 친구들과 마실 때는 어떤 와인이 좋은지 상황별 와인 선택에 대한
꼼꼼한 설명이 이제는 와인 선택에 있어 두려움이 없게 되었다. 가끔은 와인을 선물하기도 하는데
내 기준에 맞추어 선물을 골랐는데 선물을 받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좋은 와인을 고르는 방법과
와인잔의 명칭, 사용 방법, 와인 오프너의 사용방법도 종류등에 대하여도 알려 주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을 꼼꼼히 설명하면서 와인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 해주는 '5분 와인'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책이다.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의 특징과 선택하는 방법들을 설명하는데
그 범위가 많지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와인을 고를 때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와인잔에 대한 설명과 와인을 얼마큼 따라야 하는가 와인을 마실 때의 예의까지
알려 주고 있으니 가장 잘 알 것 같지만 확실하지 않았던 사실들을 바로 알게 알려준다.
와인 하면 소믈리에(sommelier)를 빼놓을 수 없는데 소믈리에 어원에 대한 소개와 와인의 보관법,
샴페인에 대한 이야기 등도 알려 주고 있다. 와인을 마시고 난 다음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마셔야 하는지에 대한 팁을 알려 준다. 와인을 구입해서 그냥 냉장고에 보관을 했는데 랩이나 신문지에 싸 야채박스에 보관하는 팁까지 정말 책 속에 우리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보석 같은 팁들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야 하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와인 추천 리스트가 첨부되어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와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와인의 이름과 맛, 가격, 종류, 구매처, 어떤 자리에서 마셔야 하는지 상황별 설명까지 되어 있으니
와인을 고를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들어 있다.
와인을 좋아해서 가끔 마셨는데 그때마다 큰병으로 된 와인을 구매해서 시간이 지나면 맛이
떨어진 와인을 마시곤 했었다. 혼자 마실때는 작은 병으로 된 와인을 구입해서 마시는 더 좋고
가격이 비싼것도 좋지만 요즘은 와인을 만드는 기술이 발달되어 적당한 가격으로도 맛있는 와인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트에 갔을때 작은 병의 와인을 구입해서 딱 한잔이 나오는
크기의 와인, 두잔이 나오는 와인의 크기를 구입해서 마셔보니 남지도 않고 마실때마다 신선하고
좋은 와인을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와인'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상품들이 '5분 와인'을 읽으면서
좀더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