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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
eBook

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

: 20년차 드라마 PD가 알려주는 하이퍼 리얼 현장중심 드라마 작법 노하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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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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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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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1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8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2쪽?
ISBN13 979119647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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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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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는 광화문 촛불 집회를 나갔어. 우리 모두 다 나갔지? 그런데 거기서 노 작가는 전경버스 뒤에서 도시락을 까먹는 청년 의경들과 전경들을 보면서 인간적인 짠함을 느낀 거야. 그래서 [라이브]라는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대.
나는 아직도 시위현장에서 경찰들을 보면 짭새와 백골단이 떠올라 적의의 눈으로 보거든. 관점의 차이인 거야. 누가 조금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는 가슴을 가졌는가.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별거가 아닌 엄청난 내공의 차이인 거지.
순간포착의 관건은 결국 세상 하찮아 보이는 존재들에 대한 ‘연민’과 그것을 응시할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이 아닐까 해.
---「#scene 5 영감에 접근하는 훈련」중에서

후진 대본은 몇 장 넘기다 보면 “도대체 얘는 왜 이러는 거야? 왜!!! 삐!!!” 이러면서 화를 내게 되지. 반면 최소한의 완성도를 갖춘 대본은 그래도 ‘아, 인물이 이럴 수밖에 없겠구나’
하면서 자연스레 인물에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어주거든.
업계용어로 풀어볼까? 드라마는 ‘관객의 불신감’(‘이게 말이 돼? 주인공이 꼭 이럴 필요가 있나?’ 같은 생각)을 제거하는 과정이자 인물에 ‘감정이입’(아, 주인공은 이럴 수밖에 없겠구나. 어떡하지? 어떡해야 될까?)을 하는 과정이다.
---「#scene 9 누구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인생캐」중에서

플롯은 쉽게 얘기하면 ‘스토리를 어떤 방식으로 푸느냐’야. 스토리를 전개하는 패턴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사건 by 사건’이 아니라 ‘사건 그러므로 사건’이라고 작법책에서는 정의하기
도 하지. 스토리에 플롯을 입히면 그게 ‘스토리텔링’이 되는 거구. 자, 여기서 퀴즈 두 개 나갑니다. 다음 빈 칸을 채워보세요.

1. 플롯은 □□□□이다.
2. 플롯은 □□□이다.

1번 답은 공공자원. 2번 답은 재활용.
1번 문제는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을 쓰신 토비아스 형이 내신 문제고, 2번 문제는 『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를 쓰신 손정현 피디님이 내신 거야.
---「#scene 12 그게 또 그 이야기라고? 천만에!」중에서

초보작가들이 제일 못하는 게 조연이나 단역의 대사야. 기능성 대사만 치거든. 이를테면 의사선생님 역의 “3개월 남았습니다” 같은 대사. 캐릭터의 개성에 대한 고민이 없는 거지. 그들도 집에서는 다 누군가에겐 하늘 같은 존재이거든. 그러니 그들을 너무 소외시키지 말 것.
---「#scene 18 작가의 내공은 조연의 대사만 보면 바로 알아」중에서

엄청난 볼거리 혹은 호기심을 이용하는 씬은 쉽게 생각해. 먼저 엄청난 볼거리.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그 유명한 샤론 스톤 언니의 다리꼬기 씬 기억나지? 다리 한 번 야하게 꼬아주시니까 그다음에 무슨 대사를 치든 관객이 빡! 집중하게 되지.
---「#scene 21 싸우거나 웃기거나! 아니면 엄청난 볼거리를 주거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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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연출자가 오랜 세월 작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어낸 소중한 ‘비망록’이자 살아 숨 쉬는 ‘기술서적’이다. 다양한 경험치와 현대적 작법들이 모두 용해되어 있다. 현장을 누비던 필드 장인의 명료하고 위트 가득한 극작법은 단순히 눈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매뉴얼처럼 열어볼 수 있는 실용적인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박재범 (드라마 [굿 닥터], [김과장], [열혈사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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