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12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448쪽 | 654g | 152*225*22mm |
ISBN13 | 9791135455063 |
ISBN10 | 1135455066 |
출간일 | 2019년 12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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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48쪽 | 654g | 152*225*22mm |
ISBN13 | 9791135455063 |
ISBN10 | 1135455066 |
꿈꾸던 부유한 삶을 살고 싶다면 백만장자이자 재무 재테크 전문가 라밋 세티의 책을 읽어야 한다! 10년 넘게 사랑받은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 개정판! 실패하는 돈 관리와 식단, 건강관리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거나 돈을 쓰는지 잘 모른다.’, ‘연구결과나 자료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말을 믿는다.’, ‘핵심이 아닌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개인 재무 분야의 전문가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라밋 세티는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에서 효과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는 이 책에서 의식적 지출과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 그리고 빠른 투자를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의식적 지출이란 자신이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파악해 지출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어디에 얼마나 지출하는지 모른다면 새는 돈을 막지 못하고 투자에 돈을 쓰지 못해 부자가 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는 부모나 사회로부터 주입되어 개인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돈에 대한 패러다임을 뜻한다. 가령 커피나 음식 등 좋아하는 것의 소비를 줄이라는 메시지나, 돈이나 정보가 없기 때문에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그런 것들이다. 부정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머니 스크립트는 우리를 괴롭히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또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돈 관리와 투자를 막아 부자가 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우리는 지출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만 장기 투자를 통해 더 큰 수익을 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지출 패턴만큼 큰 문제가 바로 이런 사고방식이다. US 트러스트가 백만장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부자 중 83%는 적은 리스크로 장기적이고 큰 투자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부자의 삶을 원하는가? 금전적,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이상 죄책감도, 핑계도, 거짓도 없다. 이 책이 전해주는 효과적인 개인 재산 관리 방법과 자동화된 재테크 시스템을 배운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새로운 독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머리글 1장 신용카드를 최적화하라 2장 은행을 이겨라 3장 투자 준비 4장 의식적 지출 5장 자는 동안에도 저축하라 6장 전문성이라는 허상 7장 투자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다 8장 시스템 관리 및 확장 9장 풍족한 삶 감사의 글 |
여태까지 읽었던 재테크 베스트 셀러들은
그럴듯하고 내 의욕을 불태우지만 막상 읽고 나면 사라지는 허상과 같았다.
근데 이 책은 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고쳐야 할 점과 참고할 점을 알려주는
지침서과 같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며칠에 걸쳐 고정비, 생활비, 투자, 용돈 배분을 재정비하여
돈이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나니
정말 책의 소개대로 소비하는 것에 죄책감을 덜고 자유로움과 믿음을 얻게 되었다.
이미 자신의 재정 흐름을 다 파악하고 있는 사람보다
재정 파악이 안되 작은 소비에도 죄책감을 지니고 있던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
책 내용이 당황스럽다. 이 책은 미국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각종 제도도 모두 미국에 해당하는 내용 뿐인데, 왜 이 책을 한국에서 번역해서 출판하였을까? 번역자가 한국의 상황을 추가하였지만, 전체 내용 중 1/3 또는 1/4 정도만 참조할 만하다. 아무리 재테크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것이라지만, 미국의 제도와 인도인이라면..., 그리고 타겟 데이트 펀드만 기억에 남는다. 정말 당황스러웠다.
책에서 알려주는 몇가지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것들이다.
이 책은 어찌보면 재무상담사들의 일들을 책속에 담아버린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의식적 지출이란 좋아하지 않는 일에 쓰는 돈은 가차없이 줄이고 좋아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최근 후배가 한달 용돈마저 아껴서 배당주를 샀다는 이야기를
듣곤 충격이 들었다. 물론 그 후배는 투자를 너무 좋아했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돈을 쓴 것이다.
나도 이런 부분들을 장기적으로 가져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