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습의 표준, 용선생 용선생과 함께라면 교과서가 달라진다! 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사회 교과서를 쉽게 풀이한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를 선보인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는 교과서가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교과서 공부의 대안을 제시한다. 최근 개정된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중학교 과정까지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 장치를 통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끝까지 책을 읽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는 아이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술 내용을 줄이고 사진과 그림을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설명이 꼭 필요한 부분까지도 빠져 있어 아이들은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교과서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도 아이들의 교과서 공부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 용선생은 아이들이 교과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쉽고 재밌으며,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내용도 알차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를 만들었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는 교과 과정을 충분히 반영한 내용과 재미있는 용선생식 설명, 그리고 핵심을 찌르는 삽화와 공부를 돕는 다양한 장치들로 기존 도서들과 확실한 차이를 뒀다. 또한 재미, 교과 과정 반영, 전문성을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용선생 시리즈 저자, 현직 교사, 전문 연구자로 집필진을 구성했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는 우리 역사 최초의 나라인 고조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삼국 시대를 거쳐 고려가 어떤 문화를 꽃피웠는지, 그리고 그 전통이 조선에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다루고 있다. 초등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부여와 삼한, 고려의 여러 반란 사건, 사림의 등장과 사화 등도 설명해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
1단원 고대의 여러 나라 1. 선사 시대의 생활 모습 2. 고조선과 여러 나라 3. 삼국과 가야의 건국과 발전 4.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2단원 민족 문화를 발전시킨 고려 1. 후삼국의 통일 2. 고려의 발전과 활발한 대외 교류 3. 잇따른 반란으로 흔들리는 고려 4. 몽골과의 전쟁과 고려의 개혁 3단원 조선의 건국과 발전 1. 조선의 건국 2. 세종 대의 문화와 과학 3. 조선 전기의 정치와 사회 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삽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24일 완성 학습 계획표 |
용선생의 시끌번쩍 한국사라고 10권 세트가 유명하다. 3년전에 그 책을 샀다. 집에는 설민석의 한국사 만화책이 10권 세트가 있었고 (현재는 18권까지 나왔나...) 잘 보기에... 저 책을 냉큼 사버렸다. 사실 그 사이 마중물로서 다른 책이 있었어야 하는데 욕심이 과했다.
역사가 재미있느게 아니라 만화책이 재미있던 아이에게 저 글밥만은 책 10권을 사주었으니 아이가 볼 만무하다. 시간이 지나고 난 저 책을 지인에게 팔았다.
금번에 산 이 책은 문제집이라고 하기엔 책이고 책이라고 하기엔 문제집같은? 설명이 잘 되어 있고 그에 따른 문제도 나와 있다. 이런류를 무슨책이라고 해야해? 한국사를 1,2권에 요약정리 되어 있는 축약본이다. 그렇다고 막 요약만 되어 있는 건 아니고 스토리로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을 산 이유는 아이가 다니는 토론학원에서 추천을 했고 한국사 수업시 매일 20~30페이지씩 읽으라고 숙제를 내줄 예정이니 사도 되고 책이 참 좋다고 해서 사게 되었는데 아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웃 주민이 아이들 박물관 투어를 가자고 한다.
비용도 작지 않은데 아이가 아는게 없어서 일년 동안 한국사를 공부하고 가는게 어떻냐고 했고.
한국사에 도통 관심이 없는 아이
한국사도 읽었으면 좋겠고
독해 문제집도 풀렸으면 좋겠고.
재미있는 책도 읽히고 싶어.
서점을 한참 서성이다 고르고 고른 책.
아이가 이 책을 풀고 한국사가 재밌어 졌다고 하니. 성공한 것일까
독해 문제집 먼저 풀고. 이렇게 책으로 다시 보니 더 정리가 잘 된다.
독해 문제집은 인물 위주.. 이 책은 시대 특징 위주로.. ^^
사회평론 출판사에서 출간 된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1권 리뷰입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학생시절 배웠던 역사지식을 거의 잊어버린 것 같아서 다시 배우고 싶던 와중에, 책보다 조금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책인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너무 어려운 내용만 있으면 읽다가 중간에 안보게 되는데, 흥미를 계속 가지게 해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같아요.
덕분에 재미있게 역사공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