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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들

[ 반양장 ]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39건 | 판매지수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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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670g | 140*210*32mm
ISBN13 9791158886134
ISBN10 115888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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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악에 맞서는 진실의 힘, 길리어드 여성들의 증언]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 출간 34년 만에 발표된 후속작. 세 여성의 '증언'을 통해, 여성이 그저 '다리가 두 개인 자궁'에 불과한 전체주의 정권 길리어드의 몰락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019 부커상 수상작. - 소설MD 김도훈

2019 부커상 수상작. 『시녀 이야기』의 34년만의 후속 신작.
초판만 50만 부, 출간 즉시 Amazon과 [뉴욕 타임스] 등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
그간 수많은 독자들이 의문을 던져왔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시녀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이 바로 이 책에 모든 영감을 주었다." -마거릿 애트우드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의 후속 신작 『증언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시녀 이야기』는 가상의 미국 정권을 무대로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스테디셀러로서, 2017년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의 영향으로 미투 운동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운동의 상징이 되었으며, 소설 속에서 ‘시녀’의 복장으로 묘사되는 흰색 모자와 빨간 옷은 아르헨티나, 헝가리, 아일랜드, 폴란드 등지에서 펼쳐진 페미니스트 운동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시녀 이야기』는 누적 1,000만 부에 육박하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이다.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증언들』은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오랫동안 후속작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증언들』은 미국에서만 50만 부의 초판 부수를 찍고도 바로 중쇄에 들어갔으며, 출간 즉시 미국 최대 서점 Amazon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전미 서점가를 휩쓸었다. 또한 영국에서도 매4초마다 책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2019년 10월 14일에는 『증언들』이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마거릿 애트우드에겐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이다. 2019 Amazon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브닝 스탠다드], [선데이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 [더 타임스], [옵저버] 등 유수의 유력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I 동상9
II 귀한 꽃 15
III 찬송 45
IV 클로즈 하운드57
V 밴 89
VI 여섯은 죽음107
VII 스타디움 159
VIII 카나본 175
IX 땡크 탱크197
X 봄의 초록223
XI 베옷 243
XII 카피츠 267
XIII 전지가위 299
XIV 아르두아 홀 317
XV 여우와 소녀 359
XVI 진주 소녀 369
XVII 완벽한 치아 395
XVIII 리딩 룸 407
XIX 서재 441
XX 혈통 453
XXI 정신없이 한꺼번에 489
XXII 결정타 503
XXIII 장벽 531
XXIV 넬리 J. 뱅크스호 537
XXV 각성 553
XXVI 상륙 565
XXVII 작별 575
13차 심포지엄 581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아그네스의 증언
자신을 사랑해주던 어머니 타비사의 죽음 이후, 계모 폴라에 의해 집안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된 소녀 '아그네스'는 자신이 타비사의 친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실의에 빠진다. 한편 아그네스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계모 폴라는 아그네스를 비밀경찰 '눈'의 지휘관인 저드 사령관에게 시집을 보낼 계획을 한다. 절망에 빠진 아그네스에게 리디아 '아주머니'가 찾아오고, 이 상황을 벗어날 한 가지 방법을 귀띔해 준다.

리디아 아주머니의 수기
철의 여인이자 '아주머니'들의 대표자인 리디아는 사실 길리어드 정권이 들어서기 전, 판사였다. 그는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에게 모든 권한을 빼앗기고 수치심을 자극하는 오랜 고문과 압박을 견디며 '아주머니'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그러나 과거 자신의 삶을 빼앗아간 길리어드 정권에 대한 분노를 잊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늙고 탐욕적인 저드 사령관이 새로운 젊은 신부를 찾자, 이를 기회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계획을 착수해 나간다.

데이지의 증언
캐나다의 소녀 데이지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反)길리어드 시위에 참석한다.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 부모님이 탄 자동차가 누군가의 폭탄 테러로 폭발하고, 데이지는 졸지에 고아 신세가 된다. 부모님 가게의 오랜 손님인 에이다는 데이지에게 그간 모르고 있던 출생의 비밀을 들려주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19 부커상 수상작. 『시녀 이야기』의 34년만의 후속 신작.
초판만 50만 부, 출간 즉시 Amazon과 [뉴욕 타임스] 등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
그간 수많은 독자들이 의문을 던져왔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시녀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이 바로 이 책에 모든 영감을 주었다." -마거릿 애트우드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의 후속 신작 『증언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시녀 이야기』는 가상의 미국 정권을 무대로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스테디셀러로서, 2017년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의 영향으로 미투 운동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운동의 상징이 되었으며, 소설 속에서 ‘시녀’의 복장으로 묘사되는 흰색 모자와 빨간 옷은 아르헨티나, 헝가리, 아일랜드, 폴란드 등지에서 펼쳐진 페미니스트 운동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시녀 이야기』는 누적 1,000만 부에 육박하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이다.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증언들』은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오랫동안 후속작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증언들』은 미국에서만 50만 부의 초판 부수를 찍고도 바로 중쇄에 들어갔으며, 출간 즉시 미국 최대 서점 Amazon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전미 서점가를 휩쓸었다. 또한 영국에서도 매4초마다 책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2019년 10월 14일에는 『증언들』이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마거릿 애트우드에겐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이다. 2019 Amazon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브닝 스탠다드], [선데이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 [더 타임스], [옵저버] 등 유수의 유력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이 책은 지금껏 여러분이 내게 물었던 길리어드와 그 내막에 관한 질문에 영감을 받아 나온 것이다. 뭐, 거의 다 여러분의 질문 덕이다! 또 다른 영감이 있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일 것이다." - 마거릿 애트우드

독자들이 궁금해하던 『시녀 이야기』의 모든 답이 여기있다.

『시녀 이야기』가 '시녀' 오브프레드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던 데 반해 『증언들』은 세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의 녹취록과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전작에서 악명높은 교육자이자 철의 여인 리디아 '아주머니'가 증언자 중 하나로서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의 부패한 권력자들의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주머니' 계급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부터 그들간의 대립과 모략 등 치부를 상세히 기술한다. 또 다른 증언자는 길리어드의 마수에 삶이 통째로 흔들린 캐나다 소녀 데이지로서, 이 녹취록을 통해서는 길리어드 국외의 상황이 상세히 묘사된다.

길리어드 정권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학생들의 시위대, 그러나 국민들의 반대 정서에도 길리어드의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제 목소리를 못 내는 캐나다 정부, 비밀리에 캐나다에 있는 반(反)길리어드 단체를 색출해 내거나 암살 및 테러를 시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진주 소녀'라는 포교단을 파견하여 국외 민간인들을 포섭하는 길리어드의 모습 등이 묘사된다. 『증언들』의 표지에 그려진 녹색의 소녀는 또 다른 증언자인 '아그네스'를 상징한다. 붉은 옷을 입은 '시녀'와 대비되는 녹색 옷은 결혼을 앞둔 소녀의 복장으로서, 아그네스는 사령관의 양녀로 키워지나 결국엔 팔려가듯 다른 사령관과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서 독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부른 주인공 오브프레드의 생사와 그녀의 빼앗긴 딸에 대한 이야기도 『증언들』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증언들』 2019 부커 상 수상의 영예를 안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에 부커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커상 사상 최고령 수상자가 된 마거릿 애트우드는, 이례적인 공동수상에 대하여 “내 나이에 이렇게 경력의 늘그막에 상을 온전히 독차지했더라면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더 젊은 작가의 경력에 발목을 잡고 이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테니까.”라며 겸손을 보였다. 심사위원장 피터 플로렌스는 수상작에 대해 "문학적 기교가 뛰어납니다. 우아한 언어와 탁월한 구조의 문장 말입니다. 이런 기교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말 가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막론하고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지요. 당장 말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놀라우리만치 술술 읽히는 흥미진진한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오늘날의 세상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주고 우리의 마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창조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하였다.

부커상은 1969년 제정되어 현재 노벨문학상,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손꼽히며, 1969년부터 부커 맥코넬상으로 불렸으나 2002년 투자회사 맨 그룹이 스폰서가 되면서 맨부커 상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9년부터는 부커상으로 명칭이 다시 바뀌었다. 2019년 부커상 주최측은 17년 만에 마거릿 애트우드의 『증언들』과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성, 다른 것』의 공동수상을 결정하였다.

*『시녀 이야기』, 『증언들』 속 길리어드 정부란?
미국의 상당 지역(작품 속에서는 길리어드 정권과 전쟁을 벌이는 텍사스 공화국 등이 등장한다)을 지배하고 있는 정권으로 모든 여성들의 권리를 빼앗고, 자신들의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여성은 '시녀'로 만들어 권력자의 대리모 역할을 시킨다. 또한 '시녀'임에도 여전히 정권의 명령을 거부하는 여성은 '콜로니'라는 극단의 노동시설에 보내거나 '이세벨의 집'이라는 비밀 향흥클럽으로 보내지기도 한다. '눈'이라는 비밀경찰로 사회를 감시하고 있으며, 글자를 읽지 못 하도록 간판을 그림으로 대체하는 등 우민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 정상아의 출생을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애트우드의 팬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싸늘한 초대장... 『증언들』은 악에 맞서는 진실의 힘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피플]

마거릿 애트우드의 권능이 완연히 눈 앞에 펼쳐진다... 모두 『증언들』을 읽어야만 한다.
-[LA 타임스]

빠르고 몰입감이 대단한 서사는 멜로드라마적인 만큼 추동력이 굉장하다. -[뉴욕 타임스]

『증언들』은 본편에 값하는 문학적 고전이다. 이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계에서 글을 쓰면서도 놀라움을 주는 애트우드의 능력 덕분이기도 하다.
-[USA 투데이]

길리어드의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이다.
-[NPR]

시대의 불안을 끌어오는 창작에 마거릿 애트우드보다 적합한 소설가는 없을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강력하고 계시적이며 흥미진진하다.
-[보스턴 글로브]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문학적 기교가 뛰어납니다. 우아한 언어와 탁월한 구조의 문장 말입니다. 이런 기교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말 가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막론하고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지요. 당장 말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놀라우리만치 술술 읽히는 흥미진진한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오늘날의 세상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주고 우리의 마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창조했습니다."
피터 플로렌스 (부커상 심사위원장)

회원리뷰 (39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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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증언들 - 마거릿 애트우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키*만 | 2021.10.28 | 추천2 | 댓글1 리뷰제목
2021. 10월의 세 번째 마거릿 애트우드 "증언들"   작가의 전작인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이다. 시녀 이야기가 1985년작이었는데 거의 34년만의 후속작이 셈이다. 시녀 이야기를 얼마전에 읽었는데 소설속의 디스토피아 '길리어드' 그리고 그 사회속에서 존재했던 '시녀'라는 여인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미래를 상상하게끔 했었다. '증언들'에서는 불합리하고 야비한 그 사회를;
리뷰제목

2021. 10월의 세 번째
마거릿 애트우드 "증언들"

 



작가의 전작인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이다. 시녀 이야기가 1985년작이었는데 거의 34년만의 후속작이 셈이다. 시녀 이야기를 얼마전에 읽었는데 소설속의 디스토피아 '길리어드' 그리고 그 사회속에서 존재했던 '시녀'라는 여인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미래를 상상하게끔 했었다.
'증언들'에서는 불합리하고 야비한 그 사회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인물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과 육성 녹음으로 남겨 후세에 알린다는 형식의 이야기이다. 이전 시녀 이야기 속의 길리아드의 형성 과정과 그속에서 나뉘어진 부류,계급 안에서의 부조리와 그것들의 붕괴 과정등을 보여준다.

시대가 바뀌고 앞으로 어떤 시대가 도래할 지 아직은 모르지만 어떤 시대이건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이기에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삶이 보장되지 않고 시스템이나 획일화 된 무엇인가에 의해 일률적으로 통제되는 것은 정말 끔직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집단 기억에는 오류가 많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과거 대부분은 시간의 바다 속에 가라앉아 영영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바다가 갈라지며,감추어져 있던 보물을 잠시나마 일별할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역사에는 미묘한 뉘앙스가 가득하고, 우리 역사 학자들은 만장일차의 합의를 바랄 수 없지만,적어도 이 경우에만은 여러분도 저와 같은 의견일 것이라고 믿습니다.(p. 592)'

#증언들 #마거릿애트우드 #황금가지 #아주머니 #아기니콜 #진주소녀 #TheTestaments #MargaretAtwood

 

 

댓글 1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증언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s | 2021.05.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편 시녀이야기를 읽으면서는 내내 불편했다. 여자를 비롯 남자조차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 디스토피아 인것을 알면서도 뭐가 그리 기분이 나빴는지. 같이 샀지만, 시녀이야기의 불쾌함이 남아있어, 미뤄두고 미뤄두다 보게 된 시녀이야기의 후속 "증언들".  개인적으로 시녀이야기를 보면서 뭔가 빠진 조각? 왜 길리어드는 저리 될수 밖에 없었는가.;
리뷰제목

전편 시녀이야기를 읽으면서는 내내 불편했다. 여자를 비롯 남자조차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 디스토피아 인것을 알면서도 뭐가 그리 기분이 나빴는지. 같이 샀지만, 시녀이야기의 불쾌함이 남아있어, 미뤄두고 미뤄두다 보게 된 시녀이야기의 후속 "증언들". 

개인적으로 시녀이야기를 보면서 뭔가 빠진 조각? 왜 길리어드는 저리 될수 밖에 없었는가. 실질적인 지배자는 누구였는가. 그리고 그 자체를 전복시키려는 시도는 왜 없었는가와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 답이 이 책에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시녀이야기보다는 더 흥미롭게 읽혔다.

증언들은 길리어드의 시작부터, 그 중간, 그리고 한참 후를 말한다.  어떻게 길리어드가 그리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스토리는 없지만, 완벽하게 소수에게만 허락된 자유, 소수에게만 특권으로만 가득찬 나라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붕괴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스토리에 쓰여있지 않아도 상상이 가는 바이다. 

 

실질적인 지배권력뒤에서 수렴청정하듯 존재하는 아주머니라는 계급, 그리고 그계급의 최고에 있는 리디아 아주머니의 스토리, 그리고 길리어드가 내세운 상징적인 아이 니콜, 그 니콜이라는 아이의 언니, 언니의 친구, 그리고 길리어드로부터 여자들을 구출하는 조직 메이데이.  각각의 스토리에서 시작해 하나로 합쳐지며, 모두의 열망이 맞아들어가는 그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정말 숨죽여 읽게 만드는 책이였다. 시녀이야기가 길리어드라는 나라가 생기면서 그 속에서의 삶을 이야기했다면, 증언들은 길리어드 안과 밖의 시선을 통해 정리하는 느낌이랄까. 결국은 디스토피아로 끝나지 않았기에 통쾌했는지도 모르겠다. ㅎ

 

개인적으로 재밌으면서도, 길리어드가 가까운 미래라는 설정을 통해 그린 나라이기에 우리는 그런 길을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Good Good Good! 

 

' "하느님은 저들이 말하는 존재가 아니야." 베카는 길리어드를 믿을 수도 있고, 하느님을 믿을 수도 있지만, 둘 다 믿을 수는 없다고 했어요. 그런 식으로 자기 내면의 위기를 관리해 왔다고 했어요. 나는 과연 선택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내 은밀한 두려움은, 둘 다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마음이었거든요. 그래도 믿고 싶었어요. 진심으로 믿음을 갈구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과연 믿음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갈망에서 오는 걸까요? ' p.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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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7 | 2021.05.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시녀이야기는 신비로운 분위기였다. 주로 길리어드 정권이나 얘네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증언들은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시녀이야기보다는 증언들을 더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시녀이야기를 딱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의 인상/느낌/분위기를 따라잡을 만한 게 없었던 것 같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리뷰제목

시녀이야기는 신비로운 분위기였다. 주로 길리어드 정권이나 얘네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증언들은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시녀이야기보다는 증언들을 더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시녀이야기를 딱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의 인상/느낌/분위기를 따라잡을 만한 게 없었던 것 같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모처럼 토-일을 연달아 쉬면서 열심히 읽었다. 이제 내일부터는 또 과제의 늪에 빠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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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7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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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목적을 위해 맞춰져 가는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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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 2021.08.27
구매 평점4점
저에겐 시녀이야기가 더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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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a***4 | 2021.01.31
구매 평점4점
잼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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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할***욤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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