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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우리 함께 오길 잘했다

유럽, 우리 함께 오길 잘했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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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에세이 top2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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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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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1월 1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78g | 147*190*14mm
ISBN13 9791159254925
ISBN10 115925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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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면 어딜 가서 무얼 하든 행복한 우리지만, 역시 우리가 함께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백패킹이다. 백패킹이란 말 그대로 일 박 이상의 야영에 필요한 물품을 꾸려 등에 메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호수나 바다, 섬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는 곳은 산이라고 생각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새끼 오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에 본 이를 좋아하고 따르듯이, 갓 성인이 된 내가 처음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던 그 순간에 장군이가 있었고, 이후 나는 당연하다는 듯 나의 모든 순간들을 장군이와 함께해왔다. 그래서인지 옆에 장군이가 없는 내 모습은 상상할 수도 없다.
그런데 평생 함께할 것만 같은 장군이의 나이도 어느새 일곱 살을 바라보게 되자 초조해졌다. 지금 가지 않으면 앞으로는 같이 가고 싶어도 못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결심이 명확해졌다. 내 모든 처음에는 장군이가 있었으니, 첫 유럽 여행도 장군이와 함께여야 했다. 그러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했다. 그렇게 나는 내 인생에 둘도 없는 최고의 친구와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가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개에게는 그 풍경이 그 풍경이지, 다른 걸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분명히 안다. 장군이는 냄새로 세상을 본다. 파리에 내리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한참이나 이곳저곳 냄새를 맡아대던 장군이. 체크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어서 빨리 숙소에 들어가 무거운 배낭을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장군이가 지금 얼마나 신나 있고 설레는지 너무나 절절히 느낄 수 있었기에 차마 그 행복한 순간을 방해할 수 없었다. 그래도, 눈동자를 빛내며 여기저기 냄새를 맡아대는 너를 보니 너와 함께 이곳까지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 「그래도 파리에 오길 참 잘했다고」 중에서

예전에는 장군이와 함께 인사동이며 종로, 이태원 같은 사람 많은 곳도 제법 잘 다니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조금만 많이 모여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장 큰 원인은 2017년 논란이 되었던 ‘개물림’ 사고 이후 대한민국을 뒤덮은 도그포비아다. 그 이후로 우리는 매일같이 산책만 나갔다 하면 불쾌함과 불편함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시선에 시달려야 했다. 가끔 도가 지나친 분들을 만나면 언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유럽에 오기 바로 전날에도 평소 우리가 지나갈 때마다 잔뜩 찌푸린 얼굴을 숨기지 않으시던 아파트 미화원 분이 대뜸 내게 “개 좋아하나? 우리 가족은 싫어한다”며 적의를 드러내기도 하셨다.
그만큼 그 시기 한국에서의 산책은 전쟁터를 거니는 것처럼 온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것이었다. 유럽에 온 것은 당시 너무나 지쳐 있던 우리에게 작은 피난이기도 했다. 유럽 여행 중 SNS에 올린 여행 사진들에 장군이와 내 표정이 한결 편안해졌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랬다. 장군이는 산은 물론 사람 많은 파리나 피렌체에서도 편안한 얼굴을 보여주었는데, 장군이도 유럽에서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편안함을 느꼈을 거다. 반려인인 내가 행복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장군이도 자기를 향해 미소 지어오는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 「파리에 완벽하게 녹아든 우리」 중에서

파리 다음 일정은 투르 드 몽블랑 트래킹. (줄여서 TMB 트래킹이라고도 한다.) 몽블랑 주변 산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약 백칠십 킬로미터의 트래킹 코스를 걷는 것인데, 이번 유럽 여행의 메인 일정이기도 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유럽의 산계 알프스, 그중에서도 최고봉이라 손꼽히는 몽블랑 주변의 산들을 만나고 오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일정이라고 생각했으니까.
--- 「샤모니를 향하여」 중에서

언젠가 나에게도 장군이와 함께 걸을 수 없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불현듯 우울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일단 적어도 지금은 함께이니까,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를 염려하며 슬퍼하기보다는 함께하는 지금에 초점을 맞추며 마음껏 행복하고 싶다.
--- 「시작이 반이다! TMB 1일차」 중에서

때마침 비수기라 사람도 없는 그림 같은 절경에서 혼자 유유자적하는 장군이의 모습은 언제 봐도 좋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렇게 건강해서 같이 오래오래 걷고 돌아다니고 함께했으면 좋겠다. 장군이의 나이가 더 많아져 걷기 힘들어지면 그때는 자전거 뒤에 태우고 돌아다니며 여행할 계획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 「고생 끝 휴식 같은 시간, TMB 4일차」 중에서

텐트 안에서 자다 보니 날이 지날수록 밤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매일 아침 전날보다 점점 더 추워지는 공기 때문에 갈수록 침낭에서 벗어나는 게 힘들어진다. 텐트 전실에서 홀로 자던 장군이는 이제 좁은 일인용 이너텐트에서 함께 부대끼고 자는 게 당연해졌다. 잠에서 깬 이장군이 한껏 부은 눈으로 내 품을 파고들고, 나는 잔뜩 웅크린 장군이가 입고 있는 옷 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그리 따뜻하지가 않다. 지난밤 많이 추웠을 것 같아 안쓰럽다. 장군이는 괜찮다는 듯이 자기 얼굴을 내 품에 파묻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것들은 서로 길고 추운 밤을 잘 이겨냈느냐고 안부를 묻는 일종의 아침 세리머니다.
--- 「비와 추위와의 사투, TMB 7일차」 중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하릴없이 흘러가기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나는 우리가 함께한 지난날들은 결코 단순히 빛바래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서로를 향한 강한 신뢰로 남아 이역만리 타국에서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는 우리일 때 가장 강하고 단단하다는 것도. 이제 어느 곳에 있어도 장군이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 「함께해온 시간들의 의미를 확인하다! TMB 9일차」 중에서

장군이와 함께 있다 보면 우리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도 되겠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나로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반갑기까지 하다. 낯선 곳에 가더라도 장군이를 보고 반갑게 말을 걸며 다가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다. 오늘도 장군이가 있어서 내 세상은 조금 더 넓어지고 있다.
--- 「안시에서의 완벽한 휴가」 중에서

강아지 여권은 유럽에 사는 개들이 유럽 내에서 여행을 할 때 자기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같은 거다. 장군이처럼 외국에서 온 여행견들은 입국할 때 발급한 동물검역서를 보여주면 된다. 자칫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책임이 생기는 만큼 장군이도 하나의 존재로 인정받고 권리도 얻게 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 「너를 안다는 것은 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 중에서

장군이는 단순히 우리가 ‘붉다’고 표현하는 차원을 넘어, 그 이상의 노을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노을의 숨은 빛깔과 사람은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아름다움을 발견했거나, 어쩌면 노을의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을뿐 아니라 장군이가 보고 있는 세상은 내가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직도 장군이에 대해 모르는 것이 정말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보다 조금 더 장군이를 이해하고 싶다고 바라게 된다.
하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다. 나는 평생 장군이가 보는 것과 같은 노을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내가 장군이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장군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너를 안다는 것은 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 중에서

무작정 떠나고자 나선 여행에서 우리는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듯한 풍경과 마주치곤 했다. 우리에게 현실로 주어진 한국에서의 일상은 피곤하고 때로는 짜증스러운 것이었다. 우리는 그런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차례 여행을 떠났다. 우리에게 산과 자연은 우리가 처한 일상을 벗어나 마음껏 자유로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우리밖에 없는 고즈넉함이 좋았고, 사람이 있다 해도 좋았다.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푸른 나무를 닮아 항상 친절하고 시원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우리가 여행에서 만나는 기쁨과 자유로움이 마냥 비현실로만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현실이 되어 우리의 일상에 기분 좋게 스며들기를 오늘도 소망해본다.
--- 「여행에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만나는 순간, 세체다」 중에서

우리가 함께해온 날들을 떠올려보면 물론 행복하고 신날 때가 비교할 수도 없이 많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다. 가령 가끔 한밤중에 깊은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야 할 때면 속수무책으로 무서워지곤 했다. 그래도 그럴 때마다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견뎌냈다. 기쁜 날도 있었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우리의 그 모든 시간들이 내 가슴에 사라지지 않는 별들로 남아 내가 사는 날 동안 내내 반짝였으면 좋겠다.

계속 이렇게 함께 대자연을 누비고 다니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지만, 정말 언젠가 다시 장군이와 돌로미티에 돌아올 수 있는 날이 올까. 장군아, 나에게 그 시간을 허락해줄래? 돌로미티에서의 모든 순간은 기쁨으로 벅차는 시간들이었지만, 그 끝에는 왠지 슬픔도 함께였다. 장군아, 너와 함께가 아니라면 내가 걷는 이 길이 너무나 아까울 것 같아.
--- 「함께라서 더 아름다워, 트레치메」

예쁜 옷을 입고 근사한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을 보면 솔직히 부럽기도 했다. 아무리 박물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본 적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고흐의 작품들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장군이 짐을 줄였다면 내 옷을 더 챙길 수 있었을 것이다. 장군이와 함께 오지 않았다면 거절당하지 않을까 두려워할 필요 없이 아무 데나 내 마음 내키는 대로 다닐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았다. 장군이랑 함께 있는 게 나에게는 최고의 행복이니까.
그리고 장군이와 함께하는 지금은 장군이가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앞으로도 시간이 많으니까. 무언가 선택하는 데는 반드시 포기도 따른다. 물론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하겠지만, 정말 원하는 것을 선택했다면 포기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최우선 가치는 언제나 장군이다.
--- 「오직 이장군만을 위해서」 중에서

첫날은 고르너그라트의 오 대 호수를 찾아다니며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트래킹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마지막 호수까지 보고 내려올 때는 이미 해가 넘어가고 달이 뜬 캄캄한 밤이 되어 있었다. 랜턴에 불을 밝혀 어두운 길을 더듬으며 하산해야 했지만 벅찬 가슴에 두려운 줄도 몰랐다. 우리의 여행은 붉은 노을을 커튼 삼아, 은하수를 조명 삼아 함께 춤을 추는 것이었으니까.
--- 「마테호른에 오르다」 중에서

이 여행은 우리에게 세상은 너무나도 넓고 아직 너와 내가 함께할수 있는 세상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지. (그래서 유럽 여행 바로 다음 해에 두 달간 미국 여행도 다녀왔잖아!) 설령 우리에게 몇 분밖에 남아 있지 않다 해도 그 남은 시간 동안 있는 힘껏 행복하면 되겠지. 슬퍼하느라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너무 아까우니까. 그래서 앞으로도 나는 너랑 가능한 한 더 멀리멀리 계속 앞으로 나아갈 거야. 힘닿는 데까지 너의 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줄 거야.
장군아, 나는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아.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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