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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트 트립

: 일생에 한 번은 중세 미술 여행

리뷰 총점9.6 리뷰 32건 | 판매지수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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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30g | 140*200*22mm
ISBN13 9791165210212
ISBN10 11652102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내 심장을 뛰게 한 그림을 본 적 있나요?”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에서 만난 가슴 떨리는 중세 걸작들

가수이자 작가 김현성이 ‘그림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이탈리아의 국민 화가 조토 디본도네를 중심으로 중세의 보석 같은 걸작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세 개 도시를 다니며 숨은 중세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트립의 여정을 담았다. 왜 중세 미술일까? 회화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13세기, 그림 도구나 기술도 전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예술혼 하나로 위대한 작품을 남긴 중세 작가들의 그림은 숭고하고 고결한 감동을 준다. 고흐나 르누아르의 그림과는 다른 차원의 감동으로, 중세 미술에서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순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저자 김현성은 세 도시를 순례하며 조토와 중세 화가들의 그림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림 설명뿐 아니라 그림이 제작될 당시의 사회상과 역사 이야기까지 들려줌으로써 독자들은 중세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생생하게 당시의 도시들을 떠올릴 수 있다. 『이탈리아 아트 트립』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중세의 천재 조토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지치고 바쁜 지금을 잠시 내려놓고 중세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고요한 힐링을 가져다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의 위대한 화가들

1. 중세의 재발견, 조토 루트

2. 아시시

시간을 거꾸로 머금은 도시
중세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순간
작고 허름한 곳에서 잉태된 기적 :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중세의 대규모 예술 프로젝트 : 성 프란치스코 성당

3. 피렌체

중세 말, 유럽 문명의 중심
지식과 예술의 극적인 만남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명문가들이 누린 예술적 사치 : 산타 크로체 성당
친절한 중세 미술의 안내자 : 아카데미아 미술관
마스터피스의 행렬 : 우피치 미술관
르네상스로 피어난 피렌체의 꿈

4. 파도바

유서 깊은 지식의 고도
조토 최고의 대작을 만나다 : 스크로베니 성당

에필로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에서 조토의 십자가상을 보고 나서는 말로 표현 못 할 황홀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전율한 것은 십자가상의 정교한 묘사나 섬세한 만듦새 때문만이 아니라 그 너머에 스며 있는 조토라는 한 인간의 위대한 재능과 열정이 전이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프롤로그,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의 위대한 화가들」중에서

조토는 ‘내게 스승은 자연뿐’이라고 했다지만, 그가 치마부에의 공방에서 그림을 배우고 화가가 되기 위한 기술을 배운 것은 분명합니다. 당시에는 전문 화가가 되려면 공방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했습니다. 교회나 개인이 주문한 성화를 정해진 형식에 따라 제작할 수 있어야 했고 특히 프레스코화는 공방에서 제작을 경험하고 실습해야만 익힐 수 있는 전문적인 분야였습니다. 프레스코화는 먼저 석회 반죽을 벽에 바르고 그 물기가 마르기 전에 물감을 칠해 그림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그림의 규모가 크고 한번 그려지면 수십 년 이상 그 장소에 있기 때문에 일류 화가들만이 의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가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실력 있는 화가의 공방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중세의 대규모 예술 프로젝트 : 성 프란치스코 성당」중에서

조토는 스크로베니 예배당의 벽화들을 통해 화가가 세상을 어떻게 관찰하고 어떻게 표현해내야 하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림 속에서 요아킴과 안나는 감격에 겨워 입을 맞춥니다.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는 연회에서는 배가 터질 듯 나온 집주인과 다운증후군에 걸린 시종이 등장합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순간 군중들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이 광경을 바라봅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를 보며 제자는 두 팔을 벌려 격렬하게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런 파격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들은 당시에 매우 충격적인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예술가로서 조토에게는 당연히 그렇게 묘사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수적인 중세 기독교 사회에서 단순히 파격적인 시도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종교적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려는 의도였던 것입니다. 조토는 후배들에게 예술가가 갖춰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또 예술가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고 증명한 화가였습니다.
--- 「조토 최고의 대작을 만나다 : 스크로베니 예배당」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심장을 뛰게 한 그림을 본 적 있나요?”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에서 만난 가슴 떨리는 중세 걸작들

가수이자 작가 김현성이 ‘그림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이탈리아의 국민 화가 조토 디본도네를 중심으로 중세의 보석 같은 걸작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세 개 도시를 다니며 숨은 중세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트립의 여정을 담았다.

왜 중세 미술일까? 회화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13세기, 그림 도구나 기술도 전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예술혼 하나로 위대한 작품을 남긴 중세 작가들의 그림은 숭고하고 고결한 감동을 준다. 고흐나 르누아르의 그림과는 다른 차원의 감동으로, 중세 미술에서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순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에 걸려 있던 조토의 십자가상을 보고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느낀 저자는 그 떨림을 독자와 함께 느끼고 싶다고 했다. 위대한 예술품을 탄생시킨 한 인간의 위대한 재능과 열정이 전이되어 느낀 전율이었다. 그의 말처럼 일생에 한 번은 이탈리아로 중세 미술 여행을 떠나볼 만하다. 중세 예술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기에는 마음을 울리는 탁월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를 태어나게 한
이탈리아의 국민 화가 조토를 만나다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를 잇는 여정을 저자는 ‘조토 루트’라고 이름 붙였다. 중세 미술의 대표 화가 조토의 대표작들이 망라된 도시들이기 때문이다. 조토는 미술사에서 회화의 개념을 확립한 독보적인 천재로 불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작품은 조토가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이탈리아에서 조토의 위상은 대단히 높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홍도나 신윤복처럼 대중적인 인기와 권위를 모두 지닌 예술가로 명성이 높은 것이다.

저자 김현성은 세 도시를 순례하며 조토와 중세 화가들의 그림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림 설명뿐 아니라 그림이 제작될 당시의 사회상과 역사 이야기까지 들려줌으로써 독자들은 중세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생생하게 당시의 도시들을 떠올릴 수 있다. 『이탈리아 아트 트립』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중세의 천재 조토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지치고 바쁜 지금을 잠시 내려놓고 중세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고요한 힐링을 가져다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아하고 아름다운 책. 중세의 가을과 근대의 봄이 함께 담긴 책. 김현성 씨의 이번 신간은 경이로운 천재에 대한 경이로운 즐거움의 이야기이다.
- 조중걸(철학자, 예술사학자, 『키치, 달콤한 독약』 『서양 예술사 시리즈』 저자)

중세 미술에 대한 책이라니, 독특하고 예민한 김현성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편안한 수필을 읽듯 술술 읽히는 쉬운 문장은 중세 미술로의 여행을 다정하게 이끄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중세 미술은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무척 매력적인 작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젠가는 책 속의 내용처럼 딸과 함께 이탈리아 예술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좀 더 긴 호흡으로 빠져들고 싶다. 그런 행운을 꼭 가질 수 있기를!
- 박기영(가수)

회원리뷰 (32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언젠가 우리에게도 있을 낯선 여행지로의 안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y****b | 2021.12.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벼운 여행 에세이 정도로 생각하고 이 책을 집어들었다면 몇 장을 채 넘기기도 전에 계속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중세라는 낯선 시대적 배경 속에서, 그보다 더 낯선 조토라는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긴 여정이라니.하지만 '그냥 좋았다'는 작가의 한 마디는 처음 느낀 감정들을 금세 호기심으로 바꾸어 버린다. 그리고 어느 순간, 원래부터 조토의 예술을;
리뷰제목
가벼운 여행 에세이 정도로 생각하고 이 책을 집어들었다면 몇 장을 채 넘기기도 전에 계속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중세라는 낯선 시대적 배경 속에서, 그보다 더 낯선 조토라는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긴 여정이라니.

하지만 '그냥 좋았다'는 작가의 한 마디는 처음 느낀 감정들을 금세 호기심으로 바꾸어 버린다. 그리고 어느 순간, 원래부터 조토의 예술을 알고 사랑했던 것처럼 애정어린 시선으로 한 작품 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게 된다. 온전히 작가에게 설득당하고 마는 것이다.
낯선 여행자에게 길을 안내하듯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건네면서도 작가의 감정에 오롯이 공감하게 만드는, 그의 필력에 문득 놀라움을 느낀다.

<이탈리아 아트 트립>은 작가의 첫 번째 저서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 이후 출간된 그의 두 번째 책이다. 김현성 작가의 다음 책은 어느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될지 전혀 가늠할 수 없다. 그가 앞으로 걸어갈 작가로서의 여정이 기다려지고 설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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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Giotto의 입문서로도 좋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6 | 2020.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의 가독성 좋은 글은 본 그림에 대하여 잘몰랐던 사람도 우선은 읽게만든다.그리고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싶으면 윌라에서 북토크의 형식을빌어이책의 설명서와 같은 강의를 들을수가 있다.사실 나도 북토크를 듣고 책을보니 더더욱 이해가되며 재미있었고, 미술에 문외한이던 내가 어느새 그림을 보고있음을 발견한다.그리고 저자를 위로했던 작가 giotto 또한 궁금해진다.이에 강추;
리뷰제목
저자의 가독성 좋은 글은 본 그림에 대하여 잘몰랐던 사람도 우선은 읽게만든다.
그리고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싶으면 윌라에서 북토크의 형식을빌어이책의 설명서와 같은 강의를 들을수가 있다.
사실 나도 북토크를 듣고 책을보니 더더욱 이해가되며 재미있었고, 미술에 문외한이던 내가 어느새 그림을 보고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저자를 위로했던 작가 giotto 또한 궁금해진다.
이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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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탈리아 아트 트립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서******음 | 2020.08.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곳곳이 모순투성이 중세미술은 전혀 예쁘지도 않고 관심 밖의 그림 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아름답고 예쁜 그림이 되기까지.. 기술과 발전이 집약되기까지...중세의 미술을 거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작품들 이다. 그래서 저자는 감히 어려운 중세미술에 손을 대고 소개하기로 마음먹었다.그리고 중세미술과 르네상스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 없어서는 안 될 화가 조토;
리뷰제목

곳곳이 모순투성이 중세미술은 전혀 예쁘지도 않고 관심 밖의 그림 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아름답고 예쁜 그림이 되기까지.. 기술과 발전이 집약되기까지...중세의 미술을 거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작품들 이다. 그래서 저자는 감히 어려운 중세미술에 손을 대고 소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중세미술과 르네상스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 없어서는 안 될 화가 조토를 찾아 나섰다.

그가 찾은 도시는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특히 파도바 에서 만난 조토의 그림은 예수의 생애 연작을 담았는데, 너무나 경건한 느낌을 주는 작품 이다. 저자는 연작의 그림을 모두 책에 담고 해석했다읽는 내내 언젠가 나도 한번은 꼭 가봐야겠다는 바램을 담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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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덕후에 기운이 느껴집니다..배낭메고 떠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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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 | 2022.04.28
평점5점
읽는내내 벽화를 그리는 조토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직접가서 보고싶게 만들다니,좋은 책이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e | 2020.02.05
구매 평점5점
작가의 조토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담백하고 깊게 담겨져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h***n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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