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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1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04g | 145*210*18mm |
| ISBN13 | 9791190427760 |
| ISBN10 | 1190427761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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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집 하나를 사서 푸는데, 문제 옆에 그 문제를 푼 횟수만큼 동그라미를 그리세요. 내가 맞힌 문제는 속을 색칠한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틀린 문제는 빈 동그라미로 표시해요. 만약 어떤 문제를 처음 풀었는데 틀렸다면 속이 찬 동그라미가 연속으로 두 번 나올 때까지, 즉 두 번 연속으로 맞힐 때까지 그 문제를 반복해서 푸세요. 이렇게 하면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돼요. 그 문제집만 봐도 내가 어떤 문제를 많이 틀렸는지, 또 어떤 문제는 두 번 연속 맞히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 「1장. 공부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에요: ‘수포자’를 구제할 수학공부법을 알려주세요.」중에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자책도 하게 되죠. 이럴 때는 내가 뭘 성취하지 못했느냐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뭘 이뤘느냐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노트나 다이어리를 펴놓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오늘 내가 이룬 것을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맨날 쉬는 시간에 노는데 5교시에는 영어 단어를 암기했다’라든가, 이렇게 정말 사소한 것도 괜찮아요. 이렇게 적다 보면 성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깨달을 거고, 그걸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 「2장. 공부만 잘한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슬럼프에 빠져서 공부하기가 싫어요」중에서
내신 같은 경우 선택과목을 고를 때는 우리 학교에서 그 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님, 우리 학교에서 해당 과목을 선택한 학생의 수, 그리고 내 실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선생님, 과목에 따라 출제 스타일이 있으니 최근 내신 기출문제를 살펴보거나 선배들에게 물어봐서 특징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 과목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그냥 그 과목을 골라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런 사항들을 고려해보고 고르는 것이 좋겠죠.
--- 「3장. 내신 챙겨서 수시로 갈 거예요: 내신에 유리한 선택과목 고르는 법을 알려주세요」중에서
수능을 100일 앞두고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성적을 받아서 좌절한 친구가 있어요. 수능 100일 전에 사탐이 3·3이 나왔는데 수능 최저도 못 맞추는 성적이었죠. 그래서 틀렸던 모든 선지를 외우다시피 해서 수능장에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했대요. 엄청 두꺼운 노트를 사서 단원별로 지금까지 풀었던 모든 문제집에서 틀린 모든 선지를 적었어요.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그 노트를 읽으면서 답을 가리고 OX 퀴즈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몰랐던 선지를 거의 외우게 되기 때문에 시험문제에서
말장난에 넘어가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이렇게 공부한 결과 이 친구는 수능에서 1, 2등급을 받았습니다.
--- 「4장. 정시로 대학 갈래요: 수능 100일 남았는데 뭘 어떻게 공부하죠?」중에서
새내기들은 대학 가서 친구관계를 어떻게 할지 선배들을 어떻게 대할지 걱정할 수 있는데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했던 것처럼만 하면 문제없을 거예요. 그리고 모든 행사를 다 나가야 친구가 생기는 게 아니에요. 친구관계가 불안하다면 새터 정도만 가도 충분합니다. 그러니까 의무적으로 다 참여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편한 친구를 만들어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길 바랍니다.
--- 「1장. 공부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에요: ‘수포자’를 구제할 수학공부법을 알려주세요.」중에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자책도 하게 되죠. 이럴 때는 내가 뭘 성취하지 못했느냐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뭘 이뤘느냐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노트나 다이어리를 펴놓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오늘 내가 이룬 것을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맨날 쉬는 시간에 노는데 5교시에는 영어 단어를 암기했다’라든가, 이렇게 정말 사소한 것도 괜찮아요. 이렇게 적다 보면 성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깨달을 거고, 그걸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 「2장. 공부만 잘한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슬럼프에 빠져서 공부하기가 싫어요」중에서
내신 같은 경우 선택과목을 고를 때는 우리 학교에서 그 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님, 우리 학교에서 해당 과목을 선택한 학생의 수, 그리고 내 실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선생님, 과목에 따라 출제 스타일이 있으니 최근 내신 기출문제를 살펴보거나 선배들에게 물어봐서 특징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 과목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그냥 그 과목을 골라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런 사항들을 고려해보고 고르는 것이 좋겠죠.
--- 「3장. 내신 챙겨서 수시로 갈 거예요: 내신에 유리한 선택과목 고르는 법을 알려주세요」중에서
수능을 100일 앞두고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성적을 받아서 좌절한 친구가 있어요. 수능 100일 전에 사탐이 3·3이 나왔는데 수능 최저도 못 맞추는 성적이었죠. 그래서 틀렸던 모든 선지를 외우다시피 해서 수능장에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했대요. 엄청 두꺼운 노트를 사서 단원별로 지금까지 풀었던 모든 문제집에서 틀린 모든 선지를 적었어요.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그 노트를 읽으면서 답을 가리고 OX 퀴즈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몰랐던 선지를 거의 외우게 되기 때문에 시험문제에서
말장난에 넘어가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이렇게 공부한 결과 이 친구는 수능에서 1, 2등급을 받았습니다.
--- 「4장. 정시로 대학 갈래요: 수능 100일 남았는데 뭘 어떻게 공부하죠?」중에서
새내기들은 대학 가서 친구관계를 어떻게 할지 선배들을 어떻게 대할지 걱정할 수 있는데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했던 것처럼만 하면 문제없을 거예요. 그리고 모든 행사를 다 나가야 친구가 생기는 게 아니에요. 친구관계가 불안하다면 새터 정도만 가도 충분합니다. 그러니까 의무적으로 다 참여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편한 친구를 만들어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길 바랍니다.
--- 「5장. 대학 가면 정말 이래요?: 새내기가 알아야 할 용어를 알려주세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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