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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우리집 묘르신

[ 초판한정부록 : 태그레터 세트(책과랩핑) ]
SOON 글그림 | 미우(대원) | 2020년 0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4건 | 판매지수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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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화 기획전 :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그 힘은 무한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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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48g | 128*210*20mm
ISBN13 9791136217790
ISBN10 11362177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탐묘인간』의 작가 SOON이 고양이 두 마리, 미유·앵두와 함께하는 15년차 반려생활 이야기

당연하던 것이 특별해진 시간. 평범하지만 대단한 지금.
네이버 동물공감 누적 조회수 2,600,000. 공감 집사 속출!


앵두와 미유. 포개어진 시간들이, 어느새 15년. 평범한 매일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쉽지는 않았던 나날들.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길들여진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기쁘면서도 먼 훗날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들. 아무리 봐도 천재인 우리집 고양이.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나만의 집사. 보통의 일상을 쌓아가는 우리의 오늘을, 지켜봐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화 프로집착러와 프로걱정러
2화 마법의 아이템
3화 대학을 보내자
4화 워터 플리즈
5화 묘르신의 독심술
6화 내 집사야
7화 인비저블 캣
8화 묘르신의 귀여움
9화 어디야? 어디?
10화 고양이도 다 안다
11화 관절염과 N플릭스
12화 묘생의 부메랑
13화 시계를 보는 고양이
14화 별 게 다 고마워
15화 집사의 사진첩
16화 벌름 벌름 벌름
17화 요즘 집사들이 부럽다
18화 내 고양이의 이름
19화 생강색 고양이 1
20화 생강색 고양이 2
21화 생강색 고양이 3
22화 닮았다
23화 모두 대단해
24화 묘르신과 여름
25화 힘이 센 아이
26화 보통의 일상
27화 우리집 막내
28화 다 알고 있다!
29화 궁디팡팡 장인
30화 믿을 수 있는 존재
31화 잠결에
부록만화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탐묘인간』의 작가 SOON이 고양이 두 마리,
미유·앵두와 함께하는 15년차 반려생활 이야기

묘르신의 반려인간


바야흐로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필두로 반려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SNS에서는 귀여움을 뽐내는 수많은 반려묘 사진에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질 정도다.

하지만 용어는 바뀌었어도 현실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듯하다. 유기동물 수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 2018년에 구조·보호된 유기동물은 12만 1077마리로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하루에 331마리가 유기되는 셈이다. 어떤 통계에서는 반려견을 죽을 때까지 키운 비율이 전체의 12%밖에 안 된다고도 한다.

그런 와중에 여기, 무려 15년을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한 반려인간(?)이 있다. 콩테를 이용한 따스한 그림의 『탐묘인간』으로 익히 알려진 SOON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탐묘인간 : 미유와 앵두 이야기』에서 그려졌던 묘연(猫緣)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15년. 이만하면 반려인간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들을 헤아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일상이란 굴곡이 없고 평탄한 것이기에 한층 더 그렇다. 우리의 시선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해 있고, 지나간 날들은 마치 완전히 사라져 다시는 찾아볼 수 없을 것만 같다. 흘러간 시간들은 어디에 남아 있을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은 어디에 쌓이는 걸까. 그런 아쉬움에 사람들은 과거에 형태를 부여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과거는 의외로 많은 곳에 남아 있다. 저자가 미유와 앵두, 두 묘르신과 함께한 매일도 마찬가지다. 수없이 많은 궁디팡팡에, 할짝거리며 물을 마시는 소리에,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무릎 위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그들이 함께한 나날들이 새겨져 있다. 『우리집 묘르신』을 읽고 마음이 포근해진다면, 그 이유는 부드러운 그림만이 아닐 것이다. 일상에 배어 있는 포개진 시간들을 발견하는 세심하고 포근한 시선. 이 작품을 통해 어쩌면 여러분도 일상에 새겨진 반려동물과의 나날들이 새삼 눈에 뜨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너에게 길들여진 나

15년째 집착하는 고양이 미유. 14년째 걱정하는 고양이 앵두. 세월이 세월인 만큼 집착에도 걱정에도 익숙해졌다. 눈을 감고 있어도 팔에 턱을 괸 게 미유인 걸 알 수 있고, 꼬리만 만지고도 앵두인 걸 알 수 있다. 궁디팡팡 1급, 약 먹이기 1급, 헤어볼 치우기 고급, 캔 감별사 1급, 수염 줍기 상급, 똥봉지 묶기 1급. 어느새 자격증이 있다면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을 유능한 집사가 된 자신을 발견했을 때 저자는 두 묘르신이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이 미유와 앵두에게 길들여졌음을 느낀다.

길들여짐이란 편안해지는 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알고, 너도 나를 믿을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해준다는 안심감. 그런 것을 길들여진다고 한다. 물론 때때로 깊은 안심감이 불안을 낳기도 한다. 문득 너의 부재를 상상했을 때 밀려오는 두려움. 남겨진다는 것에 대한 쓸쓸함. 그러나 막연한 불안에 휘둘리기에는 앞으로 다가올 오늘이 너무도 소중하다.

당연하던 것이 특별해진 시간, 평범하지만 대단한 지금

늘어가는 흰 털. 작아진 맛동산. 게다가 나이를 먹는 것은 묘르신만이 아니다.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것들이 조금씩 변해 어느새 당연하던 것이 특별해졌다. 그런 변화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리라. 묘르신을 불렀을 때 대답이 없으면 가슴이 철렁하고 두려움이 늘어 집사 쪽이 앓아눕는 날도 생긴다. 어른스럽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저자는 SNS에서 고양이가 20살이 되는 것을 ‘대학 보낸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미유와 앵두를 꼭 대학에 보내리라 다짐하고, 다른 묘르신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힘을 얻는다. 그리고 그런 저자의 이야기는 다시 다른 집사들에게 힘이 된다. 연재 중인 『우리집 묘르신』의 댓글란은 언제나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힘을 얻은 집사들의 사연으로 넘쳐난다. 더 넓게 연결되고 함께하는 것으로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대단한 지금. 아무리 불안하고 두려워도 가장 소중한 것은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매 순간 순간이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깨달음이다. 초판한정으로 포함된 태그레터 세트에 그런 마음을 적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책으로 엮인 『우리집 묘르신』이 반려동물과 함께 평범하지만 대단한 오늘을 사는 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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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반려동물이 늙는다는 것은, 참으로 묘한 감정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프**스 | 2021.0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탐묘인간" 이라는 작품으로 이미 익히 알려진, soon 님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이야기 하기전에 잠깐, 다른 작품이야기를 매우 잠깐동안만 하겠습니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 개" 라는 3권으로 구성된 작품이 있습니다. 그 작품에는 노견과 자묘(이른바 아깽이 라고도 하지요)의 이야기인데, 여기는 그냥 노묘 이야기 입니다. 반려동물;
리뷰제목


 


 


 


 

"탐묘인간" 이라는 작품으로 이미 익히 알려진, soon 님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이야기 하기전에 잠깐, 다른 작품이야기를 매우 잠깐동안만 하겠습니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 개" 라는 3권으로 구성된 작품이 있습니다. 그 작품에는 노견과 자묘(이른바 아깽이 라고도 하지요)의 이야기인데, 여기는 그냥 노묘 이야기 입니다.

반려동물은, 귀여움이 99%이고, 생명체라는 것이 1%가 아니라, 귀여움도 99%이고, 생명이라는 것도 99%입니다. 백분율로 보면, 수치가 맞지않는데, 그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반려동물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있고, 표현하는 방식이 사람과 좀 다를뿐 아픔도 느끼고, 또 생리적욕구도 느끼고 또 당연하게도 사람보다도 훨씬 빨리 노화가 찾아옵니다. 사람의 늙음속도에 비하면 매우 빠르게 초음속 제트기가 지나가듯이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막상 반려동물이 아파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면, 그 뭐랄까.. 펫로스 증후군 때문에, 반려동물을 더 데리고 있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지인분의 코멘트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어쩌면 이해될 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저 귀엽고, 예쁘장하고, 사진찍고 싶어지는 자묘와 성묘의 단계를 지나서, 노묘가 되면, 움직임도 예전에 비하면 둔해지고, 또 자주자주 아파서, 병원에 자주 다녀야되고, 흡사 집사인 사람이 부모님을 또 모시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수가 있기도 한다지요. 하지만, 그런기분을 느끼게 되면, 그것은 집사로서는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지요. 반려동물인 고양이가 노묘가 되었다는 이유로 귀여움에서 귀찮음을 느끼게 된다면... ㅠㅠ

 

이 작품은 그런 심리도 어쩌면 담담하게 잘 표현을 해낸 것도 같고, 그래서, 솔직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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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SOON] 우리집 묘르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o*z | 2021.0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직 웹툰 시장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던 시절에 부드러운 파스텔 톤 그림으로 투박하지만 정성스럽게, 하루하루 일어난 일을 일기처럼 그리던 만화로 처음 만났던 미유와 앵두. 그때는 아직 어렸기 때문인지 사고 치는 모습이나 혈기왕성한 모습이 더 많았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어느덧 사고 치는 이야기가 적어지거나 치는 사고의 내용이 달라지고 말았네요. 하지만! 여전히 미유와 앵;
리뷰제목
아직 웹툰 시장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던 시절에 부드러운 파스텔 톤 그림으로 투박하지만 정성스럽게, 하루하루 일어난 일을 일기처럼 그리던 만화로 처음 만났던 미유와 앵두. 그때는 아직 어렸기 때문인지 사고 치는 모습이나 혈기왕성한 모습이 더 많았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어느덧 사고 치는 이야기가 적어지거나 치는 사고의 내용이 달라지고 말았네요. 하지만! 여전히 미유와 앵두는 귀엽고 또 사랑스럽고요, 작가님이 미유와 앵두를 보는 시선도 다정한 것에 변함이 없어 요즘도 하루 한 번 웹툰 올라오나 검색해 보고 종이책 나온 것으로 복습도 하고 합니다. 재미있고 좋아요. 집엔 고양이 없지만 고양이 만화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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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우리집 묘르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구* | 2020.10.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좋아하는 작가님의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이야기라고 해도 이전 작품에서 종종 등장하던 작가님의 고양이 미유와 앵두의 이야기다. 좀 더 나이를 먹은 어르신들의 일상이야기.늙어가 자신의 반려동물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공감이 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어릴적 폴짝폴짝 뛰놀던 활기참이 줄어든 모습에서 오는 마지막을 향해간다는 불안감도 느껴지고, 내아이들과 오래하고픈;
리뷰제목
좋아하는 작가님의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라고 해도 이전 작품에서 종종 등장하던 작가님의 고양이 미유와 앵두의 이야기다. 좀 더 나이를 먹은 어르신들의 일상이야기.
늙어가 자신의 반려동물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공감이 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어릴적 폴짝폴짝 뛰놀던 활기참이 줄어든 모습에서 오는 마지막을 향해간다는 불안감도 느껴지고, 내아이들과 오래하고픈 마음도 느껴진다.
특히나 작가님의 상황을 알고나서 이작품을 다시 보니 더 맘이 아프다. 길다면 길수도 짧다면 짧다 할수있는 시간 속에서 행복한 기억만 가득안고 갔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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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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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의 새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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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 2021.01.25
구매 평점5점
미유랑 앵두가 아기일 때 처음 만났는데 어느새 묘르신이 되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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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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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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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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