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나의 비거니즘 만화

보선 | 푸른숲 | 2020년 0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03건 | 판매지수 7,911
베스트
그림 에세이 49위 | 에세이 top100 1주
정가
18,800
판매가
16,9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30g | 138*217*26mm
ISBN13 9791156758075
ISBN10 1156758076

이 상품의 태그

망그러진 만화

망그러진 만화

15,120 (10%)

'망그러진 만화'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의 역사

인생의 역사

16,200 (10%)

'인생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에서 한아뿐

지구에서 한아뿐

11,700 (10%)

'지구에서 한아뿐' 상세페이지 이동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10,800 (10%)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상세페이지 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13,050 (10%)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상세페이지 이동

새 마음으로

새 마음으로

13,500 (10%)

'새 마음으로' 상세페이지 이동

작은 땅의 야수들 (리커버 특별판)

작은 땅의 야수들 (리커버 특별판)

16,200 (10%)

'작은 땅의 야수들 (리커버 특별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1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1

14,400 (10%)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1 ' 상세페이지 이동

에이징 솔로

에이징 솔로

15,120 (10%)

'에이징 솔로'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19,800 (10%)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달리기의 과학

달리기의 과학

22,500 (10%)

'달리기의 과학' 상세페이지 이동

연결된 고통

연결된 고통

15,300 (10%)

'연결된 고통'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비거니즘 만화

나의 비거니즘 만화

16,920 (10%)

'나의 비거니즘 만화' 상세페이지 이동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18,000 (10%)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상세페이지 이동

잃어버린 영혼

잃어버린 영혼

16,200 (10%)

'잃어버린 영혼'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의 열 가지 생각

인생의 열 가지 생각

14,400 (10%)

'인생의 열 가지 생각' 상세페이지 이동

요가의 과학

요가의 과학

22,500 (10%)

'요가의 과학' 상세페이지 이동

지금 당장 기후 토론

지금 당장 기후 토론

13,950 (10%)

'지금 당장 기후 토론' 상세페이지 이동

암컷들

암컷들

19,800 (10%)

'암컷들' 상세페이지 이동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18,000 (10%)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야기는 간단하다.
“보선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주목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오해나 저항에도 부딪혔지만, 사람들의 열린 마음과 보는 눈을 믿었던 그는 진지한 공부의 힘, 그리고 고통받는 존재를 도우려는 소망에 의지해 쓰고 그렸고, 드디어 그 여정 혹은 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게 다다.
『나의 비거니즘 만화』를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읽고 나서, 잠시 고요해졌다. 그리고 다시 첫 화로 돌아가봤다. 언젠가 쇼펜하우어는 모든 새로운 진실이 사회에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멸시와 조롱, 강한 부정 그리고 받아들임”의 세 단계로 나눈 바 있다. 물론 이런 과정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상상하고 사람들 앞에서 비건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비건 이야기를 자기 자신만을 위해 꺼내는 사람도 없다. 이 이야기 속에도 그 점이 참 잘 보인다. 가장 소외된 타자, 비인간 동물을 위하려는 한없이 투명한 동기가.
내게는 멀리 반짝이는 별 같은 이 이야기들이 남들에게도 그렇게 읽힐지 궁금하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 누구보다도 동물들이 가장 좋아할 게 틀림없다, 이 언어를 알아들을 수만 있다면!
- 김한민 (『아무튼 비건』 저자·시셰퍼드 활동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옷을 입고 좋아하는 공간에 갈 때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친구가 되기도 한다. 취향이 곧 자기 자신을 의미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취향을 전시한다. 취향을 의심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의심은 익숙함을 흔든다.
채식을 하면서 난 내 취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좋아한다고 믿어왔던 것들이 다르게 보였다. 내 삶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그렇게 살면 사회생활을 못한다며 고기를 먹어보라고 말하던 사람들, 고기를 안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던 사람들.
무엇을 먹지 않는다고 선언하는 일은 쉽지 않다. 비거니즘은 삶을 의심하라고 권한다. 고통을 함께 직면해보면 어떻겠냐고 질문한다. 『나의 비거니즘 만화』는 불편함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세상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이다.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당장 먹을 수 있는 것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더 넓은 세상을 살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일주일에 한 끼라도 채식을 해보자. 저자의 말처럼 익숙함에 잠식되기보다 고통을 마주 보면 거꾸로 나의 주변이 풍성해진다. ‘풍부한 사람’이 되는 느낌 속에서 사랑과 취향을 의심해보자.
- 은하선 (비건술집 [드렁큰비건] 공동대표)
비거니즘에 대한 쉽고 유쾌하며 친절한 가이드북. 비거니즘은 완벽한 채식주의가 아니라, 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삶의 방향성이자 지향이다. 모두가 비건이 될 수는 없더라도 누구나 비건 지향적인 삶을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동물과 이웃들이,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서식지인 지구가, 지금보다는 덜 고통스럽고 더 평화롭기를 희망하는 모두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
- 황윤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감독 · 『사랑할까, 먹을까』 저자)

회원리뷰 (5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9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