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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은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준비되지 않은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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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932g | 163*233*39mm
ISBN13 9791190475006
ISBN10 11904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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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제정신을 가진 어떤 이가 다른 국가들이 히틀러를 타도하기 위해 1933년에 군대를 동원하여 개입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때는 히틀러가 합법적으로 정권을 잡았고 분명히 독일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었는데 말이다. 아마도 1936년 라인란트에서 히틀러를 몰아내기 위해 개입하는 일 말고 히틀러가 독일에서 더욱 인기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었겠는가? 독일인들이 히틀러를 권좌에 올려놓았고, 그들만이 히틀러를 축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었다.
---「다시 생각하기」중에서

히틀러에게 죄를 뒤집어씌움으로써 나머지 독일인들은 무죄를 주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전에는 전쟁 범죄를 말하는 것에 가장 격렬하게 반대했던 독일인들이 이제 그 굳건한 옹호자가 되었다. 일부 독일인들은 히틀러의 사악함에다 특히 그럴듯한 왜곡을 가하려고 애썼다. 히틀러가 분명히 극악무도한 괴물이었기 때문에 결단코 저지되었어야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히틀러의 죄가 확정된 후 남은 책임은 1936년에 그를 라인란트에서 쫓아내지 못했던 프랑스인들 혹은 1938년 9월에 겁을 먹고 주춤한 체임벌린의 몫이 될 수 있었다.
---「잊혀진 문제」중에서

연합국은 세계 시장에 독일이 재진입할 수 있게 허락해준다는 매우 쓸모 있는 협상의 무기가 있었다. 그러나 독일인들 역시 흥정의 수단이 있었다. 왜냐하면 독일인들 없이는 안정적인 세계로 돌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연합국은 그리하여 바로 자신들의 정책 때문에 독일을 동등한 상대로 대우하게 되었고, 이로써 그들은 이전의 그 처리하기 힘든 문제로 되돌아왔다. 만약 독일이 다른 국가들과 대등한 지위에 놓인다면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강한 국가가 될 것이고, 만약 독일에 대해 특별한 예방 조치가 취해진다면 독일은 동등한 처우를 받는 것이 아닐 것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유산」중에서
확실히 케인즈와 독일인들의 염려는 터무니없이 과장된 것이었다. 독일이 빈곤하게 된 것은 틀림없이 배상이 아니라 전쟁 때문이었다. 독일인들이 배상을 공정하게 부과된 명예로운 의무라 생각했더라면 분명히 배상금을 지불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사실상 독일은 1920년대에 금융 거래를 통해 국제수지 금융 계정의 흑자를 보았다. 독일은 배상금으로 지불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액수를 미국 개인 투자자들에게서 차입했다(그러고 나서 상환하지 못했다). 물론 이 사실이 독일 납세자들에게는 거의 위안이 되지 못했다. 이들은 해외 자본을 차입한 독일인들과 결코 동일한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전후 십 년」중에서

1932년에 사람들은 독일의 힘이 아니라 독일의 붕괴를 두려워했다. 마땅히 두려워할 만한 일이었다. 아무리 뛰어난 관찰자라도 실업자가 7백만을 헤아리고 금 보유고가 바닥났으며 해외 무역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나라가 갑자기 엄청난 군사 대국이 될 것이라고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근대 세계의 모든 경험은 권력과 부가 동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1932년에 독일은 정말 매우 가난했다.
---「베르사유의 종언」중에서

이 일은 아비시니아에는 물론 국제연맹에도 치명타였다. 52개국이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결속해왔지만, 이들이 달성한 바는 하일레 셀라시에가 절반도 아닌 온 나라를 상실하게 된 것뿐이었다. 이상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국제연맹은 하일레 셀라시에에게 총회 발언 기회를 허락함으로써 이탈리아를 더욱 자극했다. 그러고 나서는 연맹 규약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죄로 셀라시에를 추방했다. 일본과 독일이 이미 국제연맹을 탈퇴했고 이탈리아가 1937년 12월 그 뒤를 따랐다. 국제연맹은 오로지 연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에서 눈을 돌리기만 함으로써 그 존재를 지속했다
---「아비시니아 문제와로카르노의 종말」중에서

이 도덕적 승리는 권력의 충돌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래도 그것은 결정적으로 중요했다. 1938년 초, 대부분의 영국 사람들이 독일의 불만에 공감하고 있었다. 그것을 표현하는 히틀러의 방식이 끔찍하게 싫었지만 말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위기」중에서

“뮌헨”은 처음부터 사기였을까? 즉 독일에게 단지 세계 정복을 위한 발판이었거나, 아니면 영국과 프랑스 측에서 단지 자신들의 재무장이 좀 더 진전될 때까지 시간을 벌어보려는 방책에 불과했을까? 돌이켜 보건대 그렇게 보였다. 뮌헨의 정책이 실패했을 때 모든 사람들은 실패하리라 예견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뮌헨협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기만했다고 비난함을 물론 그들은 스스로를 속여 왔다고 떠벌렸다. 사실 어느 누구도 나중에 그랬었다고 주장하는 것만큼 앞일을 잘 내다보지 못한다. 그리고 뮌헨의 네 주역은 각각 감추고 있는 꿍꿍이가 있었지만 모두 나름대로 진실했다.
---「여섯 달 동안의 평화」중에서

히틀러가 별난 인간이라서 그런 독단론을 사실이라 주장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그의 정책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역사란 합리적 설명을 바탕으로 구축되는 것이다. 비합리성으로 도피해버리는 것은 분명 더 쉽다. 그러나 대체로 인간의 사악함보다는 인간의 실수가 역사를 형성하는 데 더 많은 역할을 한다.
---「신경전」중에서

무심코 했던 한 마디가 장성들에게 했던 어떤 거창한 말보다도 히틀러의 정책을 더 잘 드러내 주고 있다. 8월 29일, 괴링이 타협을 간절히 원하며 말했다. “이렇게 가진 것 전부를 거는 것을 이제 그만두어야 할 때입니다.” 히틀러가 대답했다. “내가 처음으로 단 한 번 콜을 하는 것이오.” 폴란드인들 가운데 같은 종류의 정치적 도박꾼들을 만난 것이 히틀러의 불운이었다.
---「단치히를 위한 전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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