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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거리

전지 글그림 | 코난북스 | 2020년 0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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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23g | 172*210*20mm
ISBN13 9791188605118
ISBN10 11886051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던 청소년 시절, 무엇 하나 삶을 이끌어주는 것이 없던 때에 탈출구 삼아 시작한 그림의 세계, 고단하면서도 벗어날 수도 없는 다사다난한 가족과의 관계, 삶의 국면마다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하면서 교집합을 잃어가는 친구들과의 관계, 애면글면 ‘일’과 ‘작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자의 삶….

‘전지의 작가 시점’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안양을 중심으로 한 동네의 풍경, 그 풍경에 머문 사람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꾸준하게 그려온 전지 작가는 그 안양에서 자라온 성장의 시간들을 『선명한 거리』에 묵직하면서도 세심한 그림으로 한 칸 한 칸 담아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화 굴욕의 애정
2화 안양 일번가
3화 새하얀 어중이
4화 외곽의 스케치
5화 초식 동물화
6화 흔들리는 주머니
7화 우리는 평행
8화 너의 마이 웨이
9화 구도심 드라마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제야 내가 보듬고 끌어안은
그때그때의 나 그리고 나의 사람들


전지 작가는 ‘전지의 작가 시점’이라는 이름으로 안양을 중심으로 한 동네 풍경, 그 풍경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잔잔하게, 꾸준하게 그려왔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시장 상인, 시간이 내려앉은 듯한 오랜 골목길이 그의 그림 속에서 이야기를 품었다. 또 엄마의 구술을 글과 그림으로 담은 『있을재 구슬옥』을 비롯한 단편 만화에서는 우리 주변의 인물들이 가진 저마다의 이야기, 작은 역사들을 꾸준하게 포착했다. 『선명한 거리』는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전지 작가의 그림에 오랜 시간을 머금은 이야기를 더해 성장의 시간들을 묵직하면서도 세심한 그림으로 한 칸 한 칸 담았다.

천천히 보기를 권하는,
오랜 시간을 머금은 한 칸 한 칸의 이야기들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던 청소년 시절, 무엇 하나 삶을 이끌어주는 것이 없던 때에 출구 삼아 시작한 그림의 세계, 고단하면서도 벗어날 수도 없는 다사다난한 가족과의 관계, 삶의 국면마다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하면서 긴 평행선과도 같아진 친구들과의 관계, ‘일’과 ‘작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자의 삶….

책에는 모두 아홉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저 아련하기만 했던 그 시간들, 그 관계들을 이야기로 만들고 그림으로 담았다. 그러면서 작가 스스로 오해하고 있던 것들을 불러내 화해하고, 어스름하게 보였던 것들을 더욱 또렷하게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홉 개의 이야기들은 누구나 겪었을 성장통의 세계, 자신과의 불화와 불안을 숨기지 않고 은근한 온도로 담백하게 담았다. 애면글면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정감 어린 풍경으로 가득한 이 만화에서 자기 삶과 꼭 맞게 포개어지는 진솔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속에서나 동네에서나 소란스러움은 함께 살아감의 기본값이라고 생각한다. 달라서 부딪히고, 달라서 재밌는 거고, 다르기에 궁금하다. 가끔은 그 소란스러움을 외면하거나 미워하면서 걷어내고 싶지만, 조용해진 사람들과 매끈해진 거리를 상상하면 마음 붙일 자신이 없다. 울퉁불퉁 소란스러운 가운데 얻어걸리는 재미라는 게 있으니까.
_9화 ‘구도심 드라마’ 중에서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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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지인추천 받고 강력추천하게 되는 소소하게 재미진 책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d | 2020.05.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볍게 후루룩 읽으면 그렇게 읽어나갈 만화책이지만 같은 또래에 안양에 살았던 나는 페이지 하나하나를 그냥 넘길 수 없없다 실사판 만화라고 해야하나..? 건물은 물론 골목길과 지나는 행인들의모습까지 디테일이 장난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순간순간 묵직하게 다가오는 작가 내면의 솔직한 마음의 소리들이 지난 날의 나를 회상하게 하고 나의;
리뷰제목

가볍게 후루룩 읽으면 그렇게 읽어나갈 만화책이지만 같은 또래에 안양에 살았던 나는 페이지 하나하나를 그냥 넘길 수 없없다 실사판 만화라고 해야하나..? 건물은 물론 골목길과 지나는 행인들의
모습까지 디테일이 장난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순간순간 묵직하게 다가오는 작가 내면의 솔직한 마음의 소리들이 지난 날의 나를 회상하게 하고 나의 가족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뜻밖의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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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거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t | 2020.05.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양이라는 도시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던 십대 시절욱하는 아버지늘 화가 나 있는 아버지와 좁혀지지 않는 가족 관계다 아는 듯 하지만, 더이상 서로를 알려고하지 않는 친구 관계돈이 되는 일과 돈이 되지 않는 일의 경계에서 아슬아슬 앞으로 나아가는 삶동네 사람들을 그려나가는 작업ㅡ작가가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보고 나서 다시 책을;
리뷰제목
안양이라는 도시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던 십대 시절
욱하는 아버지
늘 화가 나 있는 아버지와 좁혀지지 않는 가족 관계
다 아는 듯 하지만, 더이상 서로를 알려고하지 않는 친구 관계
돈이 되는 일과 돈이 되지 않는 일의 경계에서 아슬아슬 앞으로 나아가는 삶
동네 사람들을 그려나가는 작업


작가가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보고 나서 다시 책을 보니, 풍경, 배경이 생생하구나 싶다

P.249 마음속에서나 동네에서나 소란스러움은 함께 살아감의 기본값이라고 생각한다. 달라서 부딪히고, 달라서 재밌는 거고, 다르기에 궁금하다. 가끔은 그 소란스러움을 외면하거나 미워하면서 걷어내고 싶지만, 조용해진 사람들과 매끈해진 거리를 상상하면 마음 붙일 자신이 없다. 울퉁불퉁 소란스러운 가운데 얻어걸리는 재미라는 게 있으니까

#선명한거리 #전지 #코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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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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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웃프다는 단어가 딱인 책. 너무도 진지하게 웃기고, 너무도 알 수 없이 아련하고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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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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