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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가 말하는 래퍼

래퍼가 말하는 래퍼

: 18명의 힙합퍼가 솔직하게 털어놓은 힙합의 세계

부키전문직리포트-24이동
김봉현 | 부키 | 2020년 0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8건 | 판매지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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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88g | 153*224*15mm
ISBN13 9788960517653
ISBN10 896051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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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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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제 나이 대, 그리고 제 다음 나이 대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인터넷 때문에 어떤 음악 흐름이 생기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접하고 영향을 받는 환경이 됐잖아요. 이게 좋은 면도 있는 반면에 전 세계 애들이 그 흐름에 영향을 받게 되니까 매일 똑같은 음악이 나오고 있기도 하거든요. 물론 그중에 특출한 것도 나오기는 하지만 뭔가 전체적으론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이에요. 아티스트라면 이 모든 걸 끊고 내가 하고 싶은 나만의 것을 자신 있게 세상에 내놓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자기만의 태도, 자기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확실하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01 창모 - “가장 중요한 건 ‘근본’이에요”」중에서

제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주차 도우미로 일을 했어요. 1년 6개월 정도 했죠. 병원에 오는 사람 중에는 기분 좋은 사람이 없어요. 출산이나 퇴원 말고는 다 아파서 오거나, 왔는데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서 화가 나 있거나. 제가 하는 일은 응급차가 들어오는 길을 확보하는 일이었는데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급하니까 응급실에 차를 대고 가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 제가 여기 차를 대면 안 된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대뜸 화부터 냈어요. “네가 뭔데 차를 대라 마라야” 하면서요. 그러다 싸우게 되고 어떤 사람은 저에게 쌍욕을 하면서 얼굴에 침도 뱉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욱하게 되고 그런 식으로 파출소에도 몇 번 갔었죠. 이런 일을 겪다 보면 자존감이 안 깎일 수가 없어요. 그래도 제가 꿋꿋하게 버틴 이유는 힙합 덕분이었어요.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일을 겪더라도 나는 힙합 뮤지션이고 아티스트고 내 작품이 언젠가는 인정받을 거다, 그리고 인정받는 게 돈으로 치환되지 않더라도 그 자체가 지금의 고통에 대한 보상을 줄 거다.’ 뭐 이런 생각으로 버텨 냈죠. ---「02 엠씨메타 - “래퍼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직업”」중에서

비즈니스는 감정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힙합 팬들은 레이블 운영에 대해 대부분 굉장히 감정적으로 반응해요. 예를 들어 CJ E&M 음악사업부와 하이라이트레코즈가 인수합병 계약을 했을 때도 “팔로알토가 영혼을 팔았다, 회사를 팔아넘겼네”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너무나 감정적인 대응인 거죠. 하지만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들은 이걸 너무나 자연스러운 단계로 받아들여요.(…) 비즈니스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거든요. 자영업으로 시작한 회사를 자본가들이 그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형태 말이에요. (…) 인수합병을 했다고 해서 갑자기 CJ가 어디서 연습생 몇 명을 데리고 온 다음, 5년 동안 트레이닝을 시켜서 아이돌을 만들어 달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쇼미더머니〉에 나오면 다 우승시켜 준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그럴 거면 CJ가 저희에게 돈을 안 줬겠죠. 하이라이트레코즈라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가능성을 보고, 이게 다음 세대에 돈이 되는 움직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희에게 손을 내민 거예요. ---「03 팔로알토 | 이영욱 - “하이라이트는 늘 길을 먼저 제시해 왔어요”」중에서

래퍼는 랩만 할 줄 안다고 다 되는 게 아니에요. 래퍼는 나의 랩이 내 주변 사람들, 예를 들어 나와 같이 음악을 하는 동료들이나 내가 속해 있는 회사의 직원들의 삶에도 영향을 준다는 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내 랩이 온전히 나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거기서 돈도 생기고 프로 의식도 생기는 거거든요. ‘아 몰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하면 돼’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딱 그 정도에서 그치게 돼요. 그리고 그런 래퍼들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죠. 래퍼는 내 음악이 나의 삶은 물론이고 나의 건강과 나의 친구들과 나의 엄마 아빠, 나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 매니저들, 나의 팬들의 삶, 그 밖에 많은 것을 결정짓는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해요. ---「04 더콰이엇 - “예술가로서 성숙한다는 건 또 하나의 어른이 되는 것”」중에서

Q. 얼마 전 어떤 기사를 봤는데 외국의 한 CEO가 자기는 랩 가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사업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할지 힙합 음악에서 힌트를 얻었다는 거죠.
A. 엄청 공감해요. 물론 모든 장르는 다 아름다워요. 장르의 우열을 따지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발라드는 연애 속에서 불쌍한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이 기본 감성 같아요. 상대방을 갈망하고 그리워하고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요. 그리고 트로트는 인생의 한이나 힘듦을 긍정으로 풀어낸 노래가 많죠. 그런데 힙합은 또 다르잖아요. “난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났어. 내가 얼마나 불리하게 시작했는지 얘기할게.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많은 격차를 벌려 왔는지 얘기할게.” 이런 게 굉장히 많거든요. “나는 형이 물려준 찢어진 리복 신발을 신었었는데 지금 내 신발장엔 조던이 가득 차 있네.” 이런 식의 가사도 많고요. 교과서적이거나 성서 느낌과는 다른 교훈을 힙합이 주는 거죠. ---「05 스윙스 - “힙합은 교과서와는 다른 교훈을 줘요”」중에서

Q. 딥플로우 님에게 직업이란 무엇인가요?
A. 저는 지금 제가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거고요. 밤낮이 바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대낮에 일어날 때가 많은데, 아직도 잠에서 깨면 자괴감이 들 때가 있어요. 분명 나는 지금 멀쩡하게 잘 벌어먹고 살고 있는데도 낮에 일어나면 ‘내가 지금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에 비해 저는 명확히 ‘이것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면이 있어요. 뭔가 백수인 기분? 그러니까 백수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잖아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요. 그런 게 제 안에 계속 있더라고요. ---「06 딥플로우 - “래퍼가 되고 싶다면 당장 랩부터 하세요”」중에서

이상과 현실은 매우 달라요. 이런 면에선 모든 직업이 똑같을 거예요. 그리고 랩만 잘해서는 안 돼요. 이 분야의 시스템을 파악해야 프로로서 스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 즉 그걸 어떻게 기획하고 어떻게 운영하는가, 정산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대관은 어떻게 하나,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오는가, 홍보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나 등이죠. 공연이 아니라 앨범으로 이야기하자면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모든 과정, 믹스 또는 마스터링의 과정, 그리고 유통의 과정 등을 모두 파악하고 스스로 진행할 수 있어야 자생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어요. ---「07 화나 -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재능이에요”」중에서

Q. 상징적으로 말해서, 앞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힙합과가 생기는 날이 올까요?
A.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과거에는 클래식 음악 아카데미가 주류였어요. 그때는 실용음악이나 팝을 교육하는 것, 심지어 재즈를 교육하는 것에도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졌죠. 그런데 세월이 흐르니까 이제는 팝이나 재즈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힙합을 교육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거고요. 시대가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할 거라고 봐요. ---「08 제이에이(프로듀서, 교수) - “힙합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중에서

Q. 10대에게 래퍼를 직업으로 추천하고 싶나요?
A. ‘yes or no’로 묻는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이 음악과 문화를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또 사회나 시스템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게 어떤 감각인지 경험할 수 있거든요. 실패하든 성공하든 그 경험은 굉장히 값지지 않을까요? 꼭 래퍼로 국한할 것 없이 프리랜서란 자기가 가진 기술과 매니지먼트가 모든 것을 결정짓거든요. 그게 이 씬을 뚫고 가는 모든 것이죠. 회사 ‘빨’이나 부모님 ‘빽’ 같은 거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자신이 계발
하는 능력과 자신이 선점하는 위치, 자신의 작전대로 움직여야 하는 세계예요. 특히 한국에서는 그저 멍하게 살다 보면 남들 하는 대로 살게 되거든요. 그게 좋은 삶이라고 얘기하는 사회 속에서 래퍼를 직업으로 삼아 도전해 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죠. ---「10 제이제이케이(래퍼, 랩 레슨 클래스 운영) - “자신의 능력으로 씬을 뚫고 가는 힘이 있어야 해요”」중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기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예를 들어 대학에 가지 않거나 보편적인 삶의 코스로 가지 않은 사람들이 쉽게 나태해지는 게 바로 루틴이 없어서거든요. 그런 친구들을 주위에서 워낙 많이 봤어요. 지방에서 음악 하러 서울에 올라온 친구들이 죽도 밥도 안 되고 다시 내려가는 경우도 이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각오가 단단하죠. “나 진짜 열심히 할 거야. 난 우리 고향을 대표하는 래퍼가 될 거야.” 그런데 창문도 없는 지하 칸막이 연습실에 있다 보면 아무것도 안 하게 돼요. 일상에 루틴이 없으면 그냥 누워만 있게 되죠. 그런데 저는 오히려 학교라는 곳이 존재한 덕분에 루틴이 생겼어요. 지금 생각해도 다시는 열여덟, 열아홉 살 때처럼 열심히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제한된 환경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법을 배운 시기였죠. 그때는 하교하기 전까지 여덟 시간 동안 턴테이블을 만지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집에 가자마자 두세 시간씩 연습했죠. 그런데 제가 스무 살이 되고 자유가 생기니까 오히려 그렇게 연습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11 디제이 켄드릭스(디제이, 힙합 클럽 무드 운영) - “학교라는 제한된 환경을 똑똑하게 이용하세요”」중에서

래퍼로서 힙합 씬에 있을 때와 일리네어레코즈 팀장으로 힙합 씬에 있을 때 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래퍼였을 때는 제 노래만 만들면 됐지만 지금은 그 이후를 봐야 해요. 또 래퍼였을 때는 노래 하나를 만드는 게 전부였지만 지금 제 역할은 곡이 만들어진 후에 시작돼요. 뮤직비디오를 만든다거나 홍보 계획을 짠다거나 하는, 일종의 포스트 프로덕션이죠. 그리고 지금은 예전보다 더 씬을 거시적으로 봐야 하고요. ---「13 장한별(일리네어레코즈 이사) - “저희는 수익보다 멋이 중요해요”」중에서

저는 제가 힙합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항상 힙합에 대해 더 궁금해하고, 더 알고 싶어 하고, 오늘 하는 것이 더 힙합스럽기를 원했어요. 그렇게 살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거예요. 옛날얘기지만 힙합을 ‘peace, unity, love, having fun’ 그리고 다섯 번째로 ‘knowledge’라고 했단 말이에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학교 공부와 상관없이 지식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더 탐구심 강하고, 더 많이 알려고 하는 게 힙합의 성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 다양한 지식을 쌓기 위해서, 또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찾아냈던 것 같아요. ---「15 박하재홍(래퍼, 작가, 힙합 활동가) - “평범한 래퍼로서도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많아요”」중에서

네. 해 봐라. 왜냐하면 자기 인생이잖아요. 해 보면 알게 돼요. 자기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기본적으로 선택의 문제라고 봐요. 누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있어요. 두 개의 문이 있는데 A문과 B문 중 어디를 열까 고민할 시간에 그냥 빨리 한쪽 문을 연 다음 그 길이 아니면 다른 문을 바로 여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요. 저는 이런 경험주의자에 가깝거든요. 정말 게임 오버가 될 정도의 리스크가 아니라면 일단 시도를 하는 게 자기 인생에 훨씬 많은 것을 안겨 줘요. 이건 비즈니스를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무언가를 빨리 해 보면서 내가 누군지 아는 과정을 거치는 게 더 좋아요.
---「16 김용준(힙합플레이야 대표) - “고민할 시간에 시도하는 게 나아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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