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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

리뷰 총점9.1 리뷰 32건 | 판매지수 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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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2g | 140*200*20mm
ISBN13 9788901234472
ISBN10 8901234475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4

PART 1 잘못된 정리 상식부터 버리자

01 정리에 대한 마인드 바꾸기
정리도 배우는 건가요? 18
02 ‘정리 리바운드’에 대처하는 법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21
03 완벽한 정리를 위한 2가지 원칙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 27
04 어지르는 행위에 숨겨진 심리
정리란 마음을 비우는 것 30
05 수납의 편리함에 의존하지 않기
수납을 잘할수록 물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33
06 분산 수납하지 않기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하라 36
07 어떤 성격이든 정리는 버리기가 관건
성격별 정리법은 전혀 효과 없다 39
08 일상의 정리 vs 축제의 정리
정리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아니다 42

PART 2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09 정리의 1단계는 버리기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48
10 정리의 목적 생각해보기
자신이 원하는 생활부터 머릿속에 그려보자 51
11 물건 버리기 기준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55
12 장소별 버리기 vs 물건별 버리기
물건별로 한곳에 모아놓은 후 버릴지를 결정하라 59
13 물건 버리는 순서
추억의 물건은 가장 나중에 버려라 62
14 물건 늘리지 않는 요령
버릴 물건을 가족에게 보이지 마라 65
15 정리 못하는 가족에게 대처하는 법
가족 물건을 먼저 버리는 것은 금물! 69
16 내 물건을 가족에게 떠넘기지 않기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은 가족도 잘 안 쓴다 74
17 정리는 물건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일
정리할 때의 마음가짐과 환경도 중요하다 78
18 버릴 수 없는 물건을 다루는 요령
제 역할이 끝난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81

PART 3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19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
물건 정리에도 순서가 있다 86
20 의류 정리의 첫 단계
옷은 전부 모은 후 철 지난 옷부터 정리한다 89
21 외출복 정리 요령
설레지 않는 옷이면 실내복으로도 입지 마라 92
22 옷 개기의 위력
‘개기’만 잘해도 수납 문제는 해결된다 95
23 옷 개기의 기본은 세우기
옷은 포개지 말고 세워서 수납하라 99
24 옷장에 옷 거는 요령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에는 짧은 옷 103
25 양말류 수납 요령
양말과 스타킹은 묶지 마라 106
26 계절별 옷 정리가 필요 없는 수납법
옷은 계절별이 아닌 ‘소재별’로 정리하라 110
27 책 정리의 첫 단계
책은 한곳에 모아놓고 정리하라 113
28 책을 버리는 기준
‘언젠가’ 읽으려는 책은 과감히 버려라 117

29 남겨야 할 책의 기준
‘나만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책을 남겨라 121
30 집안 서류 정리법
서류는 전부 버리는 것이 원칙이다 125
31 버리기 어려운 서류의 효과적인 정리법
역할이 끝난 서류는 확인 후 버린다 129
32 소품류 정리법
소품은 쌓아두지 말고 설레는 물건만 남겨라 134
33 동전 정리법
동전은 보는 즉시 지갑에 넣어라 137
34 방치된 물건 처리법
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떠나보내라 139
35 추억의 물건 정리하기
본가를 추억의 물건 피난처로 삼지 마라 145
36 사진 정리 요령
사진은 마지막 단계에 한꺼번에 정리하라 149
37 비품 정리 요령
비품은 최소한으로 줄여라 153
38 물건의 적정량 생각해보기
물건의 적정량을 알게 될 때까지 줄여라 157
39 자신의 ‘감정’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감정 기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159

PART 4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40 효과적 수납을 위한 전제 조건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하라 162
41 수납의 기본 원칙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166
42 집중 수납법
물건 주인과 물건을 한곳에 모아라 171
43 물건의 자리에 따라 정리하기
동선과 사용 빈도는 무시하라 174
44 효율적인 공간 사용법
세울 수 있는 건 모두 세워서 수납하라 178
45 상자를 활용한 수납법
수납 용품을 새로 살 필요는 없다 180
46 ‘가방 속 가방’ 수납법
가방은 ‘가방 안’에 수납하라 184
47 가방 안 물건 정리 요령
매일 가방을 비워라 188
48 효율적인 벽장 수납법
선반과 넓은 공간을 이용하라 191
49 욕실용품과 주방용품 관리법
욕실에는 아무것도 두지 마라 194
50 물건 구입 후 먼저 할 일
물건의 포장지는 바로바로 뜯어라 198
51 포장 패키지 제거하기
수납 상자에 적힌 글자는 지운다 201
52 물건 위로해주기
물건은 소중히 할수록 내 편이 된다 204

PART 5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53 정리를 통한 자기 발견
방을 정리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208
54 정리를 통한 자기 변화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정리의 마법’ 효과 212
55 정리를 통한 자신감 회복
자신감을 선물해준 놀라운 정리의 힘 215
56 과거 집착형 vs 미래 불안형
당신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218
57 버리면서 얻는 지혜
버리면서 알게 되는 ‘비움’의 미학 222
58 집과의 소통이 중요한 이유
집에 인사하고 있습니까? 226
59 물건과 사람과의 인연
물건이 내게 온 데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229
60 정리를 통한 몸의 변화
정리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 231
61 정리를 통한 운의 변화
정리를 잘하면 운이 좋아진다 234
62 소중한 물건 가려내는 방법
나를 설레게 하는 물건이 진짜다 237
63 물건에서 행복 찾기
설레는 물건이 행복을 준다 240
64 정리의 진정한 목적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243

에필로그 매일매일 설레는 하루를 위해 245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렇듯 내가 전수하는 정리 비법은 ‘정리 습관을 조금씩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정리하는 것’으로 의식의 변화를 극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있다. 마음이 뒤흔들릴 만큼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거기서 받은 강한 인상으로 의식이 달라져서 좋든 싫든 생활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 p.25

‘장소별’ 정리는 언뜻 올바른 방법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정리 전 단계에서는 같은 유형의 물건이라도 수납 장소가 두 곳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장소별로 정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같은 물건을 계속 반복해서 정리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정리는 장소가 아니라 ‘물건별’로 해야 한다. 오늘은 이 방을 정리하겠다가 아니라 ‘오늘은 옷, 내일은 책’ 하는 식으로 물건별로 정리하는 것이다.
--- p.37

내 정리법에서 정리가 완성되는 기간은, 개인 레슨의 경우 길게 잡아도 반년 정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어쨌든 일생에서 반년은 절대 길지 않은 시간이다. 반년이 지나 완벽히 정리된 상태를 경험한 후에는 두 번 다시 ‘정리를 못한다’거나 그로 인해 ‘쓸모없는 인간이다’라는 고민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은 절대 정리 순서를 어기지 말라는 점이다. 강조했듯이, 정리에서 필요한 작업은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 두 가지인데, 여기서 반드시 버리기를 먼저 해야 한다. 즉 버리기 작업을 끝낸 후에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 p.49

애당초 우리는 무엇을 위해 정리하는 것일까? 결국 방이든 물건이든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정리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정리는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를 구분할 때도 ‘물건을 갖고 있어서 행복한가’, 즉 ‘갖고 있어서 마음이 설레는가’를 기준으로 구분해야 한다.
마음이 설레지 않는 옷을 입고 행복할까? 설레지 않는 책들을 쌓아둔다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절대 착용하지 않을 장신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행복한 순간이 찾아올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이다.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으로 채워진 자신의 공간과 생활을 상상해보자. 그것이 바로 자신이 누리고 싶은 이상적인 생활이 아닐까?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과감히 버리자. 그 순간부터 당신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 p.58

‘버리는 순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물건을 줄여나가면 놀랄 만큼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이 순서는, 물건을 남길지 버릴지 판단하기 쉽고, 유형이 확실한 물건부터 정리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정리에 가장 효율적이다.
--- p.87

고객들로부터도 “정리를 했더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실제로 대부분의 고객들이 정리 레슨 졸업 후에 독립이나 전직을 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거나, 일에 대한 의식이 바뀌었다. 또한 일이 아니라도 취미든, 집안일이든 일상생활 속에서 ‘좋아하는 일’을 의식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생활 자체가 활기를 띠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책상에 앉아 자기를 분석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지만, 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선택의 역사를 정확히 보여준다. 정리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자신에 대한 ‘재고 조사’다.
--- p.210-211

그러나 결국 버리지 못하는 원인은 두 가지다.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만일 물건을 구분할 때 설레지 않지만 버릴 수 없다면 다음과 같이 한번 생각해보자.
‘버리지 못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집착 때문일까, 아니면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일까.’ 버리지 못하는 물건 하나하나에 대해 어느 쪽이 원인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과거 집착형’인지 ‘미래 불안형’인지, 아니면 ‘양쪽 모두’에 해당되는지 파악하고 물건을 소유하는 경향에 대해 알 수 있다.
--- p.218-2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10개월 만에 100만 부 판매!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온 바로 그 첫 책!

곤도 마리에, 이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to konmari)’는 ‘정리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곤도 마리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의 여왕’이 되었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 온 『정리의 힘』은, 미국에서는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2014)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약 2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8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곤도 마리에는 이듬해 「타임」지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해 세계적으로 정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쇼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었고, 다시 한번 곤도 마리에의 정리 열풍이 불었다. 미국의 일반 가정집을 방문해 곤마리식 비법으로 정리를 도와주면서, “정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준다. 이러한 철학과 정리정돈 방식을 ‘곤마리’라고 부르는데, 내 곁에 설레는 것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것을 전부 버리는 곤마리식 정리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사람들은 이에 열광하고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있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만으로 당신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난다

시카고 드폴 대학 심리학과 조셉 페라리 교수는 2016년 진행한 합동연구 「집의 어두운 이면(The Dark Side of the Home)」에서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낮고, 생산성도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이라면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소비를 미덕으로 여기고, 소소한 소비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대체 왜 우리는 물건이나 식품을 자꾸 사려고 하는 걸까? 당장 쓰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곤도 마리에는, 우리가 물질적인 소비를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잘못된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고 지적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지 않은 채 충동적으로 구매만 하다가는 언젠가 물건들 더미에 파묻혀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 때문에 가끔 곤도 마리에가 무소유를 추구한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곤도 마리에는 소유를 통해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많이 소유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문제는 의미 없고 설레지 않는 물건들에 휩싸여 낮은 자존감과 우울감에 빠져 사는 것이다.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운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정리의 힘

곤마리식 정리법은 평균적으로 한 번 끝내는 데 반년 정도 걸리는 ‘일생일대의 정리 마라톤’이라 할 수 있다. 절차도 매우 엄격하며 정리 순서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우선 자신의 물건을 다섯 가지 범주(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에 따라 순서대로 분류한 뒤, 한 범주의 물건을 한 장소에 전부 모은 후, 하나씩 살펴보며 설레는 물건인지 아닌지 구분해내면 된다. 이때 반드시 물건을 만져보거나 안아보아야 하고, 손끝에서 설렘의 감도를 느끼면서 설렘을 주는 물건을 계속 간직하고 그렇지 않은 물건에는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인사를 소리 내어 말한 뒤에 버린다. 그리고 남기기로 한 설렘을 주는 물건들에게는 반드시 ‘자기 자리’를 정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곤도 마리에 정리법은 정리를 통해 얻는 실용적인 효과보다 심리적인 효과가 훨씬 더 크다. 정리는 그저 주변 공간을 치우는 게 아니라 영혼을 정화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곤도 마리에는 셔츠 한 장을 갤 때도 위엄 있게, 세워놓을 수 있을 만큼 판판하게 개라고 말한다. 느슨하게 대충 접어놓는 건 하루 종일 나의 몸에 걸려 맡은 바 역할을 다한 셔츠의 품위를 앗아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양말이나 타이츠도 서랍 속에서 쉴 수 있도록 꽁꽁 묶어서 보관하지 말고 숨 쉴 수 있도록 두세 번만 개서 보관하라고 말한다. 역할을 다한 물건이나 옷은 지금까지 나에게 해준 일에 감사하며 작별의식을 하며 버리라고 말한다.

단순한 ‘수납’과 ‘미니멀리즘’을 넘어선
인생에 대한 태도 자체를 바꿔주는 강력한 리추얼

이처럼 곤마리식 정리법은 단순한 ‘수납’이나 실용적인 미니멀리즘을 넘어선다. 물건과 소통하는 듯한 태도나 정리법은 처음엔 다소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러한 고도의 리추얼(ritual)이 주는 강력한 효과는 그동안 수천만 명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에서 보듯이, 일단 이런 정리법을 실천해본 사람들은 대개 울음을 터뜨리면서 그간의 바보 같은 집착에서 놓여나는 경험을 한다. 이는 지나온 세월과 허비했던 시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인 동시에 인생을 새롭게 다잡는 결심의 계기가 된다. 자신의 헛된 욕망들을 성찰하고 깊이 원하는 바를 똑바로 바라보는 일은,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 등에서도 이루고자 하는 진정한 가치다.

곤마리 정리법은 현대인에게 그 어떤 때보다도 필요한 가치를 이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다. 지나친 물건과 욕망은 단지 자리를 차지하고 시간과 돈을 빼앗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게 막고, 정말 중요한 데에 쏟아야 하는 시간과 관심을 앗아가기 때문에 인생을 근본적인 수준에서 망친다.

지금 너무 많은 물건과 욕망에 둘러싸여 혼란 속에 매일 정신없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한 번쯤은 살고 있는 곳, 일하고 있는 곳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가. 단 한 번의 정리로 당신의 삶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공간에서 더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인생과 생활을 곤마리할 필요가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곤도 마리에는 마치 주술사처럼 당신에게 매혹적인 마법을 일으킨다.”
- 「뉴욕 타임스」

“너무 많은 물건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곤도 마리에 작가에 대한 존경심을 증명하기 위해, 내가 문신을 한다면 ‘Spark Joy(설렘)’라고 할 것이다.”
- 제이미 리 커티스 (배우)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정말로.”
- 비제이 노박 (배우)

“전 세계 가정에 미니멀라이프 열풍을 일으켰던, 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의 이 베스트셀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 「굿하우스키핑」 (영국)

“어떻게 이 책은 미국에서만 몇백만 부가 팔리고 「뉴욕 타임스」 1위를 굳건히 지켰을까? 간단하다.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곤마리 정리법은 당신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만들 것이다. 지금 바로.”
- 「투데이닷컴」

회원리뷰 (32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만******을 | 2021.09.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고 하는데 사실 설렌다  비워지고 정리될 집을 나의 삶에 설렌다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한번 정리하면 절대 다시 어지렵혀지지 않는 정리법" 이번엔 꼭 도움 받고 싶다    저자의 글처럼 난 정리를 반복하는 사람인것 같다  그렇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버리기";
리뷰제목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고 하는데 사실 설렌다 

비워지고 정리될 집을 나의 삶에 설렌다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한번 정리하면 절대 다시 어지렵혀지지 않는 정리법"

이번엔 꼭 도움 받고 싶다 

 

저자의 글처럼 난 정리를 반복하는 사람인것 같다 

그렇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버리기"를 철저히 해야한다 

그러고 나서 "한번에,단기간에, 완벽하게"정리한다 

이 순서대로 올바르게 실행하면 절대 어수선한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그것이 정리의 힘이다

집 안을 정리하면 자신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 나아가 인생까지 극적으로 달라진다 

정리를 통해 과거를 정리하기 때문이다 

정리는 배우는 것이기보다는 습관처럼 익숙해지는 것이라는 의식이 사람들의 뇌리에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정리습관을 조금씩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정리하는 것으로 의식의 변화를 극적으로 이끌어내는데 있다 

짧은 시간에 확실한 정리효과를 내야 한다

방이 흐트러진 것은 마음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어지르는 행위는 문제의 본질에서 눈을 돌리기 위한 인간의 방어본능이라는 것이다 

정리는 한 번에 단기가에 끝내야 하고 그럴수록 자신이 마주해야 할 문제에 더욱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정리는 수납이 아니라 "버리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리에서 필요한 작업은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 두가지인데

반드시 버리기를 먼져 해야 한다 

버리기 전에는 수납을 절대 생각하지 말자

왜 정리된  생활을 하고 싶은가?

정리를 통해 가려내야 할 것은 버릴 물건이 아니라 남길 물건이다

정리하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최고의 대처법은 자신의 물건을 묵묵히 버리면서 정리하는 것


이 순서대로 정리하면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정리를 하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 왔는지 선택의 역사를 정확히 보여준다 

정리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자신에 대한 "재고조사"다 

버리지 못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집착 때문일까, 아니면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일까

버리지 못하는 물건 하나하나에 대해 어느 쪽이 원인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물건을 통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면 지금 자신에게 진짜중요한 것이 보인다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물건을 버리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는 경험의 연속이기 때문에 

물건을 버리는 것으로 결단력이 키워진다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면 결단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당연하게 보내는 "매일" 을 스스로 빛나는 매일로 바꿀 수 있는 정리의 마법으로 나의 매일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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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정리의 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키* | 2021.06.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정리 신드롬'을 일으킨 책이다. 나는 2012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의 초판을 읽고 저자 곤도 마리에의 팬이 되었다. 이후 여러 번 그 책을 정독하며 저자의 정리 기술을 배웠고, 일본 방송 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저자가 부리는 '정리의 마법'을 눈으로 확인했다.    2020년 <정리의 힘>이라는 새로;
리뷰제목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정리 신드롬'을 일으킨 책이다. 나는 2012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의 초판을 읽고 저자 곤도 마리에의 팬이 되었다. 이후 여러 번 그 책을 정독하며 저자의 정리 기술을 배웠고, 일본 방송 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저자가 부리는 '정리의 마법'을 눈으로 확인했다. 

 

2020년 <정리의 힘>이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역시 '신박'하다. 설레는 것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건 전부 버리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얼마나 내가 설레지 않는 것들에 둘러싸여 살았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는 설레는 것만 곁에 두고 살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저자에 따르면 '정리는 마음가짐이 90퍼센트를 차지한다'. 사람들이 정리를 못 하는 원인은 비슷비슷하다. 아까워서, 비싼 돈을 주고 사서, 누구한테 받은 거라서, 지금은 필요 없지만 나중에 필요할 것 같아서 쓸모도 없고 애정도 없는 물건을 주변에 쌓아두고 생활한다. 이런 물건을 곁에 둔 대가로 치르게 되는 비용은 생각보다 더 크다. 정리하느라 시간을 손해 보고, 보관하느라 공간을 손해 본다. 정확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아 불필요한 걸 또 사거나 정말로 원하는 걸 사지 못할 수도 있다. 

 

책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 정리법이 나온다. 정리는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집 안의 각 공간에 있는 물건을 전부 한곳에 가져온다. 그다음에는 하나씩 손으로 만져보면서 설레는지 설레지 않는지 파악한다. 필요하지 않아도 설레면 가지고, 필요해도 설레지 않으면 버린다. 저자는 필요하지만 설레지 않는 망치를 버린 경험이 있다. 설레는 망치를 찾기 전까지 망치 대신 다른 무거운 물건으로 못을 박았다. 

 

설레는 물건은 행복을 준다. 좋아하는 옷을 입은 날, 평소보다 자신감이 배가 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물건, 나를 설레게 하는 물건에 둘러싸인 생활을 하면 항상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여유가 생긴다. 설레지 않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는 행위 또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나 습관, 환경 등과 단호히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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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정리의 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1 | 2021.05.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내용은 읽으며 공감되는것도 많고,도움되는것도 있는데,무엇보다 아쉬운것이 있어서 리뷰를 씁니다.책한권이 첨부터 끝까지 정리한는 방법과 순서등으로되어있는데 사진한장,설명을 위한 그림한장이없는것이 정말 아쉽네요.때로는 설명만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 있는데,사진이나 그림이 첨부됨 좋았겠다는 생각이드네요.작가도 정리전후사잔을 보여주면 모두 놀라는 반응을보인다고했는데;
리뷰제목
내용은 읽으며 공감되는것도 많고,
도움되는것도 있는데,
무엇보다 아쉬운것이 있어서 리뷰를 씁니다.
책한권이 첨부터 끝까지 정리한는 방법과 순서등으로
되어있는데 사진한장,설명을 위한 그림한장이
없는것이 정말 아쉽네요.
때로는 설명만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 있는데,
사진이나 그림이 첨부됨 좋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작가도 정리전후사잔을 보여주면 모두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고했는데,자세히 알수가 없어요.
책장을 옷장안에 넣어서 정리했다고 했는데
그런것도 사진할장 있음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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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7.6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2점
구매 한다면 가장 먼저 정리 해야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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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3.03.22
평점2점
정리된 삶을 지향하는 저자의 정리 되지 않은 중구난방 온갖 사족이 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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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3.03.22
구매 평점4점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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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f********9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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