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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색스의 오악사카 저널

올리버 색스의 오악사카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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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41g | 150*190*20mm
ISBN13 9788994963747
ISBN10 89949637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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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이기심이나 명예욕보다 모험심과 경이의 지배를 받는 이 달콤하고 순수한, 전문화 이전의 분위기가 지금도 여기저기의 일부 박물학 연구 모임이나 아마추어 천문학자와 고고학자의 모임 같은 곳에 살아 있는 것 같기는 하다. 조용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그들의 존재가 비록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말이다. 어쨌든 내가 처음에 미국양치류연구회AFS, American Fern Society에 끌린 것도, 2000년 초에 그들의 양치류 탐방여행에 따라나서 오악사카로 향한 것도 이런 분위기 때문이었다. _8~9쪽

1. Friday
어렸을 때도 나는 원시적인 속새나 석송을 좋아했다. 그들이 모든 고등식물의 조상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자란 런던의 자연사박물관 바깥에 있는 화석정원에는 거대한 석송과 속새의 줄기와 뿌리 화석이 있고, 박물관 안에는 거대한 속새들이 30미터 높이로 뻗어 있던 고생대 숲의 모양새를 추측으로 재현한 디오라마가 있었다. … 솔잎란과 비슷한 고생 솔잎란은 줄기를 통해 물을 운반하기 위해서 관다발을 발전시킨 최초의 선구적 육지식물이었다. 그 덕분에 그들은 4억 년 전에 흙이 단단한 지상에서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다른 모든 식물을 위해 길을 닦을 수 있었다. _20~21쪽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묘한 집단이었다. 정년퇴직자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평균연령이 높은 편이었지만, 20대 젊은이들도 여러 명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식물원의 온실이나 원예부서에서 일했다. 의사나 교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도 있었고, 주부도 여러 명이었다. 버스 기사도 한 명 있었다. … 그날 모임에는 자유가 있었다. 경쟁심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는 전문가들의 모임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이었다. 내가 매달 이 모임에 나가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그런 편안함과 다정함, 식물학에 대한 열정을 모두가 공유하는 분위기, 내가 직업적인 의무감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 때문이었을 것이다. _30~31쪽

2. Saturday
프루스트에게 기억의 문을 열어주고, 자기만의 의미와 추억이 가득한 세계를 불러내 보여준 것은 마들렌이었다. 하지만 이곳 오악사카의 초콜릿 공장에서는 정반대라고 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초콜릿에 관한 지식들이 차곡차곡 모여서(내가 책을 읽어서 알게 된 것도 있고, 로빈이 이야기해준 것도 있고, 가게 주인이 이야기해준 것도 있다)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이 뜨거운 코코아 속으로 쏟아져 들어가 특별한 깊이를 만들어낸 것 같다.
하지만 궁금하다. 사람들은 왜 어디서나 이토록 강렬하게 초콜릿을 원하게 된 걸까? …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이 이토록 초콜릿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체온에서 녹는 초콜릿의 독특하고 특별한 질감, ‘입 안의 느낌’ 때문일까? 초콜릿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가벼운 흥분제 때문일까? … 최음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는, 가벼운 흥분과 도취감을 일으키는 성분인 페닐에틸아민 때문일까? … 초콜릿의 아난다미드 성분이 뇌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를 자극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런 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미지의 요인이 있는 걸까? 그것은 맛의 미학은 말할 것도 없고, 뇌의 화학작용에 관해서도 새롭고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는 요인일까? _50~51쪽

3. Sunday
존 미켈은 양치류의 번식능력을 상징하는 포자낭을 아주 좋아한다. “오!” 그가 엘라포글로숨Elaphoglossum속에 대해 이야기하며 탄성을 지른다. “굉장하지 않습니까? 이파리 뒷면에 얼룩처럼 붙어 있는 포자낭이라니.” 폴리스티춤 스페키오시시뭄Polystichum speciosissimum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저 비늘과 안으로 구부러진 가장자리를 봐요!” 숲에서 관중Dryopteris속의 식물을 찾아내고서는 포자낭을 지그시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매춘부처럼 왕성하네요!” 로빈이 귓속말로 내게 농담을 건넨다. 존이 “양치류 오르가슴”을 느끼는 모양이라고. 나는 토요일의 양치류 모임에서 이런 모습을 자주 보았다. 이제 존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양팔을 마구 흔들어대며 지극히 화려하기 짝이 없는 표현들을 쓸 것이다(가끔은 포자를 캐비아와 비교하기도 한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_66쪽

나는 사물을 식별하고 분류하고 정리하고 싶어 하는 우리의 근본적인 욕구에 관해 스코트와 이야기를 나눈다. 스코트는 자신이 대뜸 종을 알아보기보다는 먼저 그보다 넓은 범주인 과를 찾아본 뒤 속을 거쳐 종으로 범위를 좁히는 편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사물을 분류하는 습성이 우리 뇌에 얼마나 단단히 박혀 있는지 궁금하다.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의 비중이 각각 얼마나 될까? 예를 들어, ‘생물’과 ‘무생물’은 우리가 선천적으로 구분하는 범주인 걸까? 그럼 영장류가 뱀에게 보이는 반응은? 새끼 박쥐와 새끼 새들은 자기들이 수정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식물들을 반드시 배워야만 알 수 있는 걸까? 우리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반은 선천적이고 반은 후천적인 것이라는 대화를 나눈다. _87~88쪽

4. Monday
나는 저 유명한 툴레 나무, 엘 기간테를 보고 싶었다. 산타마리아 델 툴레의 교회 마당에 서 있는 거대한 낙엽송. 50여 년 전 학교 생물 시간에 슈트라스부르거의 《식물학 교과서》에서 낡은 사진을 처음 보고, 1803년에 이곳을 방문했던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그 나무의 나이를 4, 000살쯤으로 추정했다는 글을 읽었을 때부터 그 나무를 보고 싶었다. 훔볼트 본인이 이 나무를 보려고 특별히 이곳을 찾아왔다는 사실, 그리고 그로부터 200년이 흐른 지금 내가 어쩌면 그가 서 있었을지도 모르는 바로 그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한층 특별한 기분이 느껴졌다. 내게 훔볼트는 위대한 영웅과도 같다. 열네 살이나 열다섯 살 때부터 그랬다. 나는 도무지 만족할 줄 모르는 그의 엄청난 호기심, 감수성, 대담성을 사랑한다. _96쪽

바싹 말라서 줄어든 양치류를 주위의 갈색 땅과 구분해내는 데는 노련한 안목이 필요하지만, 우리 일행은 대부분 이런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옷이 더러워지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렌즈를 손에 든 채 땅 위를 기어다니거나 능선을 기어오르며 쉴 새 없이 새로운 양치류를 채집한다. “노톨라에나 갈레오티!” 누군가가 외친다. “아스트롤레피스 시누아타!” 또 다른 누군가가 외친다. 체일란테스도 무려 다섯 종이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파리를 떨어뜨려서 거의 형태가 남아 있지 않은 갈색 줄기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가장 어렵다. 이 줄기들은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존의 설명에 따르면 봄에 비가 몇 시간만 내려도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부활고사리처럼 이 식물들도 사막의 삶에 훌륭히 적응한 것이다. _105쪽

5. Tuesday
양치류 여행이 단순히 양치류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다. 이 여행은 우리 것과 많이 다른 문화와 장소를 찾아가보는 여행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깊이 들어가면 다른 시대를 찾아가보는 여행이기도 하다(이곳의 모든 것, 모든 사람이 과거에 흠뻑 젖어 있다) . 어디서나 문화의 융합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얼굴에서, 언어에서, 예술작품과 토기에서, 여러 가지 양식과 색깔이 결합된 건축양식과 옷차림에서, 어디서나 ‘식민지’ 시대에 복잡하게 중첩된 두 문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우리 안내인인 루이스는 여러 면에서 스페인계의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사포텍 인디언처럼 피부가 검고 몸이 건장하며 광대뼈가 높이 솟은 특징 또한 지니고 있다. 그의 조상들 중에는 마지막 빙하기에 베링해협을 건너온 사람들이 섞여 있을 것이다. 이곳 사람들에게 BC는 기원전을 뜻하는 기호가 아니라 코르테스 이전Before Cortes을 뜻하는 문자다. 스페인인들의 정복과 스페인 문화의 등장 이전, 그리고 그 후에 벌어진 일들 사이에는 이토록 절대적인 골이 패어 있다. _118~119쪽

6. Wednesday
하지만 이제 그는 다시 자기 앞의 식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렇게 짜릿한 경험은 처음입니다. 프세우도스모딘기움이 실제로 자라는 걸 보게 될 줄이야.” 그는 계속해서 이 식물이 지닌 독성성분에 대해 설명한다. “아주 무시무시합니다. 아직 제대로 분석되지도 않았어요. 지독한 발진과 궤양을 일으키죠. 여기에 비하면 덩굴옻나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텍스장갑을 가져오는 건데.” 그는 이런 일에 대비해서 특별히 두꺼운 라텍스장갑을 가져왔지만, 하필이면 오늘 깜박하고 그것을 두고 나왔다. “세상에 이렇게 짜릿한 물건이 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말을 잇는다. 그는 내일 사정을 봐서 아무리 돈이 많이 들더라도 택시를 타고 다시 이곳에 나와보겠다고 말한다. 반드시 라텍스장갑을 챙겨서. _123쪽

스코트는 원래 식물분류학자이고 캐럴은 식물사진가이지만, 두 사람 모두 식물의 경제적 이용과 자연사에 대해 박식하다. 두 사람이 서로의 열정과 관심 분야를 보완해나가는 것이 보기 좋다. 나는 이렇게 식물을 좋아하며 사생활과 일에서 모두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 커플들에게 특별한 호감을 느끼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 부모님 같은 의사 부부들보다 이 커플들 쪽이 훨씬 더 낭만적이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만났는지, 식물학에 대한 공통의 열정이 언제 서로에 대한 열정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머리에 떠오른다. _133~134쪽

7. Thursday
오늘은 차가 계곡을 지나는 동안 이곳의 식물들을 더 주의 깊게 살펴본다. 꼿꼿하고 빽빽하게 서 있는 기둥선인장과 백년초, 즉 노팔nopal 선인장 등이 보인다. 이 선인장들은 이곳 문화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노팔 선인장의 이파리는 얇게 저며서 요리로 만들어 먹고(나도 여기서 거의 끼니마다 이것을 먹고 있다) , 딸기와 비슷한 열매로는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젤리나 잼을 만들어 먹는다. 고대의 그림문자에도 선인장 그림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노팔 선인장 꼭대기에 앉아 뱀을 먹고 있는 독수리 그림은 아즈텍 문화에서 신들이 1325년에 이곳에 도착해 정착할 장소를 찾았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해석되었다. _137쪽

8. Friday
“아스트롤레피스 베이텔리Astrolepis beitelii!” 그가 들뜬 목소리로 외친다(아스트롤레피스속의 식물은 아직 우리가 채집한 적이 없다) . 양치류 연구에 대한 그의 열정이 절정에 달해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몬테 알반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탄성을 연발하고 있지만, 나는 저 멀리 아래쪽의 벌판에 세 사람의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이는 것을 발견한다. JD, 데이비드, 스코트가 모두 허리를 잔뜩 구부리거나, 웅크리고 앉거나, 엎드린 채로 휴대용 렌즈를 꺼내 들고서 이곳에서 자라는 아주 작은 식물들을 조사하고 있다. 그들은 궁극의 희생을 치르고 있다. 몬테 알반의 기념비적인 건물들, 웅대함, 수수께끼를 뒤로 한 채 소박하지만 단호한 민꽃식물학의 외침에 응하고 있으니 말이다. _175~177쪽

9. Saturday
로빈의 경우도 비슷하다. 그는 버스에서 내린 이 짧은 시간 동안 거대한 솔방울을 하나 찾아냈고, 지금은 (나의 빨간색 펜과 초록색 펜을 이용해서) 솔방울의 비늘들이 고정된 수열에 따라 질서정연한 나선형으로 배열돼 있는 모습을 표시하고 있다. “피보나치수열을 모르면 솔방울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어요.” 그가 말한다. (그는 전에도 양치류 이파리 끝의 돌돌 말린 모양이 로그나선형이라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_181쪽

10. Sunday
이번 여행은 줄곧 새로운 것과 놀라운 것, 엄청나게 아름다운 것이 가득한 멋진 양치류 모험이었다. 양치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고 열정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여행이기도 했다. 나는 존이 엘라포글로숨을 채집하려고 목숨을 걸었던 것을 생각한다. 그런 열정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 사이의 유대감이 깊어진 것도 생각한다. 겨우 열흘 전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사실상 생면부지의 타인들이었다. 그런데 이 짧은 기간에 친구가 되어 일종의 공동체 같은 것이 만들어졌다. 이제 우리는 슬픈 표정으로 마지못해 이별을 고한다. 연극이 끝난 뒤 해산하는 극단 같다. _209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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