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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현대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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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98g | 152*225*30mm
ISBN13 9791161291383
ISBN10 11612913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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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신론자들은 종교와 관련된 공포와 악의 비극적인 역사─무고한 희생자들을 죽이고 불구로 만드는 근본주의 이슬람 자살 폭탄 공격자들의 극악한 행동, 아이들의 천진함을 빼앗고 종종 그들에게 잔인하고 영구적인 심리적 충격을 가하는 성직자들의 입에 담지 못할 아동 학대, 제례 의식의 무서운 세뇌, 발칸반도의 인종 청소, 북아일랜드에서 벌어지는 극단적 개신교도들과 로마 가톨릭교도들 간의 유괴와 총격 등─를 무시무시할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실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대충 둘러보기만 해도 서로 다른 종교 집단들 사이에 전쟁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종교 집단 내의 다양한 분파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아주 구역질 나도록 장황한 설명이다. 종교는 확실히 아주 큰 문제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서론」중에서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했고 우주가 존재하도록 계속 보존한다. 하나님이 없다면 물리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특히 우리가 이해하는 우주와 이해하지 못하는 우주 모두의 창조주다. 그리고 물론 우리가 이해하는 부분이 하나님의 존재와 활동에 대한 증거를 제공해준다. 내가 엔지니어링이나 예술작품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이 작품들 배후에 존재하는 천재에 대해 찬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창조주가 한 일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창조주에 대한 내 경배도 증가한다.
---「1장(하나님과 신앙은 이성과 과학의 적인가?)」중에서

신앙과 영성이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향은 정신의학과 의학 일반에서 가장 잘 유지되고 있는 비밀 중 하나다. 이 주제에 관해 방대한 리서치들의 발견사항들이 반대 방향으로 갔다면 그리고 종교가 당신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점이 발견되었다면 그것은 지상의 모든 신문들의 1면 뉴스가 되었을 것이다.
---「2장(종교는 해로운가?)」중에서

만일 내가 여기서 전체 20세기의 주요 특성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다시금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그 이유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를 하찮은 존재로 축소시키고, 우리를 핵무기에 의한 죽음과 재래식 무기에 의한 죽음 직전으로 데려온 지난 두 세기의 그릇된 희망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경솔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버렸던 하나님의 따뜻한 손을 결연하게 추구하라고 제안할 수 있을 뿐이다. 이렇게 할 때에만 이 불행한 20세기의 과오들에 대해 우리의 눈이 열릴 수 있고, 우리 무리가 이 과오들을 바로잡는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 이 문제에서 이 외에는 고수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비전을 다 합해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3장(무신론은 해로운가?)」중에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아이디어들의 천국에서 가치를 발견할 모든 가능성들도 하나님과 함께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매우 비통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생각할 무한하고 완벽한 의식이 없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선험적인 선이 있을 수 없다. 실상 우리는 인간들만 존재하는 평원 위에 있기 때문에 그 어디에도 선이 존재하며, 정직해야 하고, 거짓말하지 않아야 한다고 쓰인 곳이 없다. 도스토옙스키는 “하나님이 없다면 모든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실존주의의 출발점이다. 실로 하나님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인간은 자신의 안에서도, 밖에서도 붙들 것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은 버림받은 존재가 된다.
---「4장(하나님 없이도 선할 수 있는가?)」중에서

신무신론자들은 성경의 하나님은 두려운 천재적 창조성과 능력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피조물과 그 일부인 인간을 돌보는 동정, 자비, 정의, 아름다움, 거룩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기도 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지만, 이 점을 말하지 않는다.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특별하다. 모든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따라서 무한한 가치가 있다. 이 가르침은 우리들 대부분이 침해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기는 가치들, 특히 각 개인의 생명, 인권 그리고 양성평등이라는 서구의 가치 개념의 배후에 놓여 있고, 이에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에 이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5장(성경의 하나님은 폭군인가?)」중에서

죄는 암과 같다. 죄는 진정한 평화, 기쁨 그리고 행복의 가능성을 빼앗는다. 기독교가 죄에 대해 많이 언급하는 이유는 병적인 선입견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우리에게 인간의 죄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진단과 새롭고 만족을 주며 의미 있는 삶을 가져오는 죄의 해법 모두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6장(속죄가 도덕적으로 혐오감을 주는가?)」중에서

기적과 초자연적 사건들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진정한 기적들은 초자연적 사건들이다. 그러나 모든 초자연적 사건들이 엄격한 의미의 기적들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우주와 그 법칙들의 기원은 초자연적 사건이지만 아마도 기적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엄격히 말해서 기적들은 인식된 법칙들에 대해 예외적인 사건들에 관련된다. 그래서 기적들은 확실히 사물들의 일반적인 경로가 존재할 것을 전제한다. 그렇다면 사물들의 일반적인 경로의 창조를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자연적인 기제에 의해서는 인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지 않는 것이 자연법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그런 기제에 의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초자연적 힘에 의해 부활했다고 주장한다. 자연법칙은 그 자체로는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기적이 발생하면 자연법칙이 우리에게 그것이 기적이라고 주의를 준다. 흄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연법칙을 부인한다고 암시하지만, 실제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연법칙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져 우주에 내재된 이들 규칙성과 인과관계, 그리고 그에 따라 우주가 일반적으로 운행하는 방식에 대한 기술로서의 자연법칙을 믿는 것은 기독교의 입장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우리가 그 법칙들을 모른다면 설사 기적을 보더라도 결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7장(기적들은 순전히 환상인가?)」중에서

마리아는 그가 진짜고 참으로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예수의 음성을 들었고 그를 만졌다. 그러나 예수는 마리아에게 자기가 그런 식으로 그녀와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와 함께 있을 것이지만, 전과 같은 의미에서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는 이제 죽음의 다른 쪽으로부터 마리아로 하여금, 그리고 그녀를 통해 그의 모든 제자들로 하여금 그가 그들과 자신 및 자기의 아버지 사이에 새롭고 원한 관계를 만들었으며 죽음이 이를 파괴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했다. 그녀의 마음과 그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시킨 것은 바로 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와의 살아 있는 관계다.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음을 안다는 사실만으로는 그러기에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8장(예수는 부활했는가?)」중에서

무신론은 죽음에 대한 답이 없다. 무신론은 제공할 궁극적인 희망이 없다. 무신론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존재했다는 마지막 흔적마저도 불태워버릴 공허하고 메마른 세계관이다. 그것은 문자적으로 희망이 없는 철학이다. 무신론의 이야기는 무덤에서 끝난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은 더 큰 이야기의 문을 연다. 그것이 참된 이야기인지 아닌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9장(최종 고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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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무신론자들의 기독교 공격이 세밀하고 강력하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듯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맹목적이며 허구인가? 기독교 신앙은 폭력적이고 혐오감을 부추기는가? 저자 레녹스는 촘촘하고도 강력한 증거와 논증으로 그들의 허점들을 짚어내며 강력한 반격을 시도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 냉철한 열정에 감복한다. 설득력 있는 그의 변증에 공감한다. 차근차근 생각하며 곱씹어 읽어야 할 중요한 기독교 변증서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존 레녹스는 이 책에서 도킨스뿐만 아니라 호킹, 데닛, 히친스와 같은 신무신론자의 주장을 분석적으로 읽으면서 신앙은 근거가 없는 상상의 세계요, 과학은 근거를 가진 객관적 사실이라는 편견을 주의 깊게 논박하면서 신앙 역시 그 자체의 탄탄한 논리적 근거를 가진 설득력 있는 체계이며, 과학도 신뢰라는 주관적 차원을 갖는 철학의 영역에서 배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다양한 견해들이 경쟁하는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우리 시대의 질문을 외면하지 않는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크리스천 지성인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 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본서는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과학적으로 품위 있게 논증하는 명저다. 수학자인 저자는 도킨스 등 현대 무신론자들이 맹목적 신앙의 공리에 기초하여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부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대하는 교묘한 태도를 집요하게 분석하면서 이 들의 주장이 지닌 자가당착인 논리적 모순을 통쾌하게 들추어낸다. 본서가 한국 기독교의 변증 수준을 한층 더 진전시키리라 기대한다.
-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
레녹스는 신무신론자들의 자의적이고 선택적인 현실 인식을 파헤치고, 논리의 허점을 파고들며, 일반화의 오류와 억지 주장들을 폭로함으로써 시원한 카운터펀치들을 날린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걸고넘어지는 신의 실재, 종교의 유해성, 속죄와 대속, 기적과 예수 부활 등의 주제들에 관해 기독교 진리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그 의미의 중요성들을 잘 밝혀준다. 도킨스, 히친스, 데닛, 호킹 등 신무신론자들을 논박하고 기독교를 변증하는 가장 탁월한 책이라고 할 만하다.
- 이오갑 (케이씨대학교)
성경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명쾌한 논리와 엄밀한 학문성과 설득력 있는 증거 제시와 해석을 통하여 진지하고도 책임 있게 논증하고 있는 이 책은 마치 변증학의 고급선물세트와 같다. 감사의 마음으로 신학도, 목회자, 일반 대중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한상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호킹, 크리스토퍼 히친스, 대니얼 데닛 같은 학자들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존 레녹스는 그들의 접근법상의 오류를 지적하고 그들의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방법론으로 인해 그들은 자기들이 비난하는 종교인들만큼이 나 독단적이고 완고한 어리석음에 빠져든다고 주장한다. 박식하고 광범위한 이 책은 몇몇 결정타를 날린다. 이 책은 하나님과 기독교의 본질에 관해 신무신론자들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가장 강력한 대적들 모두에게 자극적인 생각거리를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Lion Hudson 출판사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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