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 학교폭력과 18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리뷰 총점8.6 리뷰 9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92g | 150*210*20mm
ISBN13 9788956606781
ISBN10 89566067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기
1947년 목포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법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비서실과 삼성전자 홍콩지점장을 거쳐 신원그룹 기조실장 전무이사로 근무했다. 성공한 직장 생활과 행복한 가정, 남부러울 것 없는 시절을 보내던 중 하나뿐인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시달리다 자살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이후 아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학교폭력과의 외롭고 힘든 싸움을 시작했다. 1995년 다시는 이 땅에 자신과 같은 불행한 아버지가 없기를 소망하며 국내 최초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NGO인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을 설립했다. 학교폭력의 현장인 학교와 정부조차 폭력을 부인하고 아무런 기반도 마련되지 않았던 불모의 시기부터 청예단 1대 이사장을 맡아 발로 뛰면서 학교폭력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학교폭력 SOS지원단을 활성화하였으며, 교육, 시민운동, 장학사업, 출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과 고통받는 가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외에도 학교폭력추방대책본부 위원, 소년법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 ‘푸른교실’ 상담원 봉사위원,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맡아 열정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MBC ’99 좋은한국인대상 본상, 제5회 청소년보호대상, 유집상 봉사상 은상 등을 수상하고 2010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현재 청예단 5대 이사장과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를 겸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뜻깊은 책이 세상에 선을 보인다. 이 책은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학교폭력에 대한 책이다. 동시에 아무도 학교폭력에 관심이 없던 시절부터 학교폭력에 맞서 2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낸 한 시민의 이야기다. 또한 삶보다 소중한 아들을 잃고 절망의 시간에 고통스러워했던 한 아버지의 고백이기도 하다.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학교폭력에 관심을 갖고, 평범한 시민의 용기와 헌신에 박수와 감사를 보내고, 자신의 자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면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세상의 모든 힐링, 행복, 기쁨, 감사는 관심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참 소중한 책이다.
- 이시형(정신과 의학박사)

모든 학생은 끼를 발산할 권리, 꿈을 꿀 권리를 갖는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사라져야 할 것이 학교폭력이다. 과거 6년 동안 청예단 이사장으로 학교폭력을 접하면서 한 생각이다. 이 생각은 서울시 교육의 수장이 된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그 어떤 수고도 아끼지 않은 김종기 이사장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몹시 아픈 이야기를 꺼내어 정리한 용기에 고개를 숙인다.
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 책을 보고 학교폭력이 얼마나 옳지 못한 것인지, 얼마나 가슴 아픈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 문용린(서울시 교육감, 청예단 3대 이사장)

청예단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고 나서 나는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청소년들에게 말하고 싶다. 폭력은 절대 안 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 청소년들이여, 폭력을 온몸으로 거부하자!
록의 정신은 바로 평화다! PEACE!
윤도현(가수, 청예단 홍보대사)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