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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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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오프

: 초일류 기업들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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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58g | 153*224*30mm
ISBN13 9788925540498
ISBN10 892554049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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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구본혁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인디애나대학 경영대학원(MBA)을 거쳐 한국장기신용은행(현 국민은행)에서 25년간 근무했다. 금융계를 떠난 후에는 우신투자자문(주) 대표이사, 종근당 상임감사, 경향신문 전무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기업경영에 대한 경험을 쌓은 후, 2006년부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울산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골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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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충실성을 사랑하고 편의성을 필요로 한다면 그 둘을 결합시키는 것, 즉 높은 충실성과 높은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제품을 최고경지, 즉 열반(涅槃)의 경지에 다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째서 사람들이 사랑하면서 필요로 하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 유혹적인 결합은 사실 신기루 같은 것이다. 거기에 닿으려 하지만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런 신기루 말이다. ---p.82

“커피 사러 가는 길이야”라고 말하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스타벅스에 커피를 사러 간다고 하면 동료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타벅스 커피 컵을 들고 있는 것, 스타벅스 점포에 있는 자신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선호하는 복잡한 음료의 이름을 능숙하게 주문하는 것 등이 아우라를 풍기게 했다. 최고 품질의 커피 음료를 즐길 줄 아는 멋쟁이 중 하나가 된 것이다. ---p.173

기업 리더들이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 절제된 태도를 가지고 목표에 집중해 대안을 선택하는 대신에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그들은 그저 평범한 기업밖에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 정치 지도자들이 과연 어떤 정책이 실행 가능성이 있는지, 국민들이 계속 감당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판단을 제대로 못하면 그들의 국가는 역사상 평범한 국가로 머물 수밖에 없다. 학교가 교육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의료 시스템이 환자 치료에 대한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교회들이 신도 수의 증가와 영적 성장을 구분하지 못하고, 비영리단체들이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달성하지 못하면, 우리는 별 볼일 없는 사회 부문과 평범한 사회를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 젊은이들이 내려야만 할 선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당히 내린 선택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면, 그들은 그저 평범한 어른이 될 수밖에 없다. ---p.10

트레이드 오프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는 CEO들에게 어떤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마케팅 담당자들이 기존 제품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경영진들이 실패한 사업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도록 해줄 수도 있다. 충실성 스왑의 진정한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개념을 규정하거나 표현하지 못하고 있던 비즈니스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당한 명칭과 적절한 표현을 만들어낸 데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기업 및 개인들이 보다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p.28

독서 애호가들이 아마존 킨들의 주된 목표 고객이다. 비행기에서는 누구도 당신이 킨들로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볼 수 없다. 당신의 가상 책장이 아마존 컴퓨터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짐작컨대 아마존은 당신의 페이스북Facebook 프로필에 당신의 이북 컬렉션을 보여주는 방법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당신의 독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가상 책장은 실제 서가에 비해 충실성이 훨씬 덜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정체성 때문이다. 경험에 아우라와 정체성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충실성이다. ---p.60

월마트는 모든 곳에 점포를 짓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상품들을 진열해놓음으로써 쇼핑을 편하게 만들었다. 월마트는 가장 편의성이 높은 소매업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고등교육에 있어서 피닉스대학은 전통적인 교과과정에 적용되는 비용의 일부만 지불하는 온라인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편의성이 높은 성인교육기관이 될 수 있었다. 비록 불법 다운로드와 무료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노래를 거래하는 것이 (거래량 면에서 아이튠즈를 압도하며) 편의성 면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지만, 합법적인 음악 유통 분야에서는 애플이 최고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대체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가장 쉽게 제공하는 기업을 이기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그것이 바로 편의성의 힘이다. ---pp. 62~63

충실성과 편의성은 정체되어 있는 상태를 거부한다. 기술과 혁신이 충실성과 편의성 모두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킨다. 그래서 당신이 오늘 최고의 충실성을 갖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경쟁자들이 곧 훨씬 더 나은 신기술과 혁신적인 변형을 찾아낼 것이다. 편의성도 마찬가지이다. 충실성과 편의성의 경계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움직이며, 소비자들은 이들 각각에 대해 그들의 표준을 꾸준히 조정하거나 변화시킨다. 충실성이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지 못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뒤처진다. ---p.64

대체로 충실성과 편의성 사이의 트레이드-오프에는 일정한 패턴이 나타나게 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가장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나 서?스를 선택하지만 스스로는 충실성을 선호한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테드 레온시스의 관점으로 다시 돌아가면 편의성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고, 충실성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p.78

새로운 기술이 대중의 주목이라도 끌려면 이미 안전한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보다 열 배의 충실성 혹은 열 배의 편의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p.81

애플이 아이폰을 발명하지 않았다면 애플이 현재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자. 이 회사는 더 이상 사람들로부터 흥미를 끌지 못하는 컴퓨터와 아이팟만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대중들은 점점 더 애플에 대해 실망하고 더 이상 멋진 기업으로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아이팟의 최고 편의성과 매킨토시의 높은 충실성을 유지하려는 욕심 사이에 끼어서 애플이라는 브랜드는 아마도 위험스럽게 신기루를 좇고 있을 것이다.---pp.180~181

뉴스 독자들이 신문에서 웹으로 옮겨가기 시작하자 광고도 옮겨가기 시작했는데, 특히 구인, 구직, 중고차 매매 및 기타 광고들이 그랬다. 동시에 웹상의 뉴스는 점점 좋아졌고 깊이도 더해갔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들도 커져서 더 많은 전문 언론인들을 채용했다. 반면에 소비자들은 스크린상의 기사를 읽는 데 더욱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 진행되었다. 마침내 신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관(棺)을 닫고 못을 박았다.
---p.1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케빈 매이니의 《트레이드 오프》는 품질과 편의성 사이의 힘겨루기가 어떻게 제품이나 브랜드, 또는 심지어 기업을 성공 혹은 멸망으로 이끌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시장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시했다.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신선한 책이다.
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1분 경영수업》 등의 저자)
케빈 매이니는 크록스, 킨들, 오지 오스본, 일간신문 등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면서 충실성fidelity과 편의성convenience 사이의 트레이드 오프가 기업을 어떻게 살리고 죽이는가를 보여준다. 물론 몇 가지의 성공 스토리를 제시하기도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참혹한 실패 사례들은 더욱 소중한 가치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이 의미 깊은 경고들만 가슴에 새겨도 이 멋진 책은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할 것이다.
다니엘 핑크(《새로운 미래가 온다》등의 저자)
《트레이드 오프》는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 보여준다. 이 책을 사서 읽고 배우면 그 비법이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키스 페라지(《혼자 밥 먹지 마라》《혼자 일하지 마라》등의 저자)
강력한 제품과 조직을 만들고 성공적인 인생 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트레이드 오프》는 수십 년간 당신의 머릿속에 있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구체화한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톰 래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강점 기반 리더십Strengths-Based Leadership》의 공저자)
새로운 히트작은 무엇이며 어떤 점이 좋은가? 그것들은 내일도 여전히 존재할 수 있을까? 케빈 매이니는 우리가 소비를 할 때 느끼는 많은 의문들, 예컨대 왜 애플은 계속 대박을 터뜨리는데 모토로라는 쇄락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스타벅스와 월마트와 아메리칸항공은 번영할 것인가 아니면 주저앉을 것인가 등에 대해 도발적이면서도 창의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CEO를 위한 필독서이며, 동시에 모든 독자들에게도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롤드 에반스(《그들이 미국을 건설했다- 증기엔진으로부터 검색엔진에 이르는 200년에 걸친 혁신과 창조They Made America- From the Steam Engine to the Search Engine: Two Centuries of Innovators》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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