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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안 된다

약, 먹으면 안 된다

: 우리가 몰랐던 약에 관한 진실 - SBS 스페셜 화제의 책 약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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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07g | 153*224*30mm
ISBN13 9788961411066
ISBN10 896141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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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요법은 증상에만 대응한다. 그래서 대증요법이라고 부른다. 본래 증상이란 몸이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것을 반대로 밀어내서 역증요법이라고도 한다.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 하는 진자에 제동이 걸려 진자는 기운 채로 고정된다. 생체에 갖춰진 ‘항상성 유지기능’이 억제된 것이다. 인력이 투약이라는 브레이크로 멈췄다. 증상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병은 낫지 않고 자연치유력이 사라져 병을 고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낸다. 결국, 원래라면 바로 나았을 급성병이 만성병으로 변한다. ---p.30

약을 제조, 판매하는 제약회사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와 약사를 위한 의약품 첨부문서를 첨부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 시판약은 소비자용에 첨부문서를 포함해야 한다. 이런 문서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입수하여 구멍이 날 정도로 보길 바란다. 수십에서 수백 가지나 되는 부작용군에 현기증이 날 것이다. 의사의 본심은 다음과 같다. “환자가 부작용을 모두 알아 버리면 앞으로 절대 약을 먹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다. 첨부문서를 한 번 읽은 환자는 부들부들 떨며 약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것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다제투여에 의한 부작용 독성의 상승이다. ---p.32

통증이 사라졌다고 안심하고 진통제 먹는 것을 끊으면 몸은 혈류를 재개시키기 위해 다시 프로스타글란딘을 동원하여 혈관을 연다. 그러면 통증이 도지고 다시 진통제를 먹는다. 실로 악순환이다. 간단히 말하면 소염진통제 성분이 사라진 금단증상이 통증이다. 그러므로 두통환자는 두통약을 놓을 수 없다. 병원이 약 중독환자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환자는 자신이 약물에 중독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p.153

야생동물은 모두 이 진리를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상처를 입거나 아플 때는 굴속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조용히 쉰다. 쉰다는 것은 신체와 함께 소화기계도 쉬는 것이다. 인간이 하루 세끼를 먹으면 그것을 소화 흡수하는 에너지는 정식 마라톤을 달리는 것만큼 방대하다. 먹지 않고 단식하면 소화 흡수된 에너지는 모두 치유와 배독에너지로 이동한다. 단식으로 면역력이 몇 배, 몇십 배로 뛰어오른다. 자연치유력은 음식을 중단하면 최대로 능력을 발휘한다. 야생동물은 모두 그 진리를 알고 있다. 만물의 영장인 호모사피엔스만이 당연한 진실을 모른다. 의사나 간호사는 “잘 먹지 않으면 병은 낫지 않아요”라고 환자의 입에 음식을 억지로 밀어 넣는다.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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