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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니체와 고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니체와 고흐

: 전통과 도덕적 가치를 허문 망치 든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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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94g | 138*210*30mm
ISBN13 9791157955039
ISBN10 11579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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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지구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잉태할 유사한 조건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 별들은 애초부터 생명체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생명을 한때 가졌다 해도 이미 오래전에 사라진 별들에 비하면 그 수가 너무도 작다. …… (생명체를 가지고 있는) 모든 별들에 있어서도 그 존재했던 시기를 측정해 보면 생명이란 한순간에 확 타오르고 만 존재였다는 것, 그리고 그 후에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야말로 생명이라는 것이 별들의 존재 목적이나 궁극적 의도가 아니었음을 보여 주는 게 아닌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별들의 존재 목적은 생명의 잉태가 아닐까」중에서

사람들은 40세를 넘기면 자서전을 쓸 권리가 주어진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가장 열등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그 나이가 되면 사상가 못지않은 사건들을 체험했을 것이고, 시인 못지않은 격랑을 이겨 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삶이 지켜 온 신앙을 고백하려는 그의 욕구에 있다. 이것은 분명 오만이다. 그에게는 자서전을 통해 생존 가운데 체험하고 탐구한 것뿐 아니라 자신이 믿었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겠다는 전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반시대적 고찰]
--- 「자신의 삶을 고백하려는 욕구에 숨은 것」중에서

내가 동정을 비난하는 까닭은 그것이 수치에 대한 감정을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타인을 동정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무례한 짓이다. 동정은 운명을 파괴하고, 치명적인 고독에 특권을 부여하며, 거리낌 없이 죄를 용서한다. 인간은 자신이 누군가를 동정할 때 느껴지는 고귀한 감상 때문에 이 무례한 괴물에게 도덕의 관념을 덧씌웠다. [이 사람을 보라]
--- 「누군가를 동정하며 스스로를 고귀하다고 느낀다」중에서

인간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은 굶주림과 성욕과 허영이다. 만약 당신이 인식을 사랑한다면, 인간이 저능하다는 내 말에 동감한다면, 모든 문명의 끝이 항상 사악했다는 당신의 경험을 인정한다면 내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언젠가 인간은 굶주림과 성욕과 허영에 지쳐 자기 자신을 자신의 이빨로 물어뜯고, 삼키고, 애무하고, 내뱉어 버릴 것이다. [선악의 저편]
--- 「굶주림, 성욕, 허영심의 이용이 통치의 핵심이다」중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나는 너무 일찍 왔다. 나의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 엄청난 사건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방황 중에 있다. 그것은 아직 인간의 귀에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번개와 뇌성도 시간이 필요하다. 별빛도 시간이 있어야 한다. 행위들, 그것이 비록 완성된 것일지라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즐거운 학문]
--- 「나의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중에서

보라! 저 괴물은 우리를 향해 울부짖고 있다. “이 세상에 나보다 더 위대한 존재는 없다. 나는 신이 다스리는 손가락이다.” 그대들은 국가와의 싸움으로 지쳤다. 국가는 그대들이 만든 또 하나의 그대였기 때문이다. 이 피로가 그대들에게 새로운 우상을 섬기라고 부추긴다.
민중이 자기 자신을 상실하는 곳, 민중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곳, 민중이 삶이라고 부르는 그곳을 나는 국가라고 부른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한 자루 칼과 백 가지 욕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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